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성수역 근처의 성수백영센터에서 봤습니다. 1차 2차 모두 개별적으로 집합시간이 주어집니다. 장소에 가면 약 1시간 정도 대기 후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은 1,2차 모두 4명이었습니다. 한 번에 5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개별로 면접시간이 달라서 지원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2차 동일)
1차면접 : 먼저 1번부터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자기소개가 끝나면 5번부터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통 한 사람당 3~5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지목하여 질문하셨습니다.
2차면접 : 드림스테이지로, PPT 발표 후 질문을 받는 형태였습니다. 발표자에 따라 질문수가 매우 달랐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리액션이 좋으시고,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질문에 대해 논지를 벗어나 답변한 경우가 있으면 직접 알려주셨습니다. 2차면접은 이와 달리 발표에 집중된 질문을 날카롭게 하십니다. 회의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면접 장소가 주는 분위기가 약간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분들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2차면접은 발표에 따라 압박면접 분위기로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5명 중 2명 정도)
더욱 자신을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식품관련학과가 아니어서 드림스테이지에서 약간 주눅이 든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면접장에 들어가 발표를 들어보니 다들 비슷하게(전문적이지 않게 아이디어 위주로) 발표를 해서, 더 자신감 있게 할껄 후회했습니다.
신세계푸드 면접은 인사담당자분들도 친절하고 면접관님들도 괜찮아서 심적으로 힘들게 하는 면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차에서는 자기소개에 나온 내용을 꼭 물어보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의 장점이나 경험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소개를 준비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습 꼭 많이 하셔서 유창하게!!ㅎㅎ 그리고 2차면접의 경우 PPT에서 의문점이 있으면 그것을 파고들어 질문하십니다. 따라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발표자료를 미리 보여주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수역 부근에 위치한 신세계 사무 건물
면접관 5명 / 지원자 5명
면접관 5명 / 지원자 5명 다대다 면접
먼저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몇가지의 공통질문과 함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과 신세계푸드와 관련한 질문이 이루어졌습니다. 면접 시간은 3~4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면접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답변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소 만족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원자에 따라 질문의 깊이나 수준이 상이하였으며 답변을 듣는 태도 또한 달랐습니다. 그렇게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는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농담이나 웃음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일부 지원자나 질문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서술과 정답을 요구하는 듯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압박형 면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타 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자들에게 큰 배려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질문이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다소 신세계푸드에 있어서는 조리학과나 식품과 관련된 학과에게 많이 치우져져 있어 일반적인 학과를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그러한 부분을 모두 상쇄시킬 수 있는 동기나 스토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채울 수가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에서 식품과 관련된 계열사로 지원하는 학과 또한 외식경영, 식품, 조리와 같은 학과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왜 식품회사에 입사를 결정하였는지를 깊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하는 아르바이트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아닌 특별한 동기부여를 어필할 수 있는 지원자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입사 후 1년 간은 지방근무가 대다수이기에 이러한 부분 또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성수역에 위치한 신세계 푸드 본사에서 2시에 봤다. 나는 2시로 배정 받았지만 실제로 면접을 본건 3시였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함께 들어간 지원자는 4명이었다. 전체 총 면접인원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략 하루에 100명이 넘는것 같았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한 뒤,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순서를 바꿔가며 대답하는 방식이었다.
대체로 편하게 면접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눈을 마주치며 지원자들의 답변을 들어주셨다.
편한 분위기였고, 압박 면접이 아니 었다.
쉬운 질문들로 구성된 면접이었는데, 분위기가 편하다 보니 준비한 것만큼 대답하지 못하고 나 또한 분위기에 휩쓸려 편하게 대답한것이 아쉬웠다.
기업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고, 막상 들어가면 면접관분들이 편하게 분위기를 풀어 주시기 때문에 압박 면접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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