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의 환경은 일반 고등학교에서 치루어 졌기 때문에, 약간에 향수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교통이 매우 혼잡하고
주변 교통이 좋지 않아서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다고 기억됩니다.
유형은 평범한 NCS 시험의 표본이었습니다. 만약 이 회사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한 지원자가 있었다면 전부 합격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난이도의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떠한 기회가 어디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
하여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가는 거리나 장소의 인프라를 생각해서 부모님에게 폐를 끼치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편안한 환경으로 시험을 치르시길 바랍니다. 우리 취업하고 효도하고 조금은 이기적으로 해봅시다.
하나를 준비하면 부족한 것이 2개가 보이는 것이 취준생의 시야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스펙의 취준생을 전혀 부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차피 그도 당신과 같은 취준생일 뿐입니다. 솔직히 하나 부족한 내가 저 사람보다 더 빨리 취직하여 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게 진정한 기쁨 아니겠습니까? 그보다 더 나은 점을 억지로 찾으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 더 잘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건대입구 근처 자양중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아침 9시 30분까지 입실하고 모든 시간 포함해서 3시간 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험번호 별로 고사장에 입실했습니다. (지원한 직무별로 반이 나뉨)
준비물: 컴퓨터용 사인펜, 신분증, 수험표(직접 출력해서 지참)
전공 30문제, NCS 60문제, 한국사 10문제로 총 10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공시험은 기계라서 일반기계기사 수준의 문제가 나옴. 모집 전공은 재료 공학인데 전공시험은 기계이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NCS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수리, 자원관리, 정보능력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제해결 부분이 많이 나왔고, 이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음. NCS를 꾸준히 대비했던 사람이라면 여기서 치고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의 모집전공은 재료공학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공시험은 기계였고 저는 소재 전공이었으나 일반기계기사 공부가 되어있는 분이라면 합격에 매우 유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전공도 배점이 40% 이하면 과락이므로 대비가 많이 필요함)
인적성 문제집은 꾸준히 준비하면 무조건 좋고 KTL 필기시험에선 문제해결 파트를 얼마나 잘 푸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공부까지 해놓은 지원자라면 필기 합격에 다가가기 쉬울 것 입니다.
응시 인원이 300명 정도이며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전기전자는 따른 건물에서 봅니다.
생각보다 촘촘히 있어서 옆에 다리떨고 그러면 집중 안돼요 주의 요망합니다.
시설은 무난했는데 여의도라 그런지 끝나고 주변에서 축제를 해서 시끄러웠네요.
언어,수리,인적자원,한국사로 봤는데 전반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사트하고 지사트 현대 정도 풀고 가시면 도움 되실듯 합니다.
파이팅 힘냅시다
제 생각에는 정답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택지 두개 중에서 헷갈리면 찍고, 그이상 헷갈리거나 시간이 부족해 보질 못한 문제는 그대로 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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