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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현대제철주식회사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11 132 77 6
2023년 상반기 2 9 3 3
2021년 하반기 3 8 3 2
2021년 상반기 1 - - -
2019년 하반기 1 5 - -
2018년 상반기 3 9 2 1
2017년 상반기 1 - - -
2016년 하반기 - 9 - -
2016년 상반기 - 10 5 -
2015년 하반기 - 9 10 -
2015년 상반기 - 38 31 -
2014년 하반기 - 14 14 -
2014년 상반기 - 7 9 -
2013년 상반기 - 2 - -
2012년 하반기 - 1 - -
2012년 상반기 - 1 - -
2011년 하반기 - 10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서류-인적성-1차 면접(창의력/개별(1:2)/조별(5:3)-2차 면접(영어/조별(5:3)으로 진행됨.

1차 면접
개별면접의 경우 하나의 경험을 가지고 계속 꼬리물기 질문을 함.
그래서 자기 경험에 대해 철저히 파악하고 가야 함.
조별면접의 경우 인성 질문(가장 힘들었던 일), 직무 관련(이루고 싶은 것) 질문
하나씩 물어보고 그에 관한 꼬리질문을 받음.

2차 면접의 경우 영어는 듣고 요약하기가 있고 요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이 들어옴.
임원 면접은 어려웠음. 가장 힘들었던 일을 공통적으로 물어보고 나머지는 임원들이 즉홍적으로 물어보는 듯함.
주로 신상에 관한 질문이 많았음. 인상/분위기로 판단한다는 듯한 느낌을 받음.
인적성 통과 후

1차 면접에서 다대다 (6:3), 다대일 (2:1) 면접이 있으나 거의 인성부분이고
(문과직의 경우) 전문적인 부분은 거의 묻지 않음.

2차 면접의 경우 다대다 임원면접으로 역시나 인성적인 부분을 주로 물어봄.
여태까지 가장 창의적으로 일을 해결해 본 경험, 기존에 있던 프로세스를 변형시켜서
성과를 일궈낸 경험 등을 물어봄.
서류 심사(학점, 학벌, 자소서 골고루 보는 것 같음.
면접 갔을 때 학벌 생각보다 다양했고, 학점이 대체로 좋았음),
HMAT, 면접(팀플면접-개별면접-그룹면접 순으로 진행)으로 진행됨.

<면접 질문>
1. 개별면접 - 대학 시절 당황했던 순간과 어떻게 대처했는지
2. 그룹면접 - 아르바이트 같은 곳에서 직접 물건을 팔아본 적이 있나?
그룹면접과 개인면접으로 나뉘어있는데 직무에 대해서 까다롭게 물어보는 편은 아닙니다.
주로 자기소개서에 작성했던 연구 과정에 대해서 그 자리에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시는 편이었고,
그 이외에는 대부분 인성 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각 과에 관련된 전공 질문도 물어봅니다.
자신이 했던 조별활동에 대해서 하나 설명해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1차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강남 사옥에 가서 대기합니다. 1주일 이상 면접을 하는데 하루에 80명 정도 면접을 봅니다.
처음에 단체로 창의 면접을 진행하는데,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두꺼운 도화지 4장씩 주고 접거나 끼워서
최대한 높이 쌓는 것을 합니다.

그 후 개인면접 들어가서 인성 위주의 면접을 봅니다. 주제는 현대제철 인재상 중 하나이고요. 꼬리질문 많습니다.
5명이 들어가는 기술 면접에서는 학과별 전공 지식도 물어보고, 인성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이것 역시 현대제철 인재상,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가치에 대한 주제별 경험입니다.
학창시절에 여러 사람과 함께 창의적으로 했던 프로젝트.
거기서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나, 생산관리를 지원했는데, 어떤 파트에서 일하고 싶나?,
인종이나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협업했던 경험(글로벌 지향) 등을 물어봤습니다.
인적성 시험 후 일차 면접은 옛날 한전 부지에서 시행하였습니다.

직무면접은 이대일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자소서에 없는 경험을 주제로 계속 파고드는 형식의 면접이었습니다.
역량면접에서는 삼대오(지원자)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현대제철의 역사, 주력상품, 전공에 관한 지식을 물어보셨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인성면접과 영어면접이었는데, 영어면접은 spa기반으로 묻는 형식에 답하기, 듣고 요약하기,
사진 설명 등이 있었고, 임원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전공과 연결하여 현대제철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월요일 서류 합격 통보 후, 토요일에 hmat을 봤습니다.
발표 후 그 주 금요일쯤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3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1,팀웍 : 6명이서 함께 과제를 수행합니다.
2,인성/역량 : 면접관3, 지원자5~6 정도가 인성 면접을 봤고, 회사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3,구조화 : 면접관2, 지원자1이었는데 질문 답변을 하면 꼬리질문이 계속 들어와서 사실 체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면접 질문
구매 3 요소?
직원 수, 매출액?
세계 철강생산량, 중국은 얼마나?
어떤 식으로 마케팅?
기획에 뭐가 필요하냐
여태까지 했던 활동 관련 질문
처음에는 조별 팀 미셔한 후에 5인 1조 단체 면접 후 개인 면접을 진행합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과 직무를 이야기해보세요.`, 제철의 우수한 점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해보세요.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HMAT - 1차 면접 - 2차 면접(외국어 면접 + 임원면접) - 건강검진으로 진행됩니다.

1. 조별과제(5인 또는 4인 1조)
2015년 상반기의 경우 종이를 가장 높게 쌓는 팀이 고득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높게 쌓는 것보다도 과제 수행 이후 하는 팀원 상호 평가에서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느냐가 관건입니다.

2. 구조화 면접(면접관 2인 - 지원자 1인)
특정 상황과 관련된 특이 경험을 물어보고 구체적인 정보 및 상황을 설명해보라고 하는 방식입니다.
조직 적응력과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한 질문이 주류를 이룹니다.

3. 역량 면접(다대다)
직무별로 관련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평가합니다.
역량 면접의 경우 `가장 도전적으로 했었던 일은 무엇인가?` ->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가`
`현대 제철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설명하고 향후의 전략을 제시해봐라`,
철강의 제조 공정을 설명하라. -> 공정을 설명하면 제선 -> 제강 -> 연주 -> 압연, 회사의 제품 하나를 명시하며
관련 제품에 대하여 아는 대로 답변하라고 합니다.
구조화 면접의 경우 조직 내에서 갈등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해결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합니다.
1차 면접에서 창의력 면접, 다대일 면접, 다대다 면접을 수행했습니다.
창의력면접은 종이를 삼각형으로 잘라(접는 것 안됩니다) 높이 쌓아서 쇠구슬을 올려놓는 면접이었습니다.
다대일면접에서는 팀 프로젝트 때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느냐를 물었고,
다대다면접에서는 전공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공과 직무의 부합성 여부)
우선 1차 면접은 3단계입니다. 순서는 시간이 되는 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번호로 호명합니다.

1단계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으로 개인면접을 봅니다.
2단계는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으로 단체면접을 봅니다.
3단계는 지원자 6명이 한 조로 되어서 주어진 문제를 같이 토의하고 풀이하는 형태입니다.

<면접 질문>
자신이 수행한 것 중에 가장 잘 못 한 것은?
도전적으로 했던 일은?
자신의 전공이 회사의 어느 분야에 기여될 것인가?
2015년 상반기 면접봤습니다.
한전 건물에서 봤는데 남자 지원자가 많았고, 여자 지원자에게는 다대다 때 질문이 별로 오지 않았어요.
팀플로 마분지랑 쇠구슬을 주고 제일 높게 쌓으라고 합니다.
기록을 재기는 하는데 같은 조에 있는 구성원 평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일 잘 낸 사람/ 협조적인 사람 / 분위기 메이커 등을 적어 제출했습니다.
1차 면접에서 전공 면접과 개인 인성 면접을 진행합니다.
먼저 조별 과제로 쇠구슬을 높이 올리는 미션을 부여받고 종이를 잘라 구조물을 만들고 쇠구슬을 올리는 과제를 수행합니다.
전공 면접에서는 철강재료에 관한 기본과 금속의 강도 혹은 열처리 등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개인 면접에서는 팀활동 시 갈등 극복 경험이나 창의적으로 문제를 개선한 경험을 꼬리질문으로 묻습니다.
연락을 매우 친절하고 자주 해주십니다.
이전의 그룹들을 보니 무언가 많이 물어보시는 듯하였는데, 이상하게 저희 그룹에서는 별다른 질문이 많이 없으셨습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유했습니다. 현대가 전체적으로는 분위기가 압박이 심하지 않지만 제철 쪽은 상당히 엄하다고 들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요.
받았던 질문 중 예상은 했지만 가장 어려웠던 질문은 공대생임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해외 영업 쪽을 택했는가? 입니다.
면접은 1, 2차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협동 면접, 일대다, 다대다 면접이 진행된다.

협동면접은 간단한 과제를 수행하는데 점수에는 별 영향이 없어 보였다.
일대다는 경험 위주로 물어보는데 구체적으로 물어봐서 거짓말하면 금방 들통날 것이다.
다대다는 인성과 전공 위주로 물어보는데 전공 수준은 재료공학을 전공했으면 다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극복 사례는?`, `도전적인 경험은?`, `열역학법칙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등을 물어보았다.
인적성 발표 후 상당한 시간 후에 1차 면접은 팀 과제(종이 쌓아 올리기)면접, 인성 면접, 전공 면접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전/오후 파트로 나눠 5일간 진행됨.

팀 과제 면접은 5~6명 한 팀(등수는 상관없고, 얼마나 협력하는지 상호 평가가 중요함.),
인성 면접은 2:1, 전공 면접은 4:5 (면접관:면접자)로 진행되었음.
인성 면접은 방이 4개였기 때문에, 어디를 들어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전공 면접은 방이 2개였고, 전공 면접과 인성 면접 중 뭐를 먼저 할지는 무작위임.
도전 경험, 협력 경험을 물어보고, 전공을 생각보다 깊이 물어봄.
(제철과 관련된 지식 1개, 나머지는 자기 전공에 관련된 것을 물어봄.)
1차는 인성, 역량, 토론, 2차는 임원, 영어면접이었음.

- 면접 질문 -
과제주제 : 널판지로 탑을 쌓아서 쇠구슬 올리기.
인성면접 : 가장 창의적이었던 경험은?
역량면접 : 개인 인성 질문, 전공 질문(fcc와 bcc)
1차는 개인면접과 그룹면접으로 구성되며, 2차는 그룹면접과 영어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졉질문 -
1차 질문 : 전기로와 고로의 차이, dcf, capm과 같은 기본적인 재무관리 지식
2차 질문 : 간단한 인성 질문들 지방공장에 가도 잘 다닐 자신이 있는지, 술은 얼마나 잘 마시는지 등
일대일 면접에서 다른 지원자들은 압박을 받았다고는 하나, 솔직하게 답변하면 별로 어렵지 않음.
지원 부분이라고 해서 경영/영업 부분이 같이 면접 보는데 인사를 지원하신 분에게 인사에 해당하는
최신 뉴스나 기사를 물어봤는데, 대답을 잘 못 하니 별로 안 좋아하심. 전공 관련 질문 물으심.

전공 관련 개념에 대해 질문해서 대답함. 현대제철 관련 제품이나 산업현황에 대해 알아 가야 함.
제철회사라 경직된 분위기라는 후기가 있으나 그렇게 딱딱하지 않았음.
실무진 면접이나 임원 면접이나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함. 그러나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도 보임.
질문 기회는 고르게 주어지나 어떤 지원자가 말을 더듬고 너무 많이 해서 다른 지원자의 시간을 잡아먹음.
너무 길게 대답하면 자름. 집단 면접에서 3명의 면접관이 들어오는데, 꼭 1명씩 무서운 면접관이 있음.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턴으로 지원해서 면접을 보았었는데 1차 면접은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협동면접, 실무진 면접, 인성 면접 이런 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2대 1, 실무진 면접은 3대 6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 면접 때는 간단하게 질문 하나하고 그 질문에 대해 계속 꼬리를 물었습니다.

실무진 면접 때는 질문 두 개 정도 하고 마찬가지로 꼬리를 계속 물었고
전공지식도 간단한 것들은 물어보았습니다. 전공별로 질문이 나뉜 것 같습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 결과를 진행한 후 합격 시 1차 면접과 2차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면접은 총 3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6인 1조로 단체 미션을 수행해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팀웍면접
두 번째 3:1로 개인 인성면접
세 번째로는 다대다로 면접관 3명과 단체 4~6명이 단체 면접

개인적인 인성문제도 질문과 전공과 연계해서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한 질문도 물어봅니다.
생각보다 압박면접은 없었고 분위기도 괜찮은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의 분위기는 좋았으나, 석사 위주로 질문이 이루어 짐.
사회적 이슈, 전공 질문 위주로 질문, 현대제철의 시스템에 대한 질문 등을 받음.
전체적으로 지원자를 배려해 주려는 노력은 보였지만,
뽑는 인원에 비해 너무 많은 면접자를 선발해 듣고자 하는 답변만을 원했던 것 같음.

- 면접 질문
공동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
고로와 전기로의 차이
동아리 활동 등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했던 경험
1차 면접: 팀 과제 20분, 그룹 면접 40분, 개인 면접 10분 정도 봤습니다.
그룹면접, 개인면접 모두 구조화 면접 형태이고 그룹 면접에서 인성 질문 1개, 전공 질문 1개, 보너스 질문 3개를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형태는 이야기는 계속 들어주는 형태(주제가 벗어났을 경우 답변을 중지시키며, 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내용을
들었을 때도 동일합니다.)이며 질문은 구조화 형태의 질문입니다.

인성답변도 경험 이야기이고, 전공답변은 전공과 연계된 이야기입니다. 보너스 질문은 아무도 답변못했습니다.
(무역용어 2개를 비교하거나, 주식용어 2개를 비교하라는 질문이었는데 전부 공대생이라 답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면접도 그룹면접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사례(빨리 끝나면 다른 사례를 질문합니다.)에 대해 구조화 형태의 면접을 진행합니다.
구조화 형태는 그룹보다 더 깊게 질의가 들어옵니다.
인턴 면접이었는데 팀워크 면접, 인성 면접, 직무 면접을 봄.
팀워크는 6명이서 한팀으로 진행하고, 인성은 2대 1면접, 직무는 3대 6면접이었음.
팀워크면접은 종이를 이용해 최대한 높은 구조물을 만들어서 그 위에 쇠구슬을 올리고 떨어지지 않게 하는 미션.
쇠구슬이 올려져 있는 높이 순으로 팀별 순위를 매기고 팀원 간에 세 가지 항목(기여도 등)에 제일 해당하는 사람을
서로 적어 제출함.

인성면접은 문제점을 발견하여 이를 개선한 사례를 설명하라고 함.
인성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사례로 들었으나 면접관이 다른 사례 또 있냐고 물어봐서 전공연수 사례를 들음.
하지만 둘 다 만족할만한 답변은 아닌듯한 분위기였음.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매우 구체적이며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사례를 드는게 좋았지 않았나 싶음.

직무면접은 철의 5대 원소, 고로와 전기로의 차이점 등 전공내용과 채용 홈페이지 관련 질문이 많았음.
인성 면접에서 타 기업보다 압박 면접이었음.
지원자가 답하는 대부분의 답변과 다른 답변을 요구하며 끊임없이 질문함.
직무 면접의 경우 전공 관련 기본적인 질문을 하며 경험 관련 추가 질문 또한 들어옴.
전기로와 고로의 차이점, 일관 제철의 순차적 과정, 조질 개선 방법 등을 물어봄.
1차 면접에서 탈락했지만, 전자전기공학계열 지원자의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면접은 팀플레이, 인성, 직무 면접 총 세 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1. 팀플레이
쇠구슬 높게 올리기, 엔지니어적 소양을 요구하는 면접 과정인 것 같았었는데 안정성이나 그런 건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높게만 올리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면접결과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 듯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짜여진 조안에서 누가 어떤 분야에서 잘했는지 평가를 써냅니다.
이게 조금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인성 면접
면접관 2명이 작은 방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투적인 자소서 내용 하나를 질문합니다.
예를 들면 알바나 동아리 활동같은 걸 해봤을텐데 그런거 하면서 개선시킨 사항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자소서를 읽어 보고 질문하는 게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약간 실망했으나 전체적인 내용을 보는 것보단
논리적으로 생각을 잘 전달하냐 안하냐를 본 것같습니다.

3. 직무면접 : 각기 다른 분야의 면접관 세 명이 앉아있습니다.
중앙의 한 분이 메인(제가 면접볼 때는 기계과 출신이었습니다) 기계나 재료 쪽 분들에게 질문을 많이 합니다.
(신소재, 기계, 재료 쪽은 부담스러울 듯싶습니다) 전기 쪽엔 채용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별로 큰 관심이 없는 듯했고,
정말 기초적인 지식, 예를 들면, ACDC 차이에 대해 물어보거나 역률이 뭔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변압기, 차단기 등 예방 정비 시 쓰이는 지식들에 대해 준비해갔던 저로서는 약간 당황스러웠네요.
직무면접 동안 인성면접도 일부 병행됩니다.
학과 내 또는 외부에서 팀 프로젝트한 것 등 자소서 항목에 대해서 준비를 해갈 필요를 느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자유롭습니다. 무엇을 하든 크게 신경을 안 쓰고, 먹을 것, 마실 것 충분히 줍니다.
그리고 면접비는 부산, 서울 관계 없이 모두 3만원 줍니다. 준비만 잘해가면 어려울 것 없었던 면접이었던 것 같네요.
저에겐 첫 면접이라 비록 떨어졌지만 배울 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 질문)
Ac와 dc전류의 차이가 뭐냐?
역률이란?
한국에서 60헤르츠 쓰는데 50헤르츠쓰면 어떻게 되는가?
뭔가를 개선시켰던 경험은?
팀을 이루어 무언갈 했던 적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1차는 일대일, 그룹, 팀웤면접 2차는 임원, 영어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었음.
압박은 크진 않았고 경험 등을 많이 물어보고 거짓말인지 아닌지 검증함.
가장 도전적이었던 경험, 기본적인 산업이나 경영학적인 질문을 받음.
난 분명히 경영지원-IT로 지원하고 면접을 보러 갔다. 근데 면접장에서 IT분야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다.
당진공장의 제품 생산량이 어느 정도 되냐 등의 질문을 주로 받았다. 회사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할 것 같다.
`후판의 용도는?`, `당진공장에서 생산되는 특수강의 종류와 생산량은?`, `자소서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 말고
본인의 노력으로 어떤 것을 변화시킨 경험이 있는지?` 등을 물어봤다.
팀워크 면접, 개인 면접(2:1), 다대다(3:5) 면접으로 진행됨.

- 개인 면접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물어봄.

- 다대다 면접
지원자별로 다 달랐지만, 전 서로 의견이 달라 문제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질문 받음.
그다음 금속, 철 관련 전공 질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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