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방송에서 알려줘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시간 30분 전에는 시험지를 내고 나가는 것이 가능해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끝까지 보았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인성검사, 두번째 시간에는 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시험은 쉬는시간 없이 보고, 20분 휴식시간을 가진 뒤 세번째 시간에는 한국사/국어/영어/일반상식이 각 20문제씩 출제되었습니다. 적성검사는 계산문제나 도형추리, 과학상식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기본 상식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왔고 국어는 맞춤법이나 문학 작품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영어는 평이한 편이었으며 일반상식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사 공부를 꼼꼼하게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상식에 대해서는 평소에 뉴스나 신문을 보며 시사용어들을 익혀두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영어의 경우에는 토익에 고득점이신 분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공기관 NCS와는 다른, 일반적인 형태의 적성검사가 있으므로 도형추리나 응용계산과 같은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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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상반기’ 경기연구원 후기 | 1 | 3 |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