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9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3,891읽음 삼아제약(주)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사무소 (청담동)에서 오후 3시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2에 지원자는 10~20명정도 되보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면접자 2명 다대다 방식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는 준비해갔는데 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신입이다보니 인성위주, 전공위주 질문이 다수였습니다.
  공통 인성 질문은 2가지 정도였습니다. 토론 면접은 없었으며 시사관련된 질문도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한명씩 차례대로 말하는 방식입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A.삼아제약의 매출구조나 경영실적, 오랜 역사를 가진 제약회사라는 점, 인간존중과 고객 뿐만아니라 임직원의 삶까지 생각해주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복지와 관련하여 국내 최초로 의료제도 복지제도 실시, 주5일 근무제 실시 등 다양한 시도를 보이며 성장하고있는 삼아제약에 입사하여 함께 동반성장하고 싶습니다.

  Q.자신의 개인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상사의 지시가 있다면?

  A.부당한 지시가 아닌이상 따를것입니다. 특히 이것이 제 자신의 업무능력부족에 기인한다면 더욱이 제 시간을 많이 할애하더라도 맡은 일을 끝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저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임할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업무를 지시하는 상사의 마음도 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만 생각하지 않고 상사분의 입장도 고려하여 적절하게 행동하겠습니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삼아제약은 소아과에서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계절적인 요인이 경영실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고민해본다면 시장 영역의 다각화나 아니면 신사업구조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아제약에 입사하여 이러한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들은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내를 알아차리기 힘들었구요.
  질문은 면접관 두 분 모두 골고루 하였고 진행시간은 30분정도로, 저와 옆 지원자 균등하게 질문을 던지셔서 순수하게 제가 질문받고 대답한 시간도 15분 정도였습니다.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느낌으로 대답을 드리자 고개를 끄덕이시는 등 리액션을 보여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면접장에 입장하고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 크게 압박면접은 없었으며 인성면접 위주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면접난이도는 중간정도라고 생각합니다(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인성면접에 더욱 비중이 있는 면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됨됨이와 자세를 많이 보며 직무관련 지식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아무래도 신입이다보니)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은 항상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면접스터디는 하지 않았지만 취준하는 분들에게 면접스터디는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 이유는 혼자 중얼거리는 것보다 남들 앞에서 한두마디라도 뱉어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면접 스터디를 하고 조금 더 빡새게 준비했었더라면 후회가 덜 남았을 것 같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회사 홈페이지에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읽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회사의 인재상부터 시작해서 최근 기사, 회사 사업방향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 틀까지 꾀고가시면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시사 상식이나 이상한 지식을 달달 외워가봐야 큰 효과 없습니다. 무조건 그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 열정을 보여주는게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어느 회사라도 공통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외워서 면접봤던 면접은 모두 떨어졌던거 같네요. 외우려면 100% 옆에서 툭 건드리면 나올정도로 수십번 수백번 외우세요. 그게 아니라면 머리로 이해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