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충정로의 한국경제신문빌딩 농협손해보험에서 오후3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으며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3명대 지원자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지원자가 한번에 면접실에 들어가서 앉은뒤 기본적인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들을 먼저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면접이지만 중간에 질문하고싶은것이 있거나 궁금한게 있다면 부담스러워 하지말고 질문을 하라고 하였다. 기본적인 인성적인 부분을 질문을 하지만 남들과 다른 독특한 경험이나 이력은 집중해서 물어보는 편이다.
면접관의 반응은 특별한 별다른 리액션이나 느낌이 없었다. 다소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이 조금 있었으며 면접시 조금 놀라운대답이나 등이 있어도 따로 조그만 미소를 입가에 띌뿐 크게 호탕하게 웃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하는 등의 리액션은 보여주지 않아서 대답을 잘 한것인지 속마음을 알 수가 없었다.
면접관의 리액션이나 표정 등은 다소 딱딱한 표정이었지만, 분위기는 다소 따뜻하고 별 다른 압박적인 질문도 없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대답을 할 수 있었다.
면접보는 곳에 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다소 소리적인 부분은 정신을 약간 산만하게 하는 느낌이 있었다.
궁금한점은 면접중이더라도 질문을 편하게 하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긴장으 조금 한 탓인지 질문을 따로 하지는 못했다.
업계에서 후발주자라 복지나 직원의 규모 등 여럭가지 궁금한것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언제 이 질문을 해야할 지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어서 못했던 점이 강했던 것 같다.
농협은 후발주자로써 직원에 대해서 대우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여 도전해보는 것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조금 독특하거나 특별한 부분이 이력서에 적혀 있다면 그부분은 집중적으로 물어본다. 따라서 이력서를 준비하는데 조금 평범하지않고 남다른 경험이나 이력이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여러가지 질문을 하니 충분히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예상질문이나 장단점 지원하는 직무와의 연관성 등 여러가지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예상질문으로 만들어보면서 대답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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