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다임 창원지사 사무실에서 오전 10시에 봤습니다.
면접관2명에 당일 시간대에는 지원자 저 혼자였습니다.
실무자와 팀장인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2:1 면접이였습니다.
자기소개로 시작을 하였고, 자기소개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소개와 직무에 관련된 이야기를 20분간 설명해 주셨고, 나머지 시간은 30분 정도 이력서에 대한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질문/답변을 서로 하고 답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게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인 저의 답변은 물론 질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며 답해주셨습니다. 회사의 추구하는 방향이 제 생각과 맞았는지는 모르지만 부정적인 반응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편안한 커피한잔 마시는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실무자는 회사의 장점을 가족처럼 설명과 질문/답으로 편안하게 말씀해 주셨고, 팀장 역시 지원자에게 따뜻한 분위기와 칭찬을 해주며 기분좋은 면접 자리 였습니다.
저의 장점을 50%정도 밖에 답변을 못했지만, 그 다음의 이야기를 이어가지 않고 회사의 장점과 직무 설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해야 될 일에 대해서 정보 습득은 많이 되었지만, 개개인 직원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 하는 자리가 아닌 회사 업무에 일손이 부족해서 저를 뽑는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농어촌 컨설팅에 관심과 미래를 보신다면 추천합니다. 예체능(국악 등)쪽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간다면 면접과 업무 진행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시 직원이 많이 필요해서 직원을 뽑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면접이 진행 되니, 궁금하거나 필요한 사항은 꼭 물어보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개발에도 업무가 있다고 하지만 창원지사 같은 경우는 농어촌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농어촌에 관련된 뉴스나 이슈사항을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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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에코다임 후기 | -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