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2시 20분 광진구 파라디아 건물
면접관 다섯명, 지원자 일곱명이 한조였었다. 대략 200명정도였던 것 같다.
면접관 다섯명, 지원자 일곱명이 한조였었다. 굉장히 많은 수의 인원이 한번에 면접에 참여하였다.
먼저 개별적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1번 지원자부터 차례대로 개인의 신상과 이력에 관한 질문들을 받았었다. 특별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딱딱한 분위기도 아니었었다. 아마 각 팀의 팀장급 면접이었었다.
특별한 반응들은 없었지만, 또 전혀 듣지 않는다는 인상은 아니었다. 대답하는 내내 타이핑을 하시며 경청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줄곧 쳐다보시는 분들도 계셨다. 다소 긴장이 될수 있는 분위기였다.
밝지도 무겁지도 않았고, 지원자 한명한명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시고 귀담에 들어주시는 분위기였다. 물어보시고 답변자를 쳐다보지 않고 타이핑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나 답변 내용에 대한 작성이라고 생각함..
왜 내가 그런 대답을 했었을까 라는 아쉬움은 항상 남지만, 모두가 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면접에 임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워커힐은 모두가 딜러로 입사하여 최소한의 교육을 받고, 순환배치로 사무직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딜러로서 자신이 근무할 자신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아야하고, 기본적으로 모두가 딜러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면접을 치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적성이나 열의를 보이지 않으면 합격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딜러로서의 소양이나 게임, 룰 등에 대해서는 입사후에 다 가르쳐 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질문을 주지는 않는 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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