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연관성이 없이 무작위로 질문하는 느낌이었음. 순발력 테스트 같았음. 눈도 마주치지 않고 빠른 속도로 질문을 해서 속도를 맞추느라 급히 대답함.
회사가 매우 조용했음. 다단계 이미지 때문인지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서, 그리고 부모님이 알고 계신지, 뭐라고 하시는지에 대해 물어봄. 영어로 다시 답변하기가 있었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라고 해서 몰몬교와 관계가 있는지 물어보니 본사 임원은 전부 몰몬교 출신이라는 답변을 들음. 면접 후 면접비 대신 뉴스킨에서 판매하는 목욕 용품 세트를 받음.
면접관들이 면접자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서 철저히 면접을 진행함. 취미, 특기, 공백기, 사회생활 등 다양한 것 묻고 영어 질문도 있음. 이력서에 있는 특이사항을 모두 체크함. 면접관이 무표정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