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토요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필기시험 치고 왔습니다.
행정직 2명 뽑는데 명단보니 30배수로 61명 서류합격했더라구요 결시는 정확하진 않지만 10명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련 후기가 많이 없어서 자세히 남깁니다!!^-^
의사소통, 정보,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6개 영역마다 20문제씩 15분동안 나눠서 풉니다. 틀린문제에 대한 감점이야기는 없어서 못 푼 문제들은 찍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5분, 1분 남았을때 육성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 의사소통영역은 문장 들어갈 곳, 단어->옳은 사자성어, 제목으로 적절한 것, 내용 일치불일치, 틀린글자 찾기 5문제 등 유형므로 출제되었습니다. 틀린글자 찾는 문제가 5개나 나와서 좀 놀랬습니다^^;;
- 다음으로 정보영역은 고유번호 찾는 문제, 코딩 관련 문제(해ㅋㅅ 교재에 있는 유형이랑은 조금 다른 유형이었습니다)
- 수리는 규칙찾기 5문제, 응용수리 5문제, 자료해석 10문제였습니다. 규칙찾기랑 자료해석은 난이도가 쉬운편이었습니다. 응용수리는 소금물유형은 안나오고 ab일하는 시간 같은 유형 2문제 나오고 3문제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 문제해결은 명제문제가 꽤 나왔던거 외엔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자원관리 제일 많이 찍은 영역이네요. 길찾기 문제 2개 나와서 문항이 3~4개씩 딸려 있었습니다. 또 다른 유형은 작년 하반기 근로복지공단이나 건강보험 필기 시험에서 출제됐던 x y업체 이득 손실 차이 문제와 유사했습니다. 이 유형도 2개 나오고 3~4문제씩 딸려나왔습니다.
- 마지막으로 조직이해, 일반상식같은 문제도 출제된 느낌이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옳지않은 것, 결재&전결 관련 5문제정도, SWOT분석 5문제정도 등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인성검사는 30분간 250문항을 푸는데 Yes/no 형식이라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생각나는 문항으로는 남을 잘 웃길수있다.
사물 분해 하는 걸 좋아한다. 인생의 뚜렷한 목표가 있다. 남이 울면 나도 슬프다 등 물었던걸 또 묻는 질문도 많았습니다. 인성검사 omr을 제출하고 쉬는시간 없이 ncs로 넘어갑니다.
직무수행능력은 제시된 자료를 보고 문서작성하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관련 자료도 제시해주어서 요약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주제는 유연근무제도입이었구요. 분량은 따로 제한 없었습니다. 120분 시간은 문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여 프린트하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있어 시간 배분을 잘 하셔야할 것 같아요.
직무수행능력의 경우 작성한 자료를 제출 하면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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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상반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