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험이였기 때문에 집에서 나름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쳤다, 요즘엔 대기업의 인적성이 아니고선 대부분이 인터넷 인적성을 바뀌는 추세인 것 같다. 공채보단 수시채용의 비중이 늘다보니 그런 것 같다. 와이파이 환경이나 팝업 등에 대해서 제대로 체크하고 응시했다.
인성과 적성에 대한 문제들로 이루어졌었고, 총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됐었다, 인성이 500문제가 넘는 많은 내용들이 있었고 생각보단 솔직하게 작성했던 것 같다. 가장 중점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인재상과 내가 적합한지였고, 나머지는 거짓을 말하면 점수가 낮을까봐 솔직하게 체크했다. 적성문제는 상식문제, 계산문제, 도형문제가 주 를 이뤘고 도형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인적성도 여러번 봤지만, 인성은 원래 인재상과 해당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을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체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성은 연습을 해야하지만 막상 한다해도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다. 대기업의 GSAT,HMAT 등은 유형이 비슷하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지만 중견기업의 적성은 센스가 필요한 문제도 많고 연습으로 능률을 올리기엔 쉽지않다. 불안하다면 20대 대기업 인적성 문제를 푸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접 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2시간 전후로 소요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개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시험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카페 등 편안한 장소가 아니라 문제 풀이에 집중할 수 있는 도서관이나 책상에 풀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인성과 적성으로 구분됩니다. 인성은 1p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을 고르고, 그 다음으로는 직무나 성격의 성향을 살피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적성으로 이동합니다. 적성은 언어 문제는 적고, 수리 문제는 중간 정도의 양, 그리고 한자 문제와 상식 문제가 기존 기업들과의 인적성과 비교해 특이하게 출제되는데, 언어보다는 많이 나왔다는 것이 체감입니다. 온라인이어도 사전에 필기구를 준비해야 시간이 촉박하지 않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상중하 모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문제 유형이 섞여 있습니다. CJ 인적성과 비슷한 문제유형 분포입니다. 난이도는 중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사전에 인적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암산이 어려운 계산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사전에 필기구를 준비해 시간낭비를 방지하고, 문제에 집중해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시간 내에 풀기를 권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19년 상반기’ 남양유업㈜ 후기 | 1 | 3 | 1 | - |
| ‘2016년 하반기’ 남양유업㈜ 후기 | 1 | 2 | 1 | - |
| ‘2016년 상반기’ 남양유업㈜ 후기 | - | 33 | - | - |
| ‘2015년 하반기’ 남양유업㈜ 후기 | - | - | 4 | - |
| ‘2015년 상반기’ 남양유업㈜ 후기 | - | 1 | 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