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오후 2시 30분 오티스 엘리베이터 인천 사무실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원자는 저를 포함하여 2명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1,2차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와 다른 지원자 두명이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자기 소개를 한번씩 하라고 해서 각자 하고, 그 뒤에 면접관 분들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은 총 20분정도 진행되었고, 면접관은 역할에 맞춰 약간의 압박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들어 주셨으나, 중간중간에 인사팀 여자분이 날카로운 질문을 하였습니다. 분위기가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다소 긴장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 하였습니다. 실무진 2명, 인사팀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다소 날카로웠습니다. 면접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반응을 하시지 않고, 무거운 표정으로 답변을 들으셨습니다. 지원자의 편안한 대답을 이끌어 내시기 보다는 원하시는 답변이 나오기를 기다리셨던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무겁고, 질문의 폭이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간 대답을 다 못했습니다. 면접 질문이 사전에 다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 같고, 추가적으로 즉흥적인 질문은 거의 없으셨습니다. 준비해간 면접 질문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좋은 대답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생각보다 기업분위기 자체도 무겁다고 느꼈습니다. 과거 LG에 있다가 합병 분사한 회사의 역사에 따라, LG에 계셨던 분들이 관리자로 많이 포진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타 외국계 회사보다 보수적이고 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서울 사무실이 아닌 인천 사무실은 창고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위치나 회사 분위기가 다소 어두웠습니다. 대학원을 보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수가 높은 편이 아니고 기업문화가 한국 대기업과 비슷할 것이라 예상 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사전에 고려하셔서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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