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청주 SK사옥 10층에서 2시에 면접을 봤음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5명이였음
면접유형은 면접관 2명에 지원자 5명을 2팀으로 나눠서 면접을 진행함
면접관 2명에 지원자 5명을 2팀으로 나눠서 보았는데 나느 3명이 같이 면접을 보았다.
제일 기본인 자기소개를 시켰고 그뒤에 이력서에 있는 자격사항과 경력사항을 위주로 면접을 진행했다. 아주 편한 분위기였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눈을 마주치면서 면접을 보는 느낌이였고 면접관과 면접자의 거리가 엄청 가까웠다 테이블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쇼파에 앉아서 면접을 보는 형식이였다. 그래서 긴장을 하지않고 면접을 볼수 있었다.
면접 분위기는 면접같지 않은 분위기였다. 그냥 알바생을 휴게실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탁자를 사이에두고 면접을 보았다. 그래서 그냥 교수님과 상담하는 분위기의 면접이였던 기억이 남는다.
면접에서 요즘 사회적 이슈를 묻는 면접은 드물어서 준비해가지 않았는데 미투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서 당황해서 말을 얼버무렸던것 같다. 아침에 뉴스를 더 보고 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평소 뉴스를 자주 챙겨봐야겠다고 느꼈고 사회적 이슈를 묻는 면접일줄 모르고 준비해가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렇기에 면접을 보러가기전에 최근 이슈 뉴스를 챙겨보거나 기사를 읽고 가는 것도 면접에 중요한 팁이 될것 같다. 면접은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중요한것같다.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어필해야 하기때문에 많이 긴장되고 떨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집에서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소개하는것을 많이 연습해보는게 중요한것같고 떨더라도 준비해간말들은 최대한 하는것이 중요한것같다. 또한 면접관들의 눈을 피하지말고 눈이 마주치면 웃음을 짓는다던지 자신의 평소모습을 어필하는 것도 필요할것같다. 결론적으로는 면접을 보러가기전에는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발표도 많이 해보고 자기소개도 완벽하게 습득해가는게 중요할것같다.
을지로 T타워에서 봤습니다. 일요일이라 회사에 사람은 별로 없었고, 오전 9시까지 로비에 집합에서 대기했습니다.
지원자는 이틀로 나뉘어져 내가 봤던 날에는 50명 정도 되어 보였고, 내가 지원한 직무와 지역에서는 10명이 같은 그룹이었습니다. 면접관은 토론 면접에서 2명, 다대일에서 2명이었습니다.
10명이서 2그룹으로 나뉘어 토론 면접, 다대일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10명이서 회의실로 들어가 이름 순으로 두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문제상황에 대한 제시를 해주고 그에 대한 첨부 설명이 들어있는 A4종이를 여러 장 주었습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대표 한 명을 정해 두팀이 다른 의견과 그 이유를 제시하는 토론이었습니다. 중간에 한명씩 불려 나가 면접관 2명과 다대일 면접도 진행했습니다. 한 명씩 불려나간다고 해서 토론이 중간에 멈추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친근하게 대해주고 떨리지는 않는지 자신들도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저의 답변에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이 들어오고 그에 대한 리액션도 해주셨습니다. 학업적인 면에서도 물어봤지만 인성면접이라 그런지 성격, 활동 여자친구에 대해서까지 편하게 질문하고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는 서로 긴장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약간 딱딱했습니다. 서로 토론을 하며 좀더 풀어지긴 했지만, 다대일 면접에 한명씩 불려갈까봐 토론에 온통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다대일 면접에서 면접관이 편하게 해주었고, 답변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대일 면접을 모두 마치고 나서는 다들 더 편안하게 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생각했던 답변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 더 아쉬움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그 내용을 생각하고 말하려다 보니 면접관과 아이컨택하는 데에서 눈을 위로 띄게 되는 치명적인 실수도 있었습니다. 토론면 접에서는 발표자를 정하는 데에서 부담감이 있었는데, 답변을 잘 못하더라도 먼저 나서서 하면 더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혼자 면접을 준비하다 보면 답변을 대충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스터디나 타인, 친구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답변하는 태도, 발성 등을 점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녹음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답변을 하다가 생각하려고 멈추고 질문의 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살짝의 긴장은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너무 풀어지면 면접관에게 오히려 점수가 깎이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해 알고 답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을 어떻게 어필하느냐도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특색을 하나 꼭 준비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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