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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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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2 18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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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1 3 1 -
2014년 상반기 - 1 - -
2012년 상반기 - 1 - -
2011년 하반기 - 10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대학교병원 안에 위치한 암연구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8시 30분, 12시 30분, 15시 세 타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 12시 30분 타임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6명이고, 지원자도 최대 6명 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사전에 준비하여 제출했던 PT를 한명씩 돌아가면서 발표했습니다. 2분이라는 제한시간을 지켜야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모든 지원자가 이 안에 끝냈습니다. 6명이 다 PT를 끝낸 후, 인성면접을 10분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고, 공통질문 2개 던진 후 면접관이 개별적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경력자의 경우 이직사유를 꼭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왜 공공기관 중에 서울대병원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질문 수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났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을 뽑아야만 하는 이유를 말해봐라
    A.저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했던 경험에서 고객을 잘 응대할 수 있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서울대병원에서 사무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Q.경력사항에 공백이 보이는데 이기간에 무엇을 했나
    A.경력과 경력 사이 공백기간에는 학교를 다닌 후 졸업했고, 취업을 위한 준비를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꼬리질문으로 아르바이트와 경력사항에서 했던 업무에 대한 설명을 하라고 했습니다.
    Q.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이 취해야할 전략은?
    A.의사결정, 자산 관리, 고객관리에 있어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무직의 관점에서 대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이라 대부분의 지원자가 다 대답을 잘 못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으나 헛소리를 하거나 말이 길어지면 고개를 숙이거나 관심을 돌렸습니다. 눈에 명백하게 보여 말을 길게 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질문 내용을 잘못 이해한 지원자가 있으면, 그 내용 물어본 게 아닌데? 라고 다시 대답하게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딱딱한 분위기 였고 친절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실무진 외에 외부면접관 2명이 있는데 그 분들만 반응을 해줬던 것 같습니다. PT 준비사항에 대해 전날에는 관심이 없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연습을 많이 안했는데, 의외로 자세히 보고 PT 관련 가벼운 질문도 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서 충분히 답변할 수 있었던 질문에도 많이 긴장해서 아쉬웠습니다. 화~금까지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화요일 면접인 사람은 준비시간이 3일 밖에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불리했을 수 있지만 면접분위기가 뒤로 갈수록 엄격해졌던 것 같습니다. 서류 접수번호 순서대로 면접이 진행되므로 전략을 잘 짜야할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서류를 늦게 제출하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면접일이 뒤쪽에 배치되어 상대적으로 준비하는데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너무 병원에 대해 아는 척하면 더 깊게 파고드는 질문이 많다고 합니다. 적당히 지식을 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면접 질문이 자소서 보다는 경력사항과 이력 사항 위주로 보는 것 같아서, 경력 자격증 이력사항 위주의 면접 준비가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병원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산업관련 어떤 질문이 나와도 3~4문장을 말할 수 있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면접 실시했습니다. 오전 8시에 모여서 인성 검사를 실시한 후에 7명씩 실무진 PT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7명, 지원자 7명으로 다대다 면접 전형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 유형은 2분 PT 실시 후 전체 인성질문 2~3개가 주어졌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각자 발표 PPT를 만들어서 담당자분께 미리 메일로 송부해야 했습니다. 보내고 난 후에는 순서대로 담당자분께서 발표 파일을 띄어주십니다. 각자 2분 정도의 발표 시간이 주어지고 2분씩 7명의 발표가 끝나면 전체 인성질문이 주어지고, 그 다음은 개인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자를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A.'미술작품'입니다. 제가 화려하거나 아름다워서 작품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지를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 작품을 끈기 있게 완성하는 것처럼 업무에 있어서도 끈기있게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Q.업무 수행시 어려웠던 점은?
    A.행사를 운영하는 업무를 하면서 많은 분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드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참가자 분들의 숙소 배정을 하면서 각기 원하시는 바가 달라 힘들었지만 최대한 한 분 한 분의 필요를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지원동기는?
    A.의학 학술대회에 참여하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혁신하는 분야가 의료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료진 분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보람차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날카롭게 질문을 하시는 면접관 분도 있으셨고, 웃으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셨던 면접관 분도 계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면접관의 반응이 합격 당락과 연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의 전체적인 반응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실무진 분들이어서 잘 웃어주시고 잘 들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의사 분들은 들을 마음도 별로 없어 보이시고, 궁금한 것도 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1차 면접의 경우 PT 발표와 인성 면접 등 한 사람당 주어진 시간이 있었지만, 2차 면접의 경우 공통 질문 2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당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도대체 뭘 보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을 안 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 더 간절하게 가고싶은 회사일 수록 더 긴장이 되기 마련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 잘 하시고, 웃으면서, 너무 뻔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말하는 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장황하지 않게 키워드 중심으로 요점을 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을 몇 번 하다보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진중하게 말하는 법을 터득하시게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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