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후 합격자 개별로 면접을 통보받음. 총 2일간 오전, 오후 조로 나누어 면접을 봄. 면접관 5명에 지원자 5~6명으로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음. 서류 - 1차 - 2차 - 신체검사 식으로 이루어짐. 이력사항 위주로 질문을 하다보니 어려운 질문은 딱히 없었음. 다만 시간이 짧아 개인당 2~3질문만 받고 나옴.
면접은 일단 1, 2차로 나뉘어져 있음. 전 직무 한 자리수의 채용 인원을 뽑음.
1차의 경쟁률은 10명 중 3명 정도로 기억함. 1, 2차 면접 뒤에 채용 검진이 이루어짐.
1차면접은 6명이 한번에 들어가는데 오전, 오후로 나누어 보았음. 사전에 찾아보았던 정보로는 직무, 회사 관련 질문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전혀 없었고 인성 위주의 질문만 받았음. 질문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었음.
'가장 중요한 공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회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데로 답변했으나, 면접관이 그 약자가 맞냐고 자꾸 되물어봐서 맞다고 대답함. 실제로 집에 돌아와 다시 한번 살펴봐도 그렇게 기입이 되어있었음. 아마도 여기서 면접관이 스스로 생각한 약자와 달라서 떨어진 것 같기도 함.
1차면접은 간단한 인성면접이었고, 2차면접은 전공 및 영어면접이었음.
다대다면접이었음. 면접관 5명에 지원자 5명이 들어감. 여자사원을 일정비율로 나누어 채용한다고 함. 2차 면접 후 합격하게 되면 신체검사하고 입사함. 1차면접은 압박면접 없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