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가산 사옥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2명의 응시자가 있었으며 이랜드 인적성은 약 4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물과 간식이 구비되어 있었으며 추가 간식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약간 조명이 어두웠지만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으며 앞에 스톱워치를 켜두고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교시 기초 정보 검사. 2교시 언어, 독해, 수리 3교시 상황 판단 검사 4교시 인재 유형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2교시만 정답이 있고
나머지는 정답이 없습니다. 2교시의 경우에는 시간 어택이 있지만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잘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랜드는 인적성에서 인성 비중이 높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성 관련해서 여러 가지 유형으로 끊임없이
지원자를 평가하기 때문에 가상의 인물을 정해두고 답변을 체크한다면 본인이 어떤 답변을 했는지조차 까먹게 되어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만으로도 충분히 대비 가능합니다. 다만 평소에 시간 관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기업과 달리 타임 어택이 좀 더 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안된다면 적성 검사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림수로 계산하는
연습과 중심 문장 빨리 찾는 연습 등 다양하게 공부를 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순서대로 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딱 보고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릴 문제일지 아닐지를 판단하여 패스하는 것도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모든 문제를 다 풀 수는
없습니다.
독산역 한 건물에서 실시했다. 역에서 3분 거리여서 찾기 쉬웠다. 세미나실 같은 곳이라서 쾌적했다. 인적성 면접 시간이 길어서 책상위에는 물과 간식거리가 놓여져 있었다. 다만 화장실 칸수가 적어서 여학생들은 줄을 길게 서야하는 점이 힘든 점이다.
언어, 독해, 자료해석 문제는 시중에 나온 문제집과 형태가 비슷했다. 하지만 타임 어택이 심하고, 문제지에 야예 답을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다. 이랜드 직무적성검사 문제지를 풀고 가는 것이 최선일 거 같다.
이랜드는 인성 문제가 많기로 소문난 곳인데, 정말 많았다. 계속 풀다보면 나중에는 어떤 문제에 어떻게 답했는지도 헷갈리기 때문에
무조건 본인과 맞는 성향을 체크하는 것이 맞는 거 같다.
이랜드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적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거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준비를 안하고 가면 안된다.
문제지에 답 체크하지 않는 거 시간 맞춰 푸는 것 등 꼭 필요한 점은 체크하고 가야한다. 그리고 시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꼭 밥을 먹고
가기 바란다. 1시 30분쯤 들어갔는데 거의 6시 다되어서 나왔다. 계속 문제를 보니 배고팠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랜드월드 가산 사옥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옥 지하에 있는 대강의실에서 시험이 치뤄졌으며 매우 넓고 쾌적한 환경이었습니다. 1시에 도착하여 출석체크를 한 뒤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있어야 했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직무적성 테스트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인성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체크하는 것, 적성은 언어, 수리 테스트였습니다.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일관성 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정말 많은 문항에 비해 시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빠르게 솔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적성검사에서 언어와 수리는 시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시간이 매우 촉박했습니다.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생각보다 지문이 길기 때문에 속독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적성 문제를 평소에 접했던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랜드는 특이하게 문제지에 적어가며 문제를 풀 수 없고 a4용지가 제공됩니다. 이것도 연습이 안되어있는 분이라면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시부터 6시까지 있어야 하니 생각보다 배고프고 힘듭니다. 물과 간식을 준비해주기는 하지만 시험 전에 식사 꼭 하고 가세요. 마킹 실수 시 수정테이프를 사용하여 수정이 가능하니 수정테이프도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가산 디지털단지 이랜드 사옥에서 시험을 시행했습니다. 총 5시간에 걸쳐 시행되었고 인적성 3타임, 수리, 언어영역 각 1타임으로 5타임 구성 / 인적성 1타임+수리 1타임+언어 1타임을 본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상황판단능력 검사 및 인성검사 약 460문항 정도를 풀었습니다.
이랜드는 기본적으로 인성을 많이 체크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성과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들이 꽤 많았으며, 문항수가 많으므로 자신의 소신껏 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상황판단검사에서도 인재상과 관련된 문항을 선택하기보단 소신껏 답하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리나 언어영역 같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시간이 모자라서 못풀 수 있는데, 만약 시간 내에 답하지 못하신다면 비워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담당자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한 권 정도 보고 어떤식의 문제가 출제되는지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랜드의 수리, 언어 비평영역은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CJ나 삼성 등의 인적성 영역보다는 훨씬 쉬운 난도를 보여줍니다. 다만 인적성에 꽤 오랜 시간(3시간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봐서는 수리나 언어비평은 합격인가 불합격인가로 간단히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인적성으로 판가름내는 것 같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3년 상반기’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후기 | 1 | 3 | 1 | - |
| ‘2022년 하반기’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후기 | 2 | 6 | 2 | - |
| ‘2016년 하반기’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후기 | 1 | 3 | 1 | - |
| ‘2016년 상반기’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후기 | - | 9 | - | - |
| ‘2015년 하반기’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후기 | - | - | 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