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스마트스터디 본사에서 면접 진행되었고, 홀 같은 곳에서 면접 대기하고 면접방(미팅룸)으로 이동하여 면접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전체 지원자 수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1명, 면접자 1명으로 진행되는 면접이었습니다. 일대일로 꽤나 50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보았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하였고, 제출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이력서 기반으로 면접 초반에는 질문이 들어옵니다. 이후에는 상황면접, 인성면접, 직무면접같이 다른 카테고리의 질문들도 주어집니다.
질문 하나하나 마다 반응을 잘 해주시는 편이라, 면접 내내 편안한 태도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꼬리질문들이 꽤나 많지만 압박형 질문들은 아니라서 면접 보다는 대화를 하는 듯한, 이를 통해 지원자의 성향이나 업무 태도를 많이 보는 듯 하였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꼼꼼하게 살펴봐주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답변을 최대한 경청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산업군과 해당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는데 너무 긴장하여 그러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꼬리질문이나 상황면접질문에서 지원자의 캐릭터를 보려고 하는 것 같아서 일관성있는 대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일관성 있게 대답하지 못하여 참 아쉬웠습니다.
콘텐츠업계, 애니메이션 업계, 그리고 스마트스터디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과 미래방향을 생각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굉장히 편안하게 대화하듯이 면접이 진행되고, 5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긴장이 풀어져 대답이 장황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점 주의하여 너무 긴장하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내 생각, 내 의견, 나의 성향을 차분하게 논리정연하게 대답하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스터디 서초구 본사, 4시
면접관1명, 지원자 1명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의 일대일 면접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의 일대일 면접에다가 스타트업이다보니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딱히 정해진 절차나 형식같은 거 없이 실무담당자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궁금한 것 위주로 물어보았다. 면접보다는 대화하는 느낌.
면접관이랑 안내해주시는 인사담당자 모두 굉장히 친절했다. 일대일이다보니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냥 대화하듯이 면접이 이루어졌고 질문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답변도 잘 들어주셨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관과 굉장히 가까운 거리로 앉아서 본다. 일대일이다보니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냥 대화하듯이 면접이 이루어졌고 질문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답변도 잘 들어주셨다.
기업의 최근 이슈들, 사업들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답변을 제대로 못한 것이 아쉬웠다. 면접을 보고 나오는 길에 뭔가 친절은 했지만 내가 뽑혔을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타트업이기에 다른 공채면접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면접일정도 지원자별로 다 다르고 아무래도 실무담당자의 재량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편안하게 면접에 임하되 준비는 철저히 해가시길 바랍니다. 기업의 사업, 비전 그리고 직무 관련 경험, 인성 경험까지 다양한 것을 두루두루 물어봅니다. 오히려 일대일 면접이다보니 답변을 더 자세히 해야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11월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장소는 삼성출판사 사옥에 위치한 스마트스터디 오피스가 아닌, 마제스타시티 타워에 위치한 스마트스터디 오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출판사의 계열사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삼성출판사 사옥 건물을 잘못 찾아갔었기 때문에, 면접 장소를 유의해야 합니다.
면접관은 총 2명이었고, 면접은 2:1로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스터디 오피스 내의 회의실에서 저 혼자 실무자 2명과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직무 실무자가 아닌 해외라이센싱 사업의 실제 실무자 분들로 보였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한명인 2:1 유형이었으며, 대기하는 지원자는 없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진행했습니다. 2:1로 면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면접관 2분이 저에게 한분씩 질문을 하셨고, 지원했던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제가 작성한 경험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스마트스터디의 캐릭터인 핑크퐁과 관련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거의 없으셨고, 면접관 분들의 표정 변화도 거의 없어 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저의 지원서를 그 자리에서 확인하면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노트북 모니터를 계속 보고 계셨고 답변할 때는 무표정한 상태로 눈을 맞추셨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많이 경직된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무실의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어두웠지만, 면접관 분들께서 거의 표정 변화가 없고 웃음기도 전혀 없으셨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제가 답변을 만족스럽게 못했을 수도 있지만,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으셨고 질문은 꼭 대답을 해야하는 압박이 되는 분위기여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지원당시 경력과 관련해서 조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분들은 관련 경력자를 예상하고 면접에 참여하셨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의 경우, 캐릭터 기업에서의 짧은 인턴십 기간을 확인하신 후 이미 흥미를 잃으신것 같았습니다. 특별하게 아쉬웠던 점은, 라이센싱 사업 직무에 지원했던 만큼 영어로 답변을 제대로 준비해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스마트스터디의 채용은 상시로 진행됩니다. 채용 공고를 확인하실 때는, 경력 관련 제한이 없더라도 혹시 관련 경험을 중시하는 듯한 글귀가 있다면 경력자를 기대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 사업과 관련된 직무의 경우, 영어로 스마트 스터디의 캐릭터나 제품을 설명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분위기가 기업 이미지만큼 편안하지 않았고, 면접 장소를 헷갈리지 않고 잘 찾아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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