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한자 심화 서류-실무진 면접-실무진 등산면접-임원진면접으로 진행됩니다. 1분 자기소개를 한 후, 자기소개서에 나와 있는 것에 대해 묻습니다. 특기를 ~라고 쓰셨는데 얼만큼 해요?, 주량은 얼마나 돼요? 등을 물어봅니다.
학교 추천전형이었고, 서류통과 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인성 면접이 주를 이룹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가장 뿌듯함을 느낀 경험, 가장 후회를 느낀 경험, 회사에서 금연을 강요한다면?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서류마감 후 약 2주 후쯤에 연락받고 면접 보러 갔습니다. 모든 부서가 합쳐져서 면접보고, 대략 화공학과 학생들을 선호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자기소개, 사는 곳은 어디냐, 부모님은 뭐하시냐, 공백 기간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1차 온라인 서류전형 - 2차 자필 한자 서류전형 - 1차 실무진 면접 - 2차 실무진 산행면접 -3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실무진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합니다. 특기를 ~~라고 쓰셨는데 얼마나 잘해요?, 왜 우리 회사 오려고 해요?, 우리 공장 옮길 수도 있는데 계속 다닐 수 있어요?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임원분들 포스가 상당하십니다. 질문들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하십니다. ~~ 경험 있다고 했는데 거기서 뭐 했어요? 등을 물어봤는데, 1명당 1개 정도의 질문을 받습니다.
시간대별로 면접을 보는 게 아니므로 8시 30분에 모여 12시에 면접을 보는 사람도 있음. 산행면접이나 한문 자소서를 보는 걸 보니, 보수적인 느낌이 들었음. 임원 면접은 어려운 질문은 없었음. 동아에스티와 동아제약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등을 물어봄.
1차 서류, 2차 심화 서류 실무진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냥 전공 관련 질문을 피티 발표하였습니다.
서류-심화 서류-1차 면접(실무진)-2차 면접(산행)-3차 면접(임원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이 심하진 않고, 제가 면접 본 다른 중견 제약회사와는 다르게 전문적이고 실제로 필요한 질문들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산행 면접은 듣던 것보단 힘들었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니었고 실무자와 많이 대화할 기회가 있었기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직무로 옮기게 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인성을 많이 보는듯했습니다. 자소서와 인성 위주로 물어봤고, 전문지식보다 사회경험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로 자소서 위주로 묻고 다른 지역에 사는데 자취할 수 있겠냐, 자신이 원했던 부서가 아닌 생산에 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물어봤습니다.
온라인 지원해서 서류 합격, 심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면접을 봤습니다. 심화 서류 전형에서는 온라인으로 지원했던 내용을 자필로 그대로 쓰되 순우리말, 외래어, 숫자 외에는 모두 한자로 적어야 합니다. 온라인 제출 이후에는 지원서를 볼 수 없으니 그 전에 저장해놓아야 하며, 자필로 옮기는 과정에서 칸이 모자랄 수 있으니 미리 연습 삼아 확인해보고 조절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반기 공채 개발부 면접 봄. 온라인 지원 > 심화 서류 전형(한자로 온라인자소서 자필로 적어내기) > 1차 직무적성 그룹 면접 (1차 면접) 면접관6 : 지원자5 > 2차 등산 면접 > 3차 임원진 면접 순으로 진행됨.
1차 면접 시 5대1의 경쟁률이었음. 편안한 분위기라고 알고들 있지만, 웃으면서 틈이 보이거나 부족한 점을 비판함. 한자 이력서 잘 못 쓴 거에 대해 지적하거나 개인 특이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물음. 공통질문은 자기소개를 1~2분 해라, 희망 부서 1, 2순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음.
자필서류 후. 1, 2, 3차로 진행됨. 1차는 천안 공장, 2차는 불암산 산행면접, 3차는 본사에서 진행됨.
1차는 다대다 면접으로 자소서 기반이었고, 자기소개 물어봄. 그리고 취미를 주로 물어보고, 그 외 면접관이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
2차는 산행면접 떨어지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튀지 않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실함 모습을 보여주면 떨어트리진 않는 듯. 산 타며 이런저런 이야기함.
3차는 경영진 면접이었는데 자기소개 후 면접관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한 거 질문함. 주로 약대생들 위주로 질문함.
온라인 서류통과 문자가 오고, 심화 서류라는 한자 자소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성의껏 또박또박 쓴다면 떨어질 일은 없을 겁니다. 이를 통과하면 1차 실무진 면접에 임해야 하구요. 분위기는 너무 편하게 해주십니다. 주로 인성 위주의 질문을 하십니다.
그렇게 실무진 면접도 통과하면 산행면접에 임하게 됩니다. 산행면접은 1차 실무진 면접보다 더 편한 상태로 임하게 됩니다. 4~5명이 한 조가 되어 부장급의 면접관과 함께 산에 오르게 됩니다.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 가면서 산행하고, 내려와서는 막걸리를 마시며, 음주면접도 진행됩니다. 부장님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저희 조의 경우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1차, 2차 면접을 보면 느낀 것은 다른 회사들보다는 훨씬 편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된다는 점. 그만큼 떨어지면 뭐 때문에 떨어졌는지 알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면접 때 받은 질문입니다.
1차 실무진 면접 : 운전면허 소지 여부, 살면서 가장 힘든 점, 거래처 사람과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기억에 남는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그리고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상사가 회사가치와 다른 행위를 하고 있고 이를 지시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정도였습니다.
2차 산행 면접 : 형제 관계, 동아리 활동 유무, 다른 회사는 어디 썼는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등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 대화가 오고 갑니다.
1차 서류 후 한자 자필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함. 그 후 합격자에 한해 1차 실무진 면접 2차 산행 면접 3차 면접이 진행됨. 동아ST의 전문의약품 하나를 선택하여 1분간 소개하는 과제를 미리 줌. 제약 영업에 지원한 이유, 다른 기업은 어디에 지원하였는가?, 고객이 부당한 접대를 원한다면? 등의 질문을 받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