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에 위치한 마곡 SH빌딩에서 1차, 2차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면접시간보다 이십분 정도의 딜레이가 있었으며 각각의 면접전형은 넉넉히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면접대기 장소에 여유롭게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기실에서 수험표를 가슴에 직접 달고 출석체크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금방 흘러가기에 미리 가서 분위기를 파악하며 침착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무진 면접은 팀장급 면접관 3명, 면접자 6명이서 진행되며 직무관련 질문이 주를 이룹니다. 임원진 면접은 대표1, 임원 2명과 면접자 5명이 함께 진행합니다.
1차 전형은 한국어토론과 실무진 면접,
2차 전형은 영어토론과 임원진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실무면접 - 제가 속했던 조는 공통질문2 개인질문 2~3개 정도로 진행되었으며 항공업의 현황/기업의 현황 + 직무관련 솔루션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임원면접 - 주로 인성질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직과 잘 화합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한 질문처럼 느껴집니다. 임원면접 준비를 위해 스스로의 이력서를 뽑아 놓고 왜? 어째서라는 질문을 해가며 연습한다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개는 끄덕끄덕하며 웃음기 있는 모습으로 들어주지만 딱히 어떤 지원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한 액션이 없어 긴가민가합니다. 간혹 면접관들이 하품을 한다거나 질문을 전혀 듣지 않는 모습이 보이지만 휩쓸리지말고 당당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실무와 임원 모두 긴장감있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 잘들어주시는 듯 하고 웃음기 있지만 예리하고 빈틈을 노리는 듯한 질문이 많습니다. 토론면접은 실무면접을 위한 워밍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습니다
순발력을 요구하는 듯한 질문에 깊이있는 답변을 하지 못한것이 가장 아쉬움이 남습니다. 임원 면접 후기에 한명씩 손들고 단어를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기에 다대다로 면접스터디를 진행했는데 순발력 테스트 질문에 답이 겹치지 않도록 여러개를 준비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토론면접 - 두 번의 토론 면접 모두 이기려들고, 발언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무난하게, 적당히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토론면접을 통해 보려는 것은 얼마나 말을 잘하고 논리적으로 주장하느냐 보다 협력하는 태도, 어우러짐을 보기 때문이죠. 준비시간이 충분히 이루어지므로 팀원들과 대화를 통해 대비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무면접 - 거의 모든 면접후기가 그렇듯 직무관련, 산업관련 질문이 대부분이므로 스터디를 통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합니다. 관건은 두괄식, 명로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면접 - 인성검사 결과를 모니터에 띄워놓고 면접을 진행합니다. 인성검사에서 거짓말 하지말고 솔직하게 답하시고, 임원면접에서도 본인을 꾸며내기보다 진솔하게, 당당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주관을 보는 질문도 있으니 사회이슈,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실한 논리와 이유를 주욱 정리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오후 5시에 봤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4~6명, 인성역량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4명이었습니다.
면접은 토론면접, 인성역량면접 두 가지로 다대다였습니다.
토론면접은 주제가 주어지고 랜덤으로 찬/반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주어지는 준비시간이 조금 짧은 편이고 실제 토론시간은 20분 정도 진행됩니다. 따로 사회자는 없고 중간중간 면접관 분이 끊어 주십니다. 인성역량면접은 토론 끝나고 바로 지원자 여러명이서 들어갑니다.
인성역량면접은 답변을 이상하게 하는 지원자의 답변도 웃으면서 들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 반응을 볼 수 없게 앉는 구조였는데, 한 지원자가 답변할 때 어떤 표정으로 이야기하는지 굉장히 날카롭게 관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으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할말 다하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지원자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하지 않고 최대한 골고루 질문해서 모든 지원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할말 다 하고 나와서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진에어는 특이하게 수험표를 출력해서 정장에 옷핀으로 고정해야 되는데 그 수험표를 화질 안좋은 흑백으로 출력해가서 그게 좀 마음에 걸렸습니다.
진에어에 관해 기업분석 많이 하고 가셔야 합니다. 별도로 pt면접은 없지만 직무 관련 역량 많이 물어보십니다. 현재 진에어 사업방향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장단점 개선점 아이디어 방안 등등 생각하고 가세요. 인성 질문도 은근히 날카로운 질문 많이 들어옵니다. 꼬리 질문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다대다 면접이니 면접답변 너무 길게 하지 말고 간략하게 대답하는 연습 하세요!
3월 2일 14시에 진에어 본사 5층에서 보았다.
면접관은 두명 면접자는 6명이었다.
면접관 두명에 면접자 6명으로 다른 때의 진에어 전형과 똑같이 진행되었다.
번호순서대로 차례대로 입장한 후, 1번의 구호에 맞추어서 인사한다. 1번부터 간단하게 자기소개 후 1번,2번,3번 지원자에게 공통 질문을 주었고, 또 4번,5번,6번 지원자에게 공통 질문을 주었다. 그 이후에 역순으로 개별질문으로 진행되었다.
잘 웃어주고, 반응도 좋았었다. 남자 면접관과 여자면접관 두명이었는데 두분 모두 질문과 경청에 적극적이셨고, 여자 면접관의 경우에는 답변자 이외에도 다른 지원자들을 수시로 살피면서 다른 지원자들을 유심히 살펴보셨었다.
크게 무겁거나 그렇지 않았었는데, 이전에 지원했던 지원자들에게는 좀 날카로운 질문들을 추가적으로 더 하셨었다.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으나, 재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고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면접시에 공통질문을 반씩 나눠서 주는 바람에 공통질문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때문에 좀 더 긴장할 수 밖에 없었고 표정으로 그것이 드러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긴장하다보니 표정이 약간 경직되고, 말투에서도 그것이 드러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항상 머릿속으로는 어떠한 상황과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현장에서는 쉽지 않은 것을 늘 느낀다. 다양한 스터디나 상황들 가운데서 연습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진에어의 경우에는 항상 지원자들에 대해 꼼꼼하게 두루 지켜본다고하는 평들이 많아서 세심한 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8월 21일 대한항공 부산지점.
면접관은 두명, 지원자는 여섯명
2대 6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따.
1번부터 차례대로 입장 후, 1번부터 3번까지 공통질문을 주고, 4번부터 6번까지 공통질문을 주는 형태로 공통질문을 먼저 진행하였다. 그 이후에 역순으로 6번부터 1번까지 차례대로 이력서를 기반으로한 개별 질문들을 주었다.
찬찬히 잘 들어주셨고, 긴장한 지원자들에 대해서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지원자들이 눈이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시고 젠틀한 분위기를 놓지 않는 것 등이 비록 면접에서는 떨어졌지만 진에어에 대한 호감을 만들어주었다.
면접 시작 전 아침 일찍 오느라 고생했다는 멘트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등 다양하지만 형식적이지 않은 따뜻한 말들로 지원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훈훈한 분위기였다. 합불의 여부를 떠나서 지원자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려는 모습들을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였다.
늘 그러하듯 면접이 끝나고 좋은 답변이 떠오르기도 했었고, 아침 일찍 헐레벌떡 나가느라 옷매무새나 머리 등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다음부터는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면접관들이 따뜻하게 말을 해주고 잘 웃어주는 분위기 가운데서도 아주 예리하게 지원자들을 훑어보고 계속 주시하는 것을 보다보면 분위기에 압도당할 수 있다고 생각함. 자신의 페이스를 잘 이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당당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면접장에서 모든 지원자에게 동일하게 발언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조급해하거나 다급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마곡 본사에서 4시에 면접전형(토론면접, 1차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10명에서 5명 5명씩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4분인걸로 기억합니다. 1차 실무진 면접은 면접관 2분 면접자 4명 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10명에서 찬반 5명 5명씩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4분인걸로 기억합니다. 1차 실무진 면접은 면접관 2분 면접자 4명 이었습니다. 전형적인 토론면접, 1차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마곡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4시에 대기실에서 대기하여 토론면접 준비장으로 이동하여 30분간 준비하고 30분 토론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다음 1차 실무진 면접을 약 20분간 봤습니다.
우선 면접장 들어가자 마자 면접관이 굉장히 지쳐 보였습니다. 착석 후 자기소개를 각자 시킬 때 이력서를 검토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자의 대답을 듣고 피드백도 해주시고 회사와 관련된 현실적인 이야기와 문제들을 진솔하게 말씀해주 셨습니다. 그래서 인상에 남았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편안했습니다. 특히, 각 개인의 답변을 잘 들어주시고 예리하게 꼬리질문을 하셨지만 압박적인 분위기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따라서, 너무 긴장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 지원자 분들이 너무 월등한 능력을 갖고 계셔서 약간 위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위축된 모습이 이미 행동과 말투에서 나타났고 면접관분들이 그걸 다 캐치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잘할 수 있는 면접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질문은 각 개인마다 천차 만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공자에게 진에어는 어떻게 마케팅을 펼쳐나가야 할지, 일본에서 오래 사신분들은 일본시장을 어떻게 공략해 나가야할지, 그리고 스포츠경영 전공자에게는 해당전공을 어떻게 진에어에서 발휘할 수 있을지 등 개인마다 질문이 굉장히 상이했습니다. 따라서 회사분석과 더불어 이력서 분석을 통해 면접을 철저히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월 23일 10:40분에 서울 강서구 진에어 운영본부 5층에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5명씩 들어가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씩 다대다 면접
들어가면 순차적으로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그 이후에는 역순으로 회사 지원동기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지원동기까지 끝나면 역순으로 개별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많이 물어보는 것 같았고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회사에 대해 많이 아는듯한 지원자에게 질문이 몰리는 경향이 있던 것 같습니다.
대답을 못한 문항에는 별로 좋지 못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회사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을 선호하는 듯 했습니다.
비교적 불편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업처럼 면접관이 농담을 던지며 긴장을 풀어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면접관님 두 분 다 웃음기가 하나도 없으셨고, 필요한 질문만 던지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다른 지원자들도 많이 긴장한 상태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서류합격 통보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르게 되어있었습니다. 문자나 메일도 안주고..
면접 전날 사이트 우연히 들어가서 면접서류 준비하고, 면접 준비는 반나절도 채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업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지 못했고, 직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준비를 너무 하지 못해 기본적인 직무에 관련된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항공정비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기업에 대해 많이 알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옆에 지원자는 좋아하는 기종, 그 기종 특징들까지 외워와서 말하던데 면접관님들이 관심있어하시더라구요.
그 지원자에게는 특히 더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는 철저하게 분석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10월 25일 09:30분 진에어 운영본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토론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30분간 토론 면접을 준비할 시간을 제공하고 약 20분간 토론이 진행됩니다. 항공 이슈가 주제로 나오고 관련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십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3분이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던지십니다.
면접관들은 자기소개서를 읽거나 문자를 하는 등 집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본인 할 말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을 보는 듯 해도 면접자들의 태도를 관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들 화장부터 머리를 잔뜩 꾸미고 오셔서 저 역시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실에서 젊은 사원님들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기하고 면접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늘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항공산업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갔는데 준비한 것은 물어보지 않으시고 자기소개서에 나온 경험위주로 질문을 해주셔서 이런 점을 어필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준비하신 것들을 스마트하게 엮어서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 자료는 정말 부족합니다. 승무원에 대한 자료는 많아도 일반직 자료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잡코리아도 이 부분에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오후, 강서구 진에어 SH빌딩
토론 면접 : 지원자 6, 면접관 3
실무진 면접 : 지원자 5, 면접관 2
토론면접 이후 실무진 면접
1. 토론면접
-기사문 하나 주고 찬반 공뽑기로 랜덤 지정, 20-30분간 스마트폰 활용하여 입장 정리, 그동안 지원자와 입맞춤 가능
-토론 20분인가 30분동안 진행, 면접관 참여 없음
2. 실무진면접
-약20분간 5명에게 2명의 면접관이 교대로 질문함
-공통질문 하나 나옴
지원자에 별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면접 후기 중 내정자가 있는 듯한 느낌이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굉장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20분간 5명을 검증하기 위한 질문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기에 굉장히 짧은 시간입니다.
안내요원 분들은 친절하셨습니다. 실무진 면접관들은 한 분은 굉장히 친절하셨으나, 한 분은 시큰둥하십니다. 질문을 툭툭 던지시고, 지원자의 대답을 경청해 듣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압박질문은 없습니다. 어려운 질문도 없었습니다. 개인 이력서와 자소서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통질문에 대답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지원자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생각을 정리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아는 부분 아니면 바로 손들어서 얘기하지 마세요. 질문 들어옵니다.
1. 비즈니스캐주얼룩이 면접 복장입니다. 면접정 가보니 지원자 절반은 비즈니스캐주얼, 절반은 면접복장입니다. 저의 경우, 비즈니스캐주얼을 입었습니다. 회사에서 안내한 대로 입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회사에 대한 질문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소서 질문 안나왔습니다. 개인 이력에 관한 질문만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다른 지원자들의 방과 다르게 진행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후기도 참고 바랍니다.
3. 짧은 시간, 많은 지원자로 인해 개인에게 가는 질문이 한정적입니다. 많은 질문이 가지 않으니 편하게 보고 오시면 됩니다. 질문을 받더라도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강서구 진에어 본사에서 오전 10시 반에 실시했습니다.
(역량면접) 면접관 2명에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2:4의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꼬리질문이 있긴 했으나 크게 압박은 없었습니다.
(역량면접)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입장 순서대로 각자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지원자 각자의 직무가 다 달랐기에 서로 의식하지 않고 소신껏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직무로 조를 구성한 것이 의도된 것인지 우연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직무 관련 질문이 가장 많았고, 제 경우 제2외국어 자격증을 보유했기에 외국어 실력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지원자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계속 형성해 주어 크게 긴장하지 않고 편히 응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의 답변에 대한 리액션이 확실했습니다. 또, 답변에 대해 의문이 드는 부분은 바로바로 다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지원자에게는 격려의 말도 해 주었습니다. 회사 지침인지 면접관의 성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면접을 보기에는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면접관 두 분 모두 일반적인 기준에서 편안한 면접을 만들기 위해 애쓰셨다고 생각합니다. 농담도 주고받고 직무 질문 외에는 압박도 없었기에 제가 경험한 면접 중 가장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주어진 시간과 인원에 비해서 지원자 각각이 말할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이 주시는 편이었기에 아쉬운 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굳이 꼽자면 답변할 때 문장을 확실히 다듬어 말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면접 준비하실 때 문장을 완성하고 확실히 맺고 끊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면접 때는 진에어나 항공업 자체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으나, 업계 분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역량은 물론 토론에서도 어떤 주제가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꼭 준비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인 직무에 대한 이해와 예상 질문/답변 구상 역시 필수입니다. 가볍게 준비했다가 꼬리질문에 당황하여 말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깊게 준비하심을 추천드립니다.
11월 3일 2시 대한항공 인재개발원
면접관 3명 및 지원자 5명
토론 면접 후 역량면접이었습니다.
토론 준비를 30분동안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후 자료를 갖고 토론면접장에 가서 30분동안 이야기를 하고 대기 후 역량면접장에서 약 20-30분동안 직무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진에어의 경우 항공사다 보니 특히 여자 면접관분께서는 뜻하고 정다운 눈길로 봐주셨습니다. 매너있으시고 궁금한 것을 가감없이 질문하셨습니다. 한분은 임원분으로 보여지는데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항공사 면접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제가 많이 떨기도 했고 면접관분들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너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떨리게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면접이 끝나고 아쉬운 부분은 제가 생각한 부분,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 조금 더 준비하고 예상 리스트를 만들어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공사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쓰고 오는 지원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따라 그러한 외모적인 것보다는 직무능력이나 마케팅 능력이 더 중요해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업직무의 경우 체력을 어필하고 지치지 않는 멘탈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저는 잡코리아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부터 공채소식, 알림, 인적성과 면접 팁까지 깨알같은 정보를 항상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잡코리아와 취업 준비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10시.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위의 인원으로 다대다 면접.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공통 질문 1개 및 개별 질문 1개가 주어졌습니다. 앞으로의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도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10분 내외 면접시간이 주어집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저의 답변에 대해 꼬리질문이 이어졌고, 첫 지원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꼬리질문을 능숙하게 웃으며 이어나갔고 시선처리를 잘 분산하여 답변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미소를 유지하며 가끔씩 눈웃음도 지으며 면접관에게 다시 보고 싶은 지원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긴장감에 준비한 것들을 못하여 아쉽습니다. 다음 채용에는 더 단단히 준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는 100명 정도가 채용되었습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100명 정도, 연 200명 내외가 채용됩니다.
청바지를 입는 근무라 핏도 상당히 중요하며, 그에 따른 외모 및 어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답변의 내용이 부실해도 외모와 어투가 좋으면 합격할 확률이 엄청 높다고 말씀드립니다.
2016년 진에어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서 제가 말한 위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매년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봤습니다. 5시에 진행이 되었고,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면접관은 인사팀원과 재무팀장님 두 분이셨고, 지원자는 한팀 당 5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이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대기실에 가면 공통 질문 주제가 칠판에 써있습니다. `진에어의 발 전방향`이라는 주제가 주어졌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생각한 후, 면접실에서 돌아가면서 답변을 했습니다. 1분 스피치나 지원동기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았고, 공통질문 다음에 자기소개서를 읽으며 개별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진에어 같은 경우는 공채 면접대상자를 상당히 많이 뽑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면접 전에 스터디를 했는데, 실제로 면접조도 굉장히 많았고, 면접을 볼 때 공통주제 외에 특별한 질문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정자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1차 면접 합격자도 대부분 cpa 1차 합격자나 경력이 있는 분들이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사팀 사원분은 잘 웃으시고 답변 하나하나에 친절하게 리액션을 해주셨지만, 재무팀장님은 지원자들에게 관심이 없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같이 스터디를 하셨던 분을 통해 1차 면접 합격자가 대부분 cpa 1차 합격자나 경력이 있는 분들이셨다고 들었는데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첫 면접이라 떨리기도 했고, 질문을 받았을 당시에 더 좋은 답변이 떠오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또 면접공고에 복장이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정장을 입고간 것도 후회가 됐습니다. 좀 밝은 색의 옷이나 원피스를 입고 갔다면 이목을 끌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면접 전에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읽고 최근 3년 간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그리고 영업이익률을 업종 평균과 비교하여 분석을 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을 하는 회사도 있고, 따로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질문이 주어졌을 때, 이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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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진에어 후기 | 1 | 6 | 2 | - |
‘2018년 상반기’ 진에어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진에어 후기 | 1 | 18 | 6 | - |
‘2016년 하반기’ 진에어 후기 | - | 6 | 2 | - |
‘2016년 상반기’ 진에어 후기 | - | 15 | 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