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시간대별로 달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갔던 타임에는 대기자가 저 포함 6명 정도 있었어요.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인 형태의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두 번의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 적성 면접이었던 것 같아요. 인성면접은 주로 제 성향 파악을 위한 질문들이 대대수 였습니다. 직무 적성 면접은 이미 정해져있는 질문들을 토대로 면접관들이 물어보셨고 실무 능력이 어느정도 될지를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체로 잘 반응해주시고 제가 질문 이해를 간혹 잘 못하거나 답변을 생각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하면 천천히 해도 된다고, 물 마시며 해도 된다고 배려해주시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긴장풀고 답할 수 있었어요.
최대한 딱딱하지 않게 진행하려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오피스가 너무 좋고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도 친절해서 너무 긴장하지 않고 면접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접비도 3만원 받았어요.
저 혼자 들어가는 면접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서 전반적인 면접 시간은 짧은 편이었지만 혼자 들어가는 면접이었어서 살짝 저에게만 집중되는 분위기가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더 긴장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뷰티 산업군 특성상 뷰티 산업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충분히 어필할 부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신입 공채이기 때문에 솔직함과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전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정보 파악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면접 중에 회사 관련한 질문도 꽤 받았어요 더 알아보고 갈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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