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8군근처에 있는 크라운제과 본사에서 봤습니다. 8시반까지 모이라했지만, 대기하다가 9시 반에 봤습니다.
면접관:지원자=3명:6명이었습니다. 시간별로 조들이 대기하다가 차례차례 들어가는 형식이었습니다.
으로 직무와 인성 위주로 그룹 면답진행했습니다.
6명에서 일렬로 앉아서, 자기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자기소개가 다 끝나면, 지원자의 개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어떤 경험이었는지 등을 위주로 질문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활동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등등..
3분 중 한~두분만이 들어주는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남은 한 분은 노트북만 거의 쳐다보시면서 짧은 질문만 가볍게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시려는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기실에서 인사담당자 같은 분이 긴장을 누그려뜨려주려고 많이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지원자들끼리 서로 파이팅하는 분위기로 면접실로 들어갔고, 면접관님들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2차 면접 일정이 1차 면접때 말했던 일정보다 늦게 나와서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2차 면접 일정이 늦춰지니 자연스럽게 입사일도 늦춰진다고 들어서, 일정 관리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크라운제과에 입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직무와 인성 부분 위주로 회사와 맞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1차가 직무, 2차가 인성이라고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별개라고 생각하진 않고 양쪽다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크라운제과는 1,2차 모두 동일한 임원분들이 진행하시기 때문에, 일관적인 모습과 열정을 어필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으로 할말이나 물어보고 싶은 걸 말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어필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물론 신중하지 않은 발언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겠지만..)
크라운제과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8월17일 목요일 12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6인 1조로 면접을 봤다. 12시에 면접을 보러가니 10시 면접자들까지 있었다.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두 종류가 있었다.
우선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진행했고, 이 후 개별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했고, 단체로 순서대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면접관들 각자 질문을 던지곤 했다.
토론 면접의 경우 레포트 제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면접관들의 경우 큰 동요나 대답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지원자들의 대답을 듣고 좀 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체로 지원자들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인지 압박같은 분위기는 느끼지 못 했고, 면접 진행을 서두르기 위해 노력을 하는 듯 했다.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의 대답에 공격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고,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인지 압박등의 행동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토론 면접의 경우 또한 인성과 비슷하게 지원자들이 말하는 것을 그냥 듣고 있는 분위기 였다.
언제나처럼 면접이 끝난 후에 조금 더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이 들었고 조금 더 대답을 잘 할 수 있었는데,,, 라는 후회를 했다. 면접까지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준비를 많이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크라운 제과의 경우 서류전형과 레포트전형 두 가지를 통과해야 면접 응시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레포트의 경우 토론에서 사용되니 작성하면서 내용 숙지를 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포트 합격 발표 후 면접까지 준비 기간이 매우 짧으니 미리미리 준비해놓는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격을 한다면 등산을 하게 되니 평소에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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