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면접->최종합격의 순서였습니다.
비영리단체이다 보니, 저는 기존에 했던 봉사경험을 말씀드렸더니, 그 부분에서 좋게 생각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합격후 팀장님께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면접 볼때 명랑하게 느껴져서 좋게 보셨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긴장 되시더라도 웃으면서 끝까지 말씀하시는게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대학다닐때, 의정부 이삭의집이라는 보육원에서 2년정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비타트 인턴으로 뽑힌 이유중의 하나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대해 보조하는 업무가 있었기에 저의 이런 활동이 좋은 점으로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입사해 보니 중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중고등학교 대상을 위한 DIY건축봉사활동 행사에 대해 설명하는 업무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성격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무업무도 하면서 구글스프레드시트, 엑셀, 등 문서작성 능력도 중요했습니다. 외근을 하게 되면 점심비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해비타트의 경우 종교적 특성이 있는 비영리NGO 단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접시 인성에 대한 질문이나 교회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여부도 물어봤었습니다. 종교에 대해 민감하신 분이라면 지원전에 이 부분을 꼭 확인하시고 지원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경험을 많이 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해가 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타인을 이해하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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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사)한국해비타트 후기 | -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