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보았습니다. 비즈니스캐주얼 또는 정장차림의 많은 응시자들이 모였고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인적성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시험을 보는 장소만큼은 어느 다른 기업보다도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 수정테이프, 싸인펜 까지 주고 간식도 주는 매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기업의 건물에서 시험을 보니 매우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1. 언어
언어영역에서는 긴 지문을 읽고 주제를 고르는 문제, 지문을 읽고 틀린 내용, 올바른 내용 고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 문제해결
문제해결은 주로 1~2 쪽 분량의 상황에 대한 내용을 서술해주고 문제에 관한 정답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서점에 나와있는 롯데 문제집의 문제와 같았고, 비교적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3. 자료해석
도표와 그래프를 주고 자료를 해석하고 푸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기업인적성에서 흔히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4. 언어논리
삼단논법을 활용한 문제,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 여러 사람들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고르는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롯데 인적성은 면접을 보는 당일에 같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컨디션 관리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롯데 인적성 시험은 타기업들이 상위 득점자를 선별하기 위해 인적성시험을 보는 것과는 다르게 최하위권을 탈락시키기 위해서 진행하는 인적성시험입니다. 따라서 타 기업 인적성을 많이 준비해보신 분들은 큰 준비를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L-TAB의 난이도가 다른 대기업들에 비해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만큼 많이 준비해오신 분들은 무난하게 해결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일에 면접도 같이 진행되니 면접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적성 최하위권 10퍼센트에 들면 면접과 무관하게 탈락되니 어느정도 열심히 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사장은 롯데리테일 아카테미에서 면접당일에 실시되었습니다.
간식도 준비되어있고 컴퓨터용싸인펜 볼펜 등 다 준비되어있습니다.
쾌적하게 시험 보실 수 있으시고 정말 몸만가서 시험만 보시면 되세요...
롯데의 엘탭은 언어와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가 출제되었습니다. 언어논리 같은 경우에는 언어유추와 언어추리와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부분은 대부분 자료해석 문제가 출제되었고 문제해결은 상황판단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유형은 시중에 판매되는 롯데 엘탭문제집과 비슷했고 난이도 역시 비슷했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지문이 약간 길어서 개인적으로는 4개의 영역중에 가장 까다로웠다고 생각합니다.
롯데 인턴 인적성 검사는 면접과 같은날 치뤄집니다. 면접준비도 해야하고 인적성준비도 해야하니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 엘탭의 경우 상위 성적자를 뽑는것이 아니라 하위 성적자를 탈락시키기 위한 시험이니 너무 많은 시험준비는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인턴을 생각하신다면, 어느정도 인적성 경험이 있으시다면 면접에 올인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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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하반기’ 롯데슈퍼 후기 | - | 3 | 1 | 1 |
| ‘2016년 하반기’ 롯데슈퍼 후기 | 6 | 25 | 5 | 4 |
| ‘2016년 상반기’ 롯데슈퍼 후기 | 3 | 26 | 7 | 1 |
| ‘2015년 하반기’ 롯데슈퍼 후기 | - | 2 | 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