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전체 채용시기 | - | 135 | 43 | 4 |
| 2021년 하반기 | - | 3 | 1 | - |
| 2020년 하반기 | - | - | - | 1 |
| 2020년 상반기 | - | 7 | 1 | - |
| 2019년 하반기 | - | 6 | 1 | - |
| 2019년 상반기 | - | 9 | 3 | 1 |
| 2018년 하반기 | - | 15 | 5 | 2 |
| 2017년 하반기 | - | 3 | 1 | - |
| 2016년 하반기 | - | 43 | 1 | - |
| 2016년 상반기 | - | 44 | 5 | - |
| 2015년 하반기 | - | 3 | 1 | - |
| 2015년 상반기 | - | - | 4 | - |
| 2014년 하반기 | - | - | 14 | - |
| 2014년 상반기 | - | 1 | 4 | - |
| 2013년 하반기 | - | 1 | 1 |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서류 ㅡ 1차면접 ㅡ 2차면접 ㅡ 채용검진 ㅡ 최종합격
물류산업에 대해서 최근 트렌드 및 기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에 대해서 면밀히 준비하여, 서류 및 면접에 응용하게 되었는데, 그 부분에서 좋게 봐주신 듯 합니다. 또한, 개인의 역량보단 대인관계능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 추가적으로 앞으로도 물류인턴을 많이 뽑는다고 기업에서 공고를 내렸기에, 저도 두번째 떨어지고 붙었습니다. 그러기에 취준생 여러분들도 많은 지원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전공과는 아예 무관한 물류산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이 부분에선 타 면접자들 보단 유리하진 않았지만, 그만큼 또한 간절했기에 기업분석 및 산업분석을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물류산업은 전망이 좋을 산업군이라 생각하기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 자신을 위해 보다 더 좋은 기업을 가고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부서 및 지점마다 분위기는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제 직무상 현장직보단 오피스 업무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문서작성을 되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기업 체계가 아무래도 대기업에 속하다 보니 보고서 작성 및 연락전 업무가 되게 많습니다. 인턴으로 입사를 했다면, 문서 작성법 또한 제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남는다면 컴퓨터활용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기사 자격증 달랑 하나만 취득 후 정말 수 많은 기업들을 자소서를 써보고, 수정하고 또 쓰고, 1년 내내 쉴틈 없이 달려왔지만, 남들보다 뛰어난 스펙 및 화술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달려가고 있다는 점, 이 부분에서 제 자신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의 스펙을 쌓기위해 자격증 및 경력도 되게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때나, 면접에서도 어필 하기 위해선 평상시에 책을 많이 읽었으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부족한 점도 많고, 이제 시작이기에 시간의 여유가 많이 남는다면, 일평생 독서를 안해왔지만 두달에 한권씩이라도 점차 늘려 취미로 만들고 싶습니다. 독서를 많이 한다면 업무 문서 작성 및 개인 화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이 또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총 3차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쳤습니다.
서류 > 1차 면접(실무진) > 2차 면접(임원) 순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진 합격의 키 포인트는 '면접 전형에서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낀 바로 1차 면접에서는 물류에 대한 관심, 한진에서 본인이 맡고 싶은 업무와 그에 대한 장점을 중점적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저는 준비할 때, 진정으로 내가 회사에서 발휘하게 될 모습과 능력을 그려보았고, 실전에서는 차분하게 전달했습니다. 어떠한 과장이나, 허황된 공수표를 남발하지 않았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평소 태도, 발전 가능성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임원 분들께 저의 간절함을 솔직하게 전달했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이 있어도, 차분히 제 생각을 전달했고, 긍정적인 태도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취업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 없이는 자기소개서를 쓰든, 인적성을 준비하든, 면접을 준비하든 관계없이 그만큼 더 힘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가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있다면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열정적으로 알아보시고, 그 동안 자신이 했던 경험을 충실히 정리하라."입니다.
더불어 취업 준비 자체를 고통이 아닌, 내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고, 현재 입사까지 2주 정도 남았습니다.
미리 준비도 좀 하고 가서 직접 경험을 하면서 더욱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려고 합니다. 제가 맡은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열정적으로 임할 생각입니다. 만나는 선후배님들, 동기님들과 좋은 관계도 만들고 싶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주위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본인의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저 묵묵히, 본인의 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에 집중하시고요.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핏 지루해 보이는 준비과정을 얼마나 꾸준히 할 수 있느냐가, 성패의 갈림길이 되실 겁니다. 주변에 본인을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가까이 하시고, 일시적으로 가볍게 스트레스 푸는 것도 좋지만, 편하게 쉬면서 본인을 가다듬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가지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접수 2~3분 전에 받은 접수번호가 3500번대였으니 지원자가 약 4,000명 조금 안됨(정확X)
한화/한진은 필기시험 폐지하고 1,2차 면접에서 사람이 매우 많음.
서류는 약 1,000명 합격, 1차에서 250~260명 합격, 최종(2차)에서 54명 합격.
현직자를 실제로 만나보고 사업현황에 대해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실제 면접 질문에서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라'에 적용하여 현직자 직무만족도를 조사해봤다고 언급. 타 지원자들이 인터넷으로 찾아볼 때 직접 발품을 파세요. 또, 회사 사업에 대해 알아 갈 때, 반드시 숫자위주의 객관적인 지표를 암기해서 가야 합니다. 뜬 구름 잡는 매력어필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기업/공기업 필기 통과 후, 면접이 2회 정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면 전략적으로 구상하셔야 합니다. 면접스터디는 반드시 '평상시'에 운영하여 계속 자신을 수정해야합니다. 전 이 과정을 수개월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한진을 준비할 때, 합격자들끼리 따로 만들어 할 필요가 없었어요. 합격 후 면접 연습하면 조금 늦습니다.
부서나 지점마다 매우 다른 조직 분위기.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분명 미생같은 느낌도 나고, 매우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갖고있음.
다만 성과를 강조하기 보다는 조직 내 적응력과 화합이 중요한 편인 것음. 큰 조직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위기는 아님. 그래서 그런가 가늘고 길게 가자고 놀고먹는 보직자들이 많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진 모르겠음.
스팩, 경험 중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음. 어차피 한정된 시간을 '하루 내' 잘 쓰는 사람이 취업을 하는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감정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지만 취업 준비 동안에는 이성을 살리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알아서 맞게 찾아야 함)
본인도 지방에서 자라 지방 국립대를 졸업했지만, 학벌로 차별하는 시대는 지났으니 실력을 키우는 내실을 닦으면 좋을 듯.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정보를 맹신해서 스스로를 자책하는 일이 없어야 함.
서류접수 - 1차면접 - 2차면접순으로 진행됩니다. 특징으로는 인적성시험이 없으며, 각 차수마다 뽑는 인원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비교적 취업준비를 늦게 시작하여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다음의 전략들이 합격에 주요 영향을 미쳤다고 추측합니다.
1. 자기소개서, 1차면접, 2차면접 모두 일관된 이미지를 고수했습니다.(자신감, 대화능력, 학습능력)
각종 후기와 인재상을 조사하고 저와 부합될 수 있는 이미지를 간추렸으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이미지를 표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기업조사를 매우 꼼꼼히 하였습니다.
기업의 매출액, 사업분야, 영업이익, 발전방향, 주가 등등 가능한한 모든 정보를 구글링을 통해 찾아냈으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단순하게 면접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일관성, 진실성, 편안한 분위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현하려 했으며, 특히 면접시 문항을 외우지 않고 묻는 말에 대답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면접관의 질문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면접자들을 보았으며, 정확한 답변을 하려 노력하였습니다.
4. 특유의 말재간을 살리려 하였습니다.
제 강점 중 하나가 화술이라 생각하여 재밌게 대화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면접관에게 유머를 구사할 기회가 있었고, 확신할 순 없지만, 그 순간 저를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차면접 마지막으로 할 말을 질문받았을 때 "2월에 뵙겠습니다"란 멘트로 짧고 굵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하였습니다.
1. 자료조사
인터넷에 면접을 위한 자료는 매우 많습니다. 애시당초 공채시즌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지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최대한 분석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 정보는 잡코리아를 비롯하여 구글, 유튜브를 통해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할 방안을 고민하여야 합니다. 활용방안은 독창적일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면접스터디
면접은 말하는 곳입니다. 다만, 평소와는 다른 비즈니스 매너를 요구하는 대화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대화방법을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스터디는 이러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임으로 자연스럽게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됩니다. 저 역시 면접스터디를 통해 저의 문제점과 타인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최종합격 통보는 받았으나 입사하진 않았습니다. 따라서 입사 후 회사의 분위기는 알 수 없으나 오픈대화방을 통해 현직자 분들과 면담을 할 기회가 있었고 사전에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에 의하면, 주식회사 한진은
1. 워라밸이 실현되는 회사(부서별로 다소 차이가 있음)
2. 3600정도의 대기업급 초봉
3. 선한 구성원
의 장점이 있지만
1. 잦은 이직률
2. 전국에 지점이 있음으로 지방근무의 가능성
등의 단점 역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31살의 실패한 고시생입니다. 따라서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취업준비를 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첫 면접을 본 회사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스펙으로만 평가한다면 저 같은 사람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진을 비롯한 여러 회사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이력서에 쓸 수 있는 정보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강점과 경험,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더욱 주목하여 평가한단 사실을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앞서 기업조사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하여, 최고가 아니더라도 남들보다 앞설 수 있는 강점들을 찾으십시요. 이 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기업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당신은 매력적인 지원자가 될 것이며 목표했던 바를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1년 하반기’ (주)한진 후기 | - | 3 | 1 | - |
| ‘2020년 하반기’ (주)한진 후기 | - | - | - | 1 |
| ‘2020년 상반기’ (주)한진 후기 | - | 7 | 1 | - |
| ‘2019년 하반기’ (주)한진 후기 | - | 6 | 1 | - |
| ‘2019년 상반기’ (주)한진 후기 | - | 9 | 3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