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쪽 직무지원이었고, 채용연계형 인턴 면접, 면접 후 합격하면 3개월의 인턴을 마치고 2차면접 후 최종합격이 됩니다. 심사위원 4명과 면접인원 5명이 함께 면접을 봤고, 5명 모두 PT를 발표한 후 연구에 관한 질문을하고 개별적으로 개인질문하고 끝납니다. 한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PT에 대한 질문은 자신의 연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힘들지 않지만, 대상의 연구에 대한 비전이나 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이 어려웠습니다. 이외에 자소서나 이력서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1차는 직무 관련 전문 용어 및 영어면접이었고, 2차는 인성 면접으로 상황을 주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영어면접에서는 이사진들이 직접적으로 물어봅니다.
30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면접관이 함께 일어나서 인사를 해주고,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많은 것을 물어봅니다. 기본적인 인성 질문과 직무질문으로 구성되었고 b2b영업을 희망하는지, b2c를 희망하는 지,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지, 포부와 지원동기, 각자의 경험에 기반한 질문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위원 세분이 앉아계시고 가운데 분이 제일 높으신분 같았어요. 압박면접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편하게 대해주시는 면접분위기였습니다. 주로 사회경험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청정원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라고 합니다. 자신있게 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사회경험, 토익 점수, 대상 브랜드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지원자들에게 일어서서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답할때 자기 능력을 어필할수 있는 쪽으로 해달라고 하는데, 직무경험 많을수록 유리할듯 합니다.
면접 전에 온라인 인적성을 봄. 시중의 교재로 준비하면 될 듯함. 면접 전에 신체검사 받는 것이 특이했음. 회사 이미지는 굉장히 좋았음. 식품회사이다 보니, 식품 쪽 이슈 질문을 주로 함.
서류접수 후, 2주 뒤, 개별 연락과 홈페이지에 합격 발표함. 아침 8시까지 회사에 가서 신체검사 및 인성검사 후, 점심 먹은 뒤, 실무진 면접 진행함. 면접보고, 다음주에 바로 결과가 나옴. 특별히 어려웠던 질문은 없었음.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봄. 실무진 면접은 면접관을 거래처 사람으로 생각하고, 물건 팔기, 할인점 영업과 시장 영업에 대한 견해 등 실무 관련 역량을 평가함.
임원 면접은 인성 면접이었음. 자기소개와 자신의 강점, 성과 등에 대해 물어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도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