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국회의사당역 근처 일성건설 여의도본사에서 14시40분 경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로 각 조마다 3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은 여의도 본사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시간이 되면 면접실로 들어가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과제로 자기PR PPT를 준비하여 각각 발표를 진행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성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성 면접에 참여하였던 면접관들의 반응은 면접이 아닌 대화를 하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따듯하게 리액션을 해주셔서 마음 편안히 답변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성 면접관분들은 2명 계셨었는데, 면접이라는 형식적인 방법이 아닌 대화를 한다는 느낌을 주어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조금은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하여 답을 깔끔하게 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항상 뒤늦게 생각이 나고, 연습을 해도 막상 현장에서는 긴장을 하여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해 참 답답한 것 같습니다. 다음엔 더 잘하고 싶습니다.
답변 준비를 세세하게 정확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한 기업이 어떠한 사업을 하는지, 기본적인 지식을 얻어 어떠한 질문에도 자신감 있게 답변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연습과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머리에 잘 기억하고, 말로 꺼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회의사당역 부근)에서 금요일 오후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2명, 한 팀에 3명씩 총 지원자는 40명가량으로 예상됩니다.
면접관 2 , 지원자 3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특이하게 면접에 PR면접이라고해서 면접 전에 PPT나 동영상을 준비해올 수가 있습니다. (인사담당자한테 메일로 보내놓고)
그래서 면접 시작하게되면 PPT를 준비해온 사람은 해당 PPT를 프로젝터로 연결시켜 2~3분 정도 스피치하고 면접에 임합니다. 면접 방식은 일반 인성면접 위주입니다.
그래도 지원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른 면접에 비해 면접관님들이 인간적인분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하호호 웃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표정에서 너그러움이 보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솔직하게 대답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솔직함을 강조하십니다..! 면접 질문도 압박 질문은 없었으며 평이한 수준의 질문들 위주였습니다. 지금 까지 본 면접중에는 그래도 가장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였다고 판단됩니다.
아쉬웠던 점은 PPT영상을 준비해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저와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은 모두 PPT를 3분가량 발표분 준비해와서 스피치하는데 저는 영상이 없어 구두로만 말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부터 살짝 기가 죽고 들어갔던 것 같아요...ㅎㅎㅎ;;
일단 건설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조금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설업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물어보지는 않으나 건설업이 무엇인가. 일성건설에서 시공중인 사업은 어떤것이 있는가 등은 알아가셨으면 합니다.(건축기술이나 건설업 전반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시공중인것, 건설업이 무엇인가? 정도로만!) 그리고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홈페이지를 많이 보고 가라는 것입니다. 많이보시다보면 분명 면접에서 말할거리가 생깁니다.
일성건설 본사에서 오전 10시 반에 모여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법무 면접에서 면접관 3명이었고 지원자는 면접비 받을 때, 서류에서 사인할 때 대략 최종면접에서 7명 전후로 기억합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2명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자기소개를 토대로 면접자에게 날카롭게 질문을 했다.
자기소개를 어필 못하면 질문이 크게 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토대로 면접관 각자가 질문을 하였다.
면접관의 반응은 자기소개를 할 때 나타난다.
자기소개에서 PR을 못하면 바로 질문다운 질문을 하지 않는다.
옆에 지원자가 일성건설에서 원하는 인재라는 것이 면접관 얼굴에서도 보였다.
그리고 옆에 지원자가 말을 너무 잘해서 계속 질문을 하였다.
딱딱하지는 않았다. 시작은 좋게 하였으나, 끝은 영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옆에 지원자에게 계속 질문을 해서 면접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옆에 지원자에 비해 질문다운 질문도 없어서 면접하면서 일성건설하고는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느꼈다.
자기소개 PR을 중시하는 것을 알았으면 좀더 준비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옆에 지원자에 비해 질문이 적으면 화재를 바꿔 자신의 강점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연구했어야 한다.
자기소개가 안되면, 일성건설은 그 다음 질문 자체도 심도 있게 주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를 잘해야 한다.
회사에 대하여 물어볼 줄 알았지만 물어보지 않았다.
대신 자기소개를 잘해야 다음 질문이 좋게 들어온다는 것을 옆에 지원자를 통해서 뼈저리게 느꼈다.
여러 면접을 보았지만, 일성건설에서 핵심적인 질문을 받지 못한 면접이었다.
이러한 경험때문에 저처럼 자기소개를 망치지 않았으면 한다.
대략 20~30분 면접이고 토익점수 등를 보지 않아서 공인점수가 없는 취준생이라면 지원해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면접자들 나이 대를 봤을 때(면접비 대장에서 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을 최종면접에서 뽑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만큼 회사가 이직 가능성을 생각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성건설 지원 시 자기소개서에 이직 사유에 대한 답변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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