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 공주공장에서 봤으며, 오후 2시 30분 면접이었습니다.
1~3차까지 진행되었으며, 매 차마다 면접관과 지원자가 달랐습니다.
1차로 일선 면접, 2차 발표면접, 3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와 3차 면접은 인성면접이었으며, 발표면접은 미리 안내한 대로 usb에 ppt를 담아가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 면접은 평범하게 진행되었으며 발표면접의 경우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발표했어야 했습니다.
무덤덤한 반응이었습니다. 발표를 하는 도중에도 ppt 발표화면보다는 프린트 된 종이를 보시는 듯 했습니다.
인성 면접 또한 크게 반응이 있진 않았으며 무덤덤한 반응으로 일관하셨습니다.
너무 압박적이지도 너무 편안하지도 않은 평이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간혹 예상치 못한 질문이 있어 약간 당황하기도 했지만 압박하려는 질문은 없어 생각나는 대로 대답했습니다.
항상 면접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끝나고 복기하는 과정에서 아, 이렇게 얘기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타지에서 간 지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할인기차표를 취소하며 생각보다 돈이 꽤 많이 깨졌습니다.
공장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접근성이 꽤 떨어집니다. 늦는 것 보다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훨씬 나으니 시간을 매우 넉넉히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1~3차까지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매우 길어집니다. 타지에서 오는 지원자의 경우 시간을 예측할 수 없으니 할인티켓은 포기하고 정가로 표 끊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PT면접의 경우 꼭 스크립트 숙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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