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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주)신세계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1 39 39 4
2018년 하반기 - 3 1 2
2017년 하반기 1 6 2 1
2017년 상반기 - 3 1 1
2016년 하반기 - 13 1 -
2016년 상반기 - 7 - -
2015년 하반기 - 3 20 -
2015년 상반기 - - 2 -
2014년 하반기 - 2 12 -
2013년 상반기 - 2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SSG.COM 지원
    서류 > 1차 면접(심층면접), 인적성(S/W Basic, L/M Test) > 2차 면접(S/W Logic) > 3차 면접(임원 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1. 일관성
    희망 직무와 관련된 경험, 지식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강조했으며 해당 경험을 현재 SSG의 서비스와 연관지었고, S/W Basic 시험에서도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했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문제는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2. 진솔한 태도
    외운듯한 자기소개 대신 나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프로젝트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고 사용한 기술, 담당한 역할, 어려웠던 점 등에 대해 상세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며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만약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적이 없다면 희망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친구들과 진행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출근일이 되지 않았지만,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면접 때 직접 보았던 회사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복장이 비교적 자유로웠고 주 35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해 워라밸이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들었습니다. 나름 규모있는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기업인만큼 다양한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개발 직군 취업을 희망한다면 어떤 기업에 지원하든 프로젝트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는 꼭 해보시고, 위에서 말했듯이 경험한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기술, 본인의 역할, 발생했던 문제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 정도는 정리하고 면접에 들어가세요.

    또한 코딩테스트나 문제풀이 면접을 보는 기업이 많은 만큼 평소 백준 등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두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독학도 해보고, 인강도 들어봤지만 OOOOO에서 방학때 열었던 알고리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전문 강사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받고,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신청해보세요.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1차면접>Dream Stage(2차면접)>3차면접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원할 때부터 역대 최대 채용이고, 역대 최대 지원자 수가 될거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 쓰는 데에 더 공을 들였습니다. 자기소개서 초안은 작년 문항에 맞게 8월 말에 써 놓았고, 취업 스터디를 하며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다행히 올해도 문항이 동일하게 나와서, 막상 공고가 뜬 뒤에는 자잘한 내용만 수정을 하고 냈던 것 같습니다. 지원서 단계에서는 스터디원들과 서로의 글을 읽어보며 첨삭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전부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을 만나서 좋은 자극을 받으며 발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는 면접관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습니다.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면접관분들이 하시는 말을 경청하고 대답해서 맥락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것을 가장 신경썼습니다. 사실 경영지원 직군의 경우, 직무 관련 지식의 깊이보다는 일할 때의 태도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더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장 내가 얼마만큼 알고 있다'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갈 것이며 회사에 어떤 점에서 기여하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춰서 어필했던 것이 좋은 영향이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이커머스 스타트업에서 했던 인턴 활동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저도 나름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익히고, 데이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이걸 활용해서 일을 해 보며 이전보다 시야가 넓어짐을 느꼈습니다.
    이커머스는 경쟁도 치열하고 변화도 빠른 산업인 만큼, 새로 계속 올라오는 정보에서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박람회나 컨퍼런스가 있으면 참석해보기도 하고, 관련 서적도 읽어보고, 기사도 주기적으로 찾아봤던 것이 면접 과정에서 좋은 소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인턴 단계라 정식으로 일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회사 문화가 수평적이고 합리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팀장급 이상을 제외하고는 파트너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또 신세계 계열사들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시행중인데, 실제로 9시 출근 5시 퇴근이 매우 잘 지켜지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런 점에서 워라밸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채용 자체는 하반기에만 진행을 하지만, 7월 입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인턴 기간만 1~2월에 함께하고, 3월부터는 학교를 다니다가 7월에 정식 입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졸업까지 한 학기가 남은 분들도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이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꼭 가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이 속한 업계 내의 다른 회사에도 많이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커머스만 총 6개 회사에 지원했고, 각각의 지원서 작성과 면접 과정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다른 면접에 가서 많이 활용했습니다. 면접 기회를 최대한 많이 얻으셔서 연습도 해보시고, 산업에 대한 감도 익히시면 다른 기업들을 준비하는 데에도 시너지가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짧으면 3개월, 길게 간다면 기약이 없는 취업 준비 기간동안 제가 가장 노력한 것은 제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나보다 덜 열심히 산 친구가 더 좋은 기업에 붙고, 잘 봤다고 생각한 면접에는 떨어지고 하는 일이 반복되다보면 자존감이 금세 바닥까지 떨어지더라구요ㅎㅎ그래도 언젠가는 내 진가를 알아봐 줄 곳이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친구들도 간간이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스트레스도 꼭 풀었구요. 취준은 사실 몸이 힘들다기 보다는 멘탈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절실한 만큼 정신적으로 힘든 기간이지만, 여러분 모두 '소진된다'는 느낌보다는 미래를 개척해나간다는 긍정적인 의지로 가득찬 취준 기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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