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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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64 | 209 | 71 | 11 |
2023년 하반기 | 1 | 9 | 1 | - |
2023년 상반기 | 1 | - | - | -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 - | - | - | 1 |
2019년 하반기 | 1 | 3 | 1 | - |
2019년 상반기 | 4 | 3 | 1 | - |
2018년 하반기 | 5 | 6 | 2 | - |
2018년 상반기 | 4 | - | - | - |
2017년 하반기 | 4 | 12 | 3 | 3 |
2017년 상반기 | 6 | 9 | 3 | 2 |
2016년 하반기 | 20 | 24 | 4 | 2 |
2016년 상반기 | 13 | 38 | 3 | 1 |
2015년 하반기 | 3 | 13 | 23 | 1 |
2015년 상반기 | 1 | 16 | 8 | 1 |
2014년 하반기 | - | 47 | 22 | - |
2014년 상반기 | - | 3 | - | - |
2013년 하반기 | - | 2 | - | - |
2013년 상반기 | - | 9 | - | - |
2012년 하반기 | - | 2 | - | - |
2012년 상반기 | - | 9 | - | - |
2011년 상반기 | - | 4 | - | - |
오후 5시 KT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했습니다.
면접관은 센터장님 포함하여서 총 3명과 서기 1명 계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해서 3명만 보였습니다.
30분마다 1명 면접이 진행되니, 오전부터 시작했다면 두 자릿수는 될 것 같습니다.
3 대 1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면접관 3분께서 돌아가시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고, 보통 직무에 대해서 많이 물어봅니다.
R&D 직무라 그런 건지 인성 같은 건 잘 안 물어보고 (물어보긴 합니다), 주로 전공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각오가 되어있는지 체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 순서였는데, 딱 봐도 면접관들 분께서 약간 피곤해하시는 것 같았고,
앞의 들어간 지원자분이 너무 긴장하신 것 같아서 그냥 마음 편하게 얘기했습니다.
제일 높은 면접관님께서 자기 무서운 사람 아니라고 농담하셔서 진심으로 웃으니까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면접관님 반응들은 기본적으로 제가 하는 말을 잘 경청해 주시는 타입이셨고, 꼬리 질문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하셨습니다.
압박적인 질문이나 반응은 전혀 없었고요.
면접관님께서 굳은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하시니까 압박면접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편했습니다.
제가 말을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여주시면서 반응도 잘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제가 대학교 동아리 썰 푸니까 면접관님께서 함박웃음 지으시면서 재밌다면서 계속 풀라고 하셔서 시간을 다 채우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전공 질문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나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음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지식도 많이 물어보니 어느 정도 알고 가면 손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후회되는 점은 없습니다.
지원하면서 자신의 전공과 가장 연관된 직무를 지원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의 직무라면 면접에서 직무 적합성에 대해 힘들게 디펜스 해야 합니다.
그 말은 면접 시간의 많은 분량이 본인의 어필이 아니라 디펜스 하기 위해 사용되니 합격률도 낮아질 것 같습니다.
추가로 면접 준비를 어느 정도 하는 것이 자신의 긴장감을 더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대본 짜기, 지원하는 직무 완벽 이해하기, 예상 질문과 답변 짜보기.
저 같은 경우에 예상 질문을 15개 정도 추려서 갔는데, 예상 질문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준비를 단단히 했다는 사실 자체도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긴장을 잘 안 했습니다.
광화문 KT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1시경 면접이었고 30분쯤 전 도착하여 안내받았습니다.
석박사 신인 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는 직무별로 약 10명 내외였던것 같습니다.
석박사 신입 면접은 PT면접 및 문제풀이 질문답변으로 진행됩니다.
석박사 신입 면접은 먼저 직무별로 주어진 문제를 정해진 시간동안 논술형식으로 풀게됩니다.
이후 면접실로 이동하여 본인이 풀이한 답안 해설과 미리 준비한 PT를 정해진 시간동안 수행합니다.
저의 모든 답변에 귀기울여주셨고 내용에 따라서는 적당한 반응도 해주셨습니다.
다만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항상 긍정적인 분위기로 일관되었기 때문에 제 답변이 바람직했는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세분이서 아주 편안하고 긴장 없이 응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특히 면접이 진행되는 테이블이 크지 않아 면접관분들과 응시생의 거리가 가까웠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답변의 깊이와 넓이의 조절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특정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지나치게 깊게 답변하고 다른 질문은 또 반대로 너무 광범위하게 답변한 것이 면접 불합격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석박사 신입 면접의 경우 지원 직무와 본인의 연구 및 과제 경력의 적합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PT면접에서는 시간 내에 본인의 연구내용과 경험들을 지원 직무에 맞게 설명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 내에 면접관분들께 깊이있는 내용을 어필할 수 있는 PT내용을 꾸리시는게 좋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알 수 없으므로 전공 및 지원 분야 관련하여 폭 넓은 사전지식을 갖추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토요일 1시30분 KT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 타임에 직무별로 10명씩 대기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구조로 다대일 방식의 면접유형이었습니다.
5분정도 길이의 프레젠테이션을 자율형식으로 각자 준비해 오고, 1명씩 들어가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PT를 만들어 노트북을 들고 들어가도 되고, 전지에 출력해서 가지고 오신분들도 계셨습니다.
블라인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발표자료에 이름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10명이 한 조가 되었고, 수험번호 배부 후 순서대로 한명씩 입장하여 PT를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진행중 지원자의 말 대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제스처를 취해주시고
경청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술적인 추가 질문 없는 유형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자료만 잘 준비해서 본인의 강점을 보일 수 있다면 좋은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식도 준비되어 있고 면접비 3만원을 지급하여 줍니다.
서류 합격 발표 후 면접 까지 준비 기간이 짧아 충분하게 발표자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입장하기 때문에 번호가 뒷번호인 경우에는 거의 한 시간을 대기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풀 정장을 입고 갔지만, 막상 면접장에 가보니 다양한 의상을 입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IT분야는 모든 분들이 정장을 입고 계셨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에 자신의 강점을 녹여서 발표를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질문이 없다는 점이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면접관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은 스크립트 내에서 모두 준비해가야 합니다.
KT 광화문사옥 EAST 지하 1층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오전 11시였는데 저 이전에 면접을 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먼저 어떤 장소에서 기다렸다가 다 같이 모인 다음 다시 대기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1명씩 들어가 면접을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 시간대에는 30명 이상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시킬 줄 알았는데 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질문하시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질문은 다른 면접들과 마찬가지로 꼭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조별로 구성되어 교대로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3분이 계셨는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긴장하지 않도록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노력을 많이 하셨다. 기본적으로 압박 면접 분위기가 아니어서 답변 혹은 추가 질문의 반응도 날카롭지 않았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자주 웃어주셨다. 농담을 하시지는 않았지만 긴장을 풀어주려는 말씀은 계속 하셨던 것 같다. 꼬리물기 질문도 심하지 않았으며 압박 면접 분위기가 아니었다.
직무가 안 맞는다는 것을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얽매여서 잘 대답을 못했던 것 같다. 직무를 알았지만 뽑았던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해 보자 다른 사람들도 이 직무와 완벽히 일치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긴장을 아예 풀어버리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옷차림 같은 건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 분위기인 것 같다. (그렇긴 하지만 모두 정장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면 좋겠다) 자기소개를 시키는 건 복불복이기 때문에 준비하자. 하지만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마지막 한 마디이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화이팅, 힘내자!
KT 광화문 사옥 EAST에서 11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대기장 입장은 20분전부터 가능합니다. 처음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책상에 스텝들이 있고 신분증을 주면 조번호와 면접번호를 부여받고 명찰을 받습니다. 대기실에 들어가니 책상위에 조별로 팻말이 표시되어있었고 저에게 부여된 자리로가 앉아있었습니다. 오티를 먼저 진행하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시려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면, 교통비 지원 안내, 당일 면접계획 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만 그전까지 토론면접을 진행하지않았던 이공계분야 역시 이번에는 토론면접을 진행한다는 것을 듣고 당황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세명이었으며, 조별 면접을 진행하여 조당 8명의 지원자로 구성되었습니다. 언뜻 조를 세어본 결과 계산해보면 100명 안팎으로 추측합니다
면접관 3, 진행스텝 2, 조 인원 8명, 다대일면접
제가 속한 조는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조마다 담당스텝이 한명씩 붙어 각각 흩어져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면접을 먼저진행하고, 3분의 면접관님이 터치없이 지켜보시면서 토론을 평가했습니다. 이후 한명씩 불려나가며 3:1 PT면접을 진행하고(20분 PT 발표준비시간이 주어집니다.) 바로 이어서 그자리에서 실무진면접을 진행합니다. 한사람당 30분씩 소요되며, 나머지 인원들은 대기하면서 쉬는것이 아닌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직무관련 3장, 공통 2장 정도 풀었으며, 차후 한두시간전에 추가로 문제 한장을 더 받았습니다. _1분자기소개서는 하지 않았습니다.(2차면접에 간 친구 말로는 임원면접에서 1분자기소개서를 했다했습니다.)
모든 답변에 기다려주시고 다 들어주셨으며, 압박없이 자연스럽게 대응해주셨습니다. 초반에 긴장하였지만, 풀어주시려 하셔서 편안한 상태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실무면접이었지만, 인성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PT면접, 실무면접 모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웃으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말실수를 하여 나온 꼬리질문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 공격적인 압박질문은 없었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면접당일 첫시작이므로 약간 경직된 분위기였으며, 지원자끼리 진행되는 경우라 대체로 긴장된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을 준비하지 못하여, 놓친부분과 발언권이 우선인게 아닌 원활한 진행에 우선을 두지 못한 게 후회됩니다. 그외 자기소개서를 좀더 다듬고 제출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자소서 기반 면접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실무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나올 예상 질문리스트를 짜보는 것이 좋습니다. PT면접을 먼저 진행하기 때문에 PT에서 핀트를 못잡으면 자소서기반 인성이 아닌 직무 관련 기술질문위주로 진행되는 것을 다른지원자를 통해 봤으니 이점 유의하시면됩니다. 또한 이공계의 경우 토론면접에서 준비했던 이슈중에서 주제가 나와서 마음이 그나마 편했습니다. 이처럼 토론면접을 대비해 가장 큰 이슈정도는 자료를 정리하고 가는 편도 괜찮습니다. 직무적성검사의 경우 A4용지에 자필로 쓰는 것이기때문에 글씨가 안 좋으신 분들은 연습하기를 추천합니다.
광화문 EAST 건물에서 보았다. 시간은 오후였던 것 같다.
면접관 세 명과 지원자 두 명이서 보았다
PT면접과 인성, 직무를 한시간 안에 본다.
일단 대기 시간이 엄청나게 짧고 면접이 빠르게 로테이션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PT를 위한 문제풀이 고사장으로 들어갑니다. 문제풀이는 대략 1시간 내이고 각자 직무, 전공과 관련된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를 풀면 면접 층으로 이동하고 면접 층에서 안내자가 답지를 복사해줍니다. 이를 가지고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면접관들께 나누어 준 뒤 발표를 진행하고 중간중간 질문도 하십니다. 발표가 끝나면 자연스레 인성, 직무 면접을 진행합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지식까지 묻습니다. 간단히 수박 겉핥기 식, 혹은 인적성 붙어서 갔다 하면 그대로 털릴 수가 있습니다. 대답도 간단히 했다가는 다음부터 질문을 안하거나 별 기대를 안하십니다. 거의 준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해야 조금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전력 쪽 임원분들이 굉장히 엄하셔서 자칫하면 혼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몇십년간의 배테랑이셔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했다간 끝까지 질문하시면서 밑천 다 드러내게 하십니다. 1차도 굉장히 엄해서 2차가 편할 거라 생각하고 갔으나 개박살날 뻔했습니다. 젊은 상무님이 악역을 맡으셨는지 압박이 장난 아니셨습니다.
PT면접에서 문제풀이를 다소 미흡하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의 이론보다는 주어진 주제와 관련하여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식으로 풀었는지를 끝까지 설명하는 게 중요합니다.
면접 준비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탈락하게 되면 이전 전형들보다 충격이 매우 크고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면접 준비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류전형시 작성하는 자소서들이 가장 좋은 면접 대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성면접을 준비할 때는 자소서를 기본으로 처음에 정리했던 본인의 경험 각본을 숙지해야 합니다.
토론면접과 PT 면접은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어가면 막막하고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모르나, 한두 번 직접 경험하다 보면 조금은 편하고 정확하게 방향을 잡아 면접을 진행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직무면접은 4년동안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들을 다시 훑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동안 2학년 3학년 전공서적들을 탐독한다면 직무 면접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1,2차 면접 모두 광화문 사옥에서 치렀습니다. 1차 면접은 오전 8시 10분에 도착하여 약 5시간 동안, 2차 면접은 12시 10분에 도착하여 약 2시간 동안 치렀습니다.
1차 면접은 약 150명이 집결한 듯 했고 각각의 면접 때마다 2, 3명의 서로 다른 면접관을 마주했으며 최종면접은 약 60명의 지원자와 직군별 3명의 면접관으로 구성된 듯 했습니다.
1차 면접은 지원자 10명이 토론, PT, 역량 면접을 보았고 2차 면접은 지원자 3명 : 면접관 3명으로 다대다 임원면접을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토론 면접을 치렀습니다. 통신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1시간 동안 편을 나누어 돌아가면서 기조발언을 한 뒤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는 형식이었습니다. 토론 중간에 진행요원의 호출에 따라 1명씩 직무역량 면접을 치렀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 추가적으로 제시된 시사 주제에 대한 논술과 PT면접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기업과 관련된 시사 이슈 2가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토론 내내 시종일관 면접관들의 표정이 어두웠고 직무역량이나 PT면접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2차 임원 면접의 경우에도 속마음을 알기 어려울 정도로 면접관들의 태도가 냉랭했습니다.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다만 토론 면접의 경우 중간에 직무역량면접을 보러 퇴실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여 수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에 스스로 최대한의 논리성과 분석력을 발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특별한 피드백이 없었으며 직무역량 면접의 경우 블라인드 상태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자기소개를 시킨 뒤 그에 대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임원 면접은 시종일관 압박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스스로 완벽하게 치렀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2차 임원면접 시 단점을 말해보라는 질문에 대해서 너무 장황하게 얘기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에는 블라인드 형태였다가 갑자기 2차 임원 면접에 와서 모든 정보를 공개해놓다 보니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던 1차 면접의 결과가 나이, 이직 사유 등의 압박 질문으로 전부 상쇄되어 매우 불쾌했습니다.
1차 면접은 하루에 토론, PT, 역량 면접을 모두 치러야 하므로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토론 중간에 다른 면접을 겸해서 치러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높습니다. 다만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이력서 상의 단점 같은 것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임원면접의 경우 자기소개 이후 줄곧 프로필상의 압박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최종면접합격을 위해서는 스펙을 쌓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1일 1시에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2분과 지원자 8명이 한 방에서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4시간의 토론 면접과 중간 중간 진행되는 인성면접 약 30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론면접: 4시간동안 팀을 나누어 토론하고 하나의 합의점을 찾는 과제, 개인 pt, 그룹 pt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성면접: 토론면접 중간에 한 명씩 다른 방으로 불려가서 자기소개서 기반 및 직무 관련 질문들을 30분동안 받게 됩니다.
면접관들의 반응은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은 계속해서 관심을 보여주시고 웃어주셨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고개를 갸우뚱 한다던가 고개를 젓기도 하셔서 좋지 않은 제스처인지 일종의 심리전인지 확신은 들지 않았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면접관들은 아무런 언급도 관여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편안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성면접의 경우 약간의 압박도 들어오기 때문에 표정관리, 자세관리에 유념해야 합니다.
제가 준비해간 것들을 인성면접에서 모두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면접의 특성이고 어떠한 질문을 받아도 준비해온 것과 버무려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감있게 임해야할 것입니다.
케이티 면접은 직무별로 면접 유형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 정보를 잡코리아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잡코리아에는 글자수 체크,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분들이 만든 기업분석 자료나 생생한 현직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많습니다. 굳이 인적성, 면접 전에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잡코리아를 구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며 자주 방문한다면 취업 시즌에 보다 수월하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에서 아침9시부터 보았습니다.
면접은 3명 지원자는 8명이었습니다. 전체 인원은 모르겠습니다.
토론 면접은 면접관 2명,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 개인면접은 면접관 1명 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은 3대 1로 진행되었습니다. (피면접자가 1명, 면접관이 3명) 따라서,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졌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꼬리질문으로 압박을 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은 아무래도 실무진이 들어오기 때문에,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관찰만 하십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끼리 토론을 하다가 면접인지 잊을 정도로 잘 몰입되게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또한, 집중이 잘 되도록 조용한 면접 분위기로 개인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는데 라며 후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해갔는데, 대답을 못한 것들이 아쉬웠습니다. 자기가 준비해간 질문 리스트가 나올 것이라고 자만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를 읽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방향을 체크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망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판단은 면접관들의 몫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오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아가다보면 각자에게 최고의 자리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한다고 밥 거르거나 잠을 안주무시면 면접당일날 컨디션이 안좋을 수도 있으니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KT 광화문 지사 이스트에서 봤습니다. 8시 10분까지 집합하여 약 6시간 정도 걸렸으며, 대기시간이나 쉬는 시간이 많이 없이 진행됐습니다.
조별로 진행되었고 면접관과 지원자는 각각 2명, 5명이었습니다.
1차 면접 유형은 다대다 면접이었고, 직무 면접이었습니다.
직무에 대해서만 알아보는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오티 후에 조별로 이동해, 토론 면접, 피티 면접, 개인면접, 개인과제, 개인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분 자기 소개도 없었고, 자기소개와는 무관한 1차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처음에는 말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다고 하나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행해졌습니다. 대체로 지원자들의 대답에 불만족하신 모습이었고, 5시간 동안 거의 반응없이 심사만 하셨습니다.
간식이나 다과도 제공하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셨으나, 빡빡한 분위기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빨리 빨리 과제를 수행하기를 재촉하는 분위기였고, 덩달아 지원자들도 긴장을 풀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영업관리 직무 관련한 개인 과제들이나 팀 과제들이 모두 상당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미리 단말기 판매나 관련된 요금, 도소매 시장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해 가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KT에 관련해서 5G나 뉴스 등에 더 준비하고 갔는데 필요한 것은 단말기 판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APRU나 지원금 등의 기본적인 지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익 모델을 직접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과제에 있어서는 그런 지식들이 더 필요했습니다. 다만 면접관님들도 지원자들이 이러한 단말기나 서비스, 요금 분야에는 많은 지식이나 준비가 없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조급해하고 불안해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아는대로만, 팀워크 중심으로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광화문 케이티 사옥. 아침 8시까지 오라고 함.
면접관은 2~3명. 지원자는 8명
토론, 피티, 역량면접을 봄. 토론을 하는 도중에 여기저기 불려가서 면접을 봄.
조를 짜서 이동함. 한조는 8~9명이었음. 조마다 다 다른층으로 이동해서 면접을 봄. 면접장에 가면 토론면접관 2명이 있고 바로 토론면접을 시작함. 특이한 점은 토론면접을 보는 도중에 한명씩 불려가서 20분씩 역량면접을 봄. 이후 개인 피티과제와 기획안과제 등이 있음. 개인 피티과제도 작성 후 한명씩 불려가서 5분씩 발표함.
토론면접관분들은 시종일관 친절하셨다. 토론면접관 두분중 한분이 피티면접도 보셨는데 반응은 괜찮았다. 역량면접은 3분이 보셨다. 가운데 계신 분이 가장 질문을 많이 해주셨다. 대체로 협업에 대해 많이 질문해주셨다. 반응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다.
면접분위기는 매우 정신없었다. 면접관과 진행을 도와주시는 1년차 선배인 스탭분들은 친절하셨지만, 면접 시스템 자체가 토론면접 도중에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면접을 보는 시스템이어서 매우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는 이게 면접인지 뭔지 헷갈릴 정도였다. 모든 면접자들이 동시에 면접을 시작해서 동시에 끝나게 하기 위하여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것 같은데 대기시간이 없는것은 좋지만 면접자 입장에서 면접을 차분히 준비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었다.
너무 정신없는 면접시스템이 가장 아쉬웠다. 토론면접 도중에 역량면접, 피티면접을 보러 나가게 되고, 나가면 10초만에 면접장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아직 토론면접 내용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상황에서 역량면접, 피티면접을 보게 된다. 따라서 자소서나 준비한 피티내용을 다시 떠올릴 겨를도 없이 면접을 보게된다. 이 점이 가장 아쉽다.
KT에 대하여 기업분석을 많이 하고 와야한다. 개인과제에서 KT가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보라는 식의 과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따라서 DART의 사업보고서와 각종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해놓은 기업분석보고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1년간의 기업관련 뉴스들을 정독한 후 정리하여 공부하고 가야한다. 이 정도만 준비하면 과제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 역량면접의 경우에는 자소서의 내용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질문이 많이 나오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토론면접 중간에 나가서 보게 되기때문에 거짓말을 썼다면 들통나기 마련이다. 솔직하게 쓰는것이 좋다.
8시반에 케이티 분당사옥에 집합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지원자는 제가 지원한 부서는 6명이 한 조로 대기했고 제 타임 뒤에도 많이 있던 것 같습니다.
피티면접과 인성면접을 이어서 봤고 2대2면접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pt문제를 주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았고 문제를 풀면 바로 면접을 보는 방에 들어가 문제를 발표한 후 바로 인성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반응을 별로 안해주시고 딱히 질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반응이 탐탁지 않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표정에서 티가 나서 많이 긴장됬습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답변이 아니면 계속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였고 편하지도 않고 약간 지원자들에게 무관심한 면접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들어간 지원자 모두 그렇게 생각했고 아무래도 아침 면접이다 보니 약간 피곤하신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면접이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까 정신없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대기시간이나 면접을 준비할 시간은 전혀 없었고 그래서 더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알고 갔다면 더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턴면접이다 보니 거의 면접이 처음인 지원자들이 많아서 다들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관들도 지원자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직무관련 질문은 거의 하지 않으셨습니다. 피티면접도 학교 수업과는 별개로 답은 있지만 자신의 논리대로 푼다면 어렵지
않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인성면접 관련된 예상 질문위주로 면접 준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T 분당 정자동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서 봤는데, 오전 조는 분당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모아서 불렀고, 오후 조는 본사에서 거리가 먼 사람을 위주로 정했다고 합니다. 8:30분까지 집합하여 약 3시간 정도 걸렸으며, 중간에 대기시간이 많아 실질적 면접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짧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지원했던 부문의 경우 오전 조는 총 6명이라 3조로 나뉘었고, 3조가 차례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3개의 방에 각각 나뉘어서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유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가끔씩 압박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먼저 8시 30분에 모여 30분 정도 대기한 후, 회사에서 나누어준 PT문제를 풀고 난 후 그 문제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같은 건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대기시간에 풀었던 PT문제에 대해 발표한 다음, 면접관들의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안 물어보시고, 80% 이상의 질문이 PT문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첫 PT 발표 순서는 지원자끼리 알아서 정하고, 그 다음 질문에 대해서는 면접관이 정해줍니다.
문제에 답변을 잘 못하면 그 답변을 토대로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답변의 태도는 일관성있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중간에 자신의 기조를 변화시켜 답변을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해주시려고 하였으나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굳어졌습니다. 지원자들의 대답이 면접관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면접이 마무리 될 시점에서는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 전적으로 반박하시는 질문을 하셔서 지원자를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제공해 준 PT문제가 기본적으로 오류가 있어서, 적절한 답을 내지 못한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있어서 면접 경험 차 봤었는데, 제공해 준 문제가 회계적 오류가 있어서 담당자에게 물어봤으나 해결책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해도 적절한 가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통신사 면접이라, APRU와 같은 기본적인 지식이나, 4G, 5G와 같은 신사업에 대해서도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압박 질문이 들어왔을 때 시간을 너무 끌지 마시고, 조금 더 생각한 후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라는 질문으로 시간을 버신 후 대답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인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마음 편하게 임하셔도 될 듯 합니다. 면접자와 면접관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워 목소리는 너무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가장 중요한 면접비는 3만원입니다(수도권).
광화문에서 East사옥 지하 1층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오후 3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2명씩 들어갔습니다.
2대2 다대다 면접이고, pt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선 면접을 보기전 pt발표를 할 자료를 정리합니다. 그 후 약 30분의 대기가 있고, 면접하는 곳에 들어갑니다.
우선 30분의 pt시간이 주어지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집니다. 그 후 30분의 면접과정이 진행됩니다.
한 방에서 두가지 유형의 면접이 모두 진행되는 형태였습니다.
모든 대답에 긍정적인 리액션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기반의 질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면접실 분위기도 좋아서 오히려 긴장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 대화도 나누시며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분위기를 편한하게 주도해서 대답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너무 편한 분위기도 아닌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끝날때까지 최대한의 역량을 보일 수 있도록 세심한 질문도 해주시고 하고나면 기분좋아지는 면접이 되었습니다.
공채 첫 면접이라 부족한 부분이 매우 많았습니다. pt면접도 경험이 없었기에 기존 준비하신분들과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기업 공채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되어 다른 기업의 면접을 볼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소서 기반의 인성질문이 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측가능한 답변을 만들어 충분히 준비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명한명 역량을 보기위해 노력하는 면접 스타일이기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면접에 다녀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을 경험하며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개발업무보다는 활동하는 일들이 많다고 들었고, 그 부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취업 준비 열심히하세요!
kt 광화문빌딩, 6시면접. 4시까지 집합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도 한번에 4명씩이었습니다.
4대 4.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방에 모여 앉아있다가 호명하면 들어갑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1분씩 시간 주어집니다. 면접관은 계속 공통적인 질문만 했습니다. 질문이 나오면 한명씩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마지막에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한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굳은 표정. 나머지는 보통이거나 부드러운 표정. 대부분 질문에 대한 답변에 특별한 반응이 없음. 성에 안 차는듯한 느낌. 마지막에야 조금 풀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정적입니다.
딱딱한 분위기. 마지막에만 살짝 풀어졌음. 한명이 가장 근접한 전공이라 줄줄 대답하고 그 사람에게 질문이 집중되었습니다. 4연속까지도 감. 나머지는 주어지는 질문에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탈락한듯 합니다.
전공지식 준비를 더 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러지 못한 점 입니다.
포부를 물었을 때 뭐라고 대답했어야 했을까 지금도 궁금합니다. 알 수 있는게 없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데 이 답을 찾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면접 합격 불합격은 운에 달려있긴 하지만 요즘은 특히나 더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라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면 면접의 요구 커트라인은 무지막지하게 뛰게 됩니다. 이번 분기 네트워크 합격했다는 사람을 보지 못한것이 그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당에 있는 kT사옥에서 16.06.09 8시30분까지 갔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였고, 지원자도 3명씩들어갔습니다. 한 타임당 20명정도 모든 직무 섞어서 왔습니다.
면접자 지원자 3:3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각자 자기소개하고, 면접관 3명중 실무진이 2명정도 있는거 같았음. 같은 전자공학 전공이라고 좋아하시면서 질문을 하는데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간과하기 쉬운쪽으로 물어보셨음. 면접전에 풀었던 문제에 대해서 PT발표가 있었고, 이걸 틀려서 좀 아쉬웠음.
물도 마시면서 하라고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았음. 전체적으로 압박같은 느낌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이야기도 긍정적으로 들어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지만, 나에겐 첫 면접이였기때문에 누구보다 긴장해 있었던 것이 해가 된거 같음. 전반적으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분위기였음. 하지만 분위기가 좋다고 결과가 좋은건 아니기 떄문에 면접자 본인은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긴 해야할듯
첫 면접이다보니 너무 긴장해서 로봇처럼 이야기한게 마음에 걸림. 면접관분들께서 말도 잘 들어주시고 분위기도 좀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니까 너무 긴장은 안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너무 긴장이 풀어져도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오전 8:30분까지 분당으로 면접떄문에 가려고 하다보니까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말도 생각처럼 안나오고 그런게 좀 슬프네요
본인이 수행했던 졸업작품에 관해서는 꼼꼼히 다시한번 살펴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실무진분들 날카로운 질문을 대답하려면 공부 많이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PT문제는 다시생각해보면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긴장을 안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PT발표를 하고나서 설명 다들으신 후 사실 그건 틀린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좀 충격받긴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틀린점이 그제서야 보이더라구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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