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으로 진행
다대 다 면접
다대 다 면접으로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는 전혀 하지 않았고 피티 면접도 있어서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다른 질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이런 식의 의견을 왜 제시했느냐 정도의 질문이었어요!
좋은 답변에 대해서는 웃어 주시지만 아닌 답변에 대해서는 한참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대체로 표정을 잘 모르게끔 답변을 받긴 했습니다. 대체로 면접관 반응이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화상면접이다 보니 준비하는데 꽤 오래 걸렸습니다. 공지에서 안내한 면접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더 기다렸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준비 시간보다 더 늦게 들어가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아쉬웠던 점보다는 옆에 있던분이 해외파기도 하고 워낙 잘 보셔서 긴장하긴 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지고 결과적인 면에서는 별 차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면접도 있는데 이건 그다지 결과에 영향을 안 줬던 것 같아요.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면접 현장에 가보니 여성분보다는 아무래도 남성을 선호하는 기업 이미지가 강해서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좀 있을 듯 합니다. 영업같은 경우 우직함도 본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거 같고 면접 당일에 담배 트렌드 라던지 기타 경쟁사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수 있게 스크랩 하는 것도 꽤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안성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로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면접자는 총 4명이었습니다. 4명 중에 1명을 뽑는 것 같았습니다.
다대일 면접, PT면접, 롤플레잉 면접
PT 면접의 경우 당일 주어진 주제를 20분동안 해결하는 과정을 적고 발표, 다대일의 경우 30분 동안 심층면접 진행, 롤플레잉의 경우 토론면접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봄
이직사유를 물어보실 떄 계속해서 꼬리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더 큰 회사에서 이직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관계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었냐? 등등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논리적을 대답했지만 면접관의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 분들께서 친절하게 잘 들어주셨습니다. 또한 대기시간중에 편히 쉴 수 있도록 많은 배려가 있었습니다. 또한 1박2일 면접이다보니 사측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이직사유를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중고신입 분들은 이직사유를 잘 생각하셔서 면접에 응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원동기에 대한 부분을 대답하지 못하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면접보기 전 지원동기, 마지막할말은 무조건 달달외워서 자연스럽게 준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잘지켜도 면접의 팔할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1분자기소개 까지 추가한다면요! 면접은 자신감과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잘어필하셔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혼자 준비하기 보다는 스터디를 꾸려 동기,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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