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3층에서 봤습니다. 코엑스가 워낙에 넓은데, 남쪽문으로 들어가면 안내표지판이 있어요
직무마다 다르지만, 제가 지원했던 영업지원은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으로 진행됬습니다.
다대다면접으로 경험, 직무, 인성, 가정상황 등을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공통질문이 진행됬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 지식 등등. 그 다음은 다른 면접관님들께서 추가적으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개인 질문에 들어가고, 흥미가 있다면 꼬리질문도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면접 경험이 있지만, 이렇게 친절한 분들은 처음 봅니다. 스스로를 먼저 소개시켜주시고 지원자가 하는 말에 웃으시면서 동조해주셨습니다. 면접대기실에서도 직무별로 팁을 알려주시면서 지원자들을 위해주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너무 다들 친절하셔서 지원자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아주 좋았기 때문에, 면접을 보고 나서도 꼭 입사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끝나고 면접비도 3만원 받았습니다.(서울기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외운식으로 답변을 한 것같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솔직하게 말을 했어야 함을 몇번이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수이기 때문에 회사측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비난은 일정 없습니다.
면접이 1차, 2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기실에서 기다릴 때 인사담당자가 말씀하셨는데, 1차 면접이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인적성보다 더 중요한 단계라고 하셨으니, 아마 1차 면접에서 가장 많이 탈락율이 많습니다.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답변하실 때는 조금 버벅대더라도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서로 피드백을 하며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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