개인 PC에서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다만 다른 시험과는 달리 휴대폰으로 문제를 푸는 자기 자신을 촬영하라는 추가 조건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휴대폰 거치대 등 장비가 있다면 더 좋습니다.
인성검사는 일반적인 기업에서 나오는 인성검사가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지문중 가깝다, 멀다 라는 선택형과 1점~5점사이에 점수를 주는 인성검사 유형이었습니다. 코딩테스트의 경우 코딩테스트 3단계 문제수준이 나왔는데 3단계 문제중에서도 까다로운 동적계획법문제가 나왔고 완전탐색유형중에서도 좀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난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유형들을 항상 주목하며 공부하던 학생들에게는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는 따로 준비할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이 알아두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딩테스트경우 롯데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볼때쯤은 느슨해져 많이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코딩테스트 결과가 좋지 못하게 나왔습니다. 준비생 여러분들은 항상 꾸준히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셔서 저처럼 알던 문제도 당황하며 실력발휘를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실새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봤는데 시설 너무 좋았습니다
간식이랑 물 제공하고 화장실에는 휴지랑 생리대도 구비해 두셨더라구요
교실 앞에 가방두는곳도 종이를 깔아둬서 세심한 배려에 감동먹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이렇게 나왔던갓 같은데 여기 추리..? 그 유형은 매번 달라지기도 해서 전혀 예측이 안되더라구요
그 계량기 문제는 항상 나왔던 것 같은데 다른 문제들은 처음보는 유형도 많았고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수리문항도 헷갈리는게 있었고 블록 결합 문제는 처음보는 뮨제라 그런지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언어 문항도 나무 헷갈려서 못푼문제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뽑는 배수가 많다보니 긴장도 별로 안하규 편하게 볼수 있었어요
시험보면서 롯데라는 회사의 이미지도 좋아졌네요 모르는 문제에 대해 찍어두 되냐 안되냐에 대한 얘기를 안해주시는데
찍었다는 사람도 많이 붙은걸 보면 찍어도 되나봐요 따로 공지해 주지는 않았어요 물어보는 사람도 없구요
저는 혹시나 해서 빈칸으로 뒀어요. 부담없이 시험보면 잘 볼 수 있을거에요.
감독관이 두분 계셨고 앞에서 한 분 뒤에서 한 분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오후부터 시험이 치뤄지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머리가 잘돌아가고 쉬는 시간도 많이 줘서 좋았습니다.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인문상경계), 수리공간(이공계) 이렇게 항목이 나눠져 있고 특이한 점은 자신의 직무에 따라 언어논리와 수리공간 중 하나를 추가해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인적성검사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 유형이 다른 인적성검사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꼭 시험치루기 전에 l-tab문제집을 사서 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해결과 자료해석은 문제유형이 비슷해서 같이 묶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는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인강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수리!!! 인적성 검사는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강을 들으시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스킬들을 알려줍니다. 그것을 탑지하고 빨리푸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언어는 잘푼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문제 빨리 읽고 이해도 빠르게 문제 푸신다고 생각합니다.
롯데정보통신 본사의 대강당에서 L-TAB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조와 L-TAB조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시험은 대강당에서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책상이 따로 없어 불편했습니다. 필기구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험지에 낙서도 허용됩니다.
인성은 온라인으로 응시하기 때문에 적성만 진행되었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유사한 수준과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언어는 문제집보다 지문의 길이가 더 짧았고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주어지는 자료의 양이 상당히 많지만 다 읽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풀었습니다. 자료해석 역시 계산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으며 바로바로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수리는 문제집보다 어려웠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L-TAB은 찍어도 되기 때문에 모르는 건 바로바로 찍고 넘어갔습니다.
문제집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큰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쉽게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 수리영역을 제외하면 5분씩 시간이 남아 검토할 여유까지 있었습니다. 다만 수리영역은 문제집을 통해 숙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산도 좀 더 복잡하고 어렵게 나오며 공간도형 역시 더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유형마다 공식을 정리하고 응용하여 빠르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2016년 하반기에도 인적성을 본 경험을 봤을 때 인적성 문제들이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롯데 인적성은 하위 30%를 떨어뜨리는 시험으로 알고 있기에 크게 난이도 조절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유형은 언어, 문제해결, 자료해석, 수리공간 파트가 있으며, 자료해석을 제외하고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고 평이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롯데정보통신의 경우에는 IT직군을 뽑기에 L-TAB과 별개로 IT지식 시험을 쳤습니다. 2016년 하반기의 경우에는 IT상식문제를 인적성과 동일하게 문제를 주고 OMR에 마킹하는 방식이였으나, 2017년 상반기 부터는 TOPCIT을 도입하여 컴퓨터로 2시간동안 풀게 하였습니다. IT상식 부분은 지원자를 떨어뜨리는 척도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입사하였을 때 직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척도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이 될 경우에는 TOPCIT을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롯데 인적성인 L-TAB의 경우에는 크게 걱정을 안하고 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2016년 하반기, 2017년 상반기 2번에 걸쳐서 롯데 인적성 L-TAB 시험을 쳤으나 최종합격 여부에서 인적성에서 떨어진 적은 없습니다. 다른 대기업 인적성 공부를 하신분이라면 문제없이 통과하실거라고 생각하며, 의외로 인성검사에서 떨어진 경우가 있기에 인성검사를 더 유의해서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면접과 인적성을 하루에 모두 치루는 원데이 면접이기에 준비하실 때 인적성 공부보다 면접 준비에 더 충실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정보통신 본사인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면접과 인적성을 하루에 동시에 보았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서 인적성과 면접을 보았으며, 9시까지 롯데정보통신 본사에 도착하여 오후 6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9시간에 걸쳐서 인적성과 면접을 보기에 그 전날 체력관리를 잘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롯데정보통신 건물은 시설이 좋았으며, 점심시간에는 사내식이 제공되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의 채용절차는 면접 3개과정과 롯데인적성인(L-TAB)을 하루에 모두 치루는 원데이 면접이였습니다. 롯데정보통신 본사인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면접과정과 인적성으로 크게 2부류로 면접자들을 나누어서 치루었습니다. 오전에 면접을 하고 오후에 인적성을 보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인사과 진행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롯데 인적성인 L-TAB에는 언어,문제해결,자료해석,수리공간 그리고 인성검사를 하였습니다. 문제들은 보통 다 다른 인적성에 비해서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언어는 좀 쉬운편이고 자료해석 파트는 해석하기가 좀 힘들지만 시간내에 가능한 편이였습니다. 문제해결 부분이 다른 파트와 다르게 매번 유형이 바뀌어서 나오는 것 같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만 이해한다면 시간내에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다른 인적성과 비슷하게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고 본인의 인성 그대로 동일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롯데 인적성은 쉬운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 GSAT와 엘지 인적성으로 연습을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문제없이 풀 수 있습니다. 롯데 인적성의 경우는 하위 30%정도만 떨어뜨린다는 말이 있기에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다른 인적성에 비해서 통과하기에 쉽다고 생각합니다. L-TAB의 경우에는 적성파트보다 인성파트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가끔 보이기에 인성검사를 조금 유의해서 푸시기를 추천하며, L-TAB 문제집을 풀어보실 경우에 문제해결 부분이 유형이 매번 바뀌기에 여러 유형을 풀어보아서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잘 적용해서 푸실 수 있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조를 나눠서 보기때문에 빨리빨리 진행됩니다. 직무면접 , PT면접, 인성면접등 조를 짜서 들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됨
L-tab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쉬우나 , 언어, 수리는 평이 했고 블록결합 문제는 CJ와 거의 비슷하다.
특정유형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지하철 최단거리 역문제나 이런건 반드시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큰 것 같다. 직무상황문제도 좀 생소한 편이다.
l-TAB은 하위 성적만 거른다고 했으므로 그리 큰 비중을 둬서 공부해야 하는것 같지 않지만, 모든 인적성 유형의 문제들은
모르는것은 빨리 뛰어넘는것이 좋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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