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인성면접이며 직무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면접당일 디자인감각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병행합니다.
면접질문은 자소서에 기입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합니다. 오늘의 옷 스타일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가와 같은 모두 예상 가능한 질문을 합니다.
면접답변은 정장같은 스타일로 입고 갔기에 오늘의 의상 컨셉을 물었을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크한 인상을 주려 했다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극도의 스트레스는 혼자 명상을 통해서 해소한다고 대답했습니다.
60여 명 정도 면접에 참가하였으며, 6명씩 시간대 나눠 인터뷰하였고, 인터뷰 예정 시간보다 2시간 먼저 도착하라고 사전에 명시해주심. 그동안 사전 질문지와 추가 적성검사를 진행함.
사전 질문지는 제출했던 자소서의 내용을 복습해가는 것을 추천하며, 추가 적성검사는 이랜드의 VMD 스타일과 잘 맞는지에 대한 체크로 평소 본인의 감각에 맞게 대답하는 문제임.
대략 열 분의 면접관님들이 계시고, 사회자가 인터뷰를 진행됨. 인사 담당자님께서 조언해주시겠지만, 인터뷰 룸에 들어가면 사회자가 첫인사와 끝인사를 진행하니 이외에는 개별적으로 인사하지 말아야 함. 처음엔 각자 준비해온 자기소개 1분 동안 차례대로 발언한 뒤엔 개별 질문이 들어옴.
개별 질문은 한 지원자당 많으면 대여섯 질문, 적으면 세네 질문이었으며, 꼭 차례대로 순서가 오는 건 아니었음.
포트폴리오는 이랜드 여성복, 캐주얼, 남성복, 주니어 브랜드 등으로 만드는 것이었음.
인테리어 직무 지원했고 다대다 면접이었음(면접관 5명, 사회자 1명, 지원자 6명). 면접 전까지 수행해야 하는 사전 과제가 있음. 경력과 학력 위주로 인터뷰 내용이 진행됨.
복장도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복을 입고 오라 하고 면접 전에 긴장을 풀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오고 가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음. 공통 질문으로 무상급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