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새로 시작된 L-Tab으로 알고있어서
메일로 안내 받은 대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지정된 날짜, 시각 까지 사전 점검을 하였습니다.
유선인터넷, 이어폰은 필요없었습니다. 책상은 깔끔히 찍어서 시험 직전에 점검받았습니다.
문제 난이도 자체는 쉬웠습니다.
기존 L-tab보다는 어렵지만 머리쓰는 문제보다는 지문을 읽고 정답을 고르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L-tab자체가 아웃룩(이메일)형식을 사용해서 하다보니 매우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이메일을 통해서는 국어문제(독해), 참조, 첨부 문제가 출제되고,
채팅을 통해서는 iq테스트(경우의 수 etc)가 출제됩니다.
이전의 L-tab은 '다 맞아야된다'라는 형태였다면
바뀐 L-tab은 한 두 메일정도 못 풀어도 합격합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고 시간은 충분합니다.
유일하게 롯데가 직접 개발한 플랫폼으로 시험을 봐서 어색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시 시작 12시 땡!'이 아니라 '2시간'이 시험시간이기 때문에 컴퓨터 오류때문에 나가졌다고해도 당황하지마시고
재 접속하면 남은 시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분이 모니터링 하고 계시니 침착하게 진행하시면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그룹만의 인적성 시험인 엘탭을 응시하였습니다. GSAT 만큼 많이 들어본 엘탭은 응시유형이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후기도 그리 많지는 않아 불안했으나 본질적인 것은 타 기업들의 인적성 시험과 동일했으니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보니 응시환경도 중요합니다. 인터넷 연결상태 잘 확인하셨으면 좋겠고 더블모니터 사용은 불가능 하나
모니터가 큰 노트북을 사용하시면 눈이 덜 피로하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응시 유형은 실제 현업에서 진행되는 업무처럼 메신저와
메일로 업무 협조 메일이 발송되고 그 메일을 열어서 직접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각각의 문제는 언어, 수리, 자료해석 세 가지
정도의 파트로 나눠집니다.
실제 메일이나 메신저로 답을 입력하는 것이다 보니까 인적성 풀이 능력에 추가적으로 컴퓨터를 잘 다루는 능력도 있으면 더 수월하게 풀어나가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전인가 인터넷 연결 테스트 식으로 한 번 테스트 할 기회가 주어지는 데 그때 잘 적응해보시고 이것 저것 눌러서 응시 환경을 미리 파악해 놓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응시하는 것인데 추가적으로 핸드폰을 무조건 꺼야 하고 화상감독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시간 이상 노트북 모니터만 보고 있어야 하니까 눈 높이 조정 잘 하시고 시력 안 좋으신 분들은 렌즈 대신 안경 추천 드립니다!
자택에서 정해진 시간 내 자유롭게 응시하는 롯데 L-TAB의 인성검사 시험이었습니다. 롯데의 자체 진단 프로그램으로 노트북으로 응시하게 되었고, 난이도는 일반 인성검사와 같았습니다. 집에서 볼 수 있어 상당히 편했습니다. 편한 마음가짐으로 응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떨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해결력, 협동중심의 사고, 위기대처 등의 롯데그룹과 부합되는 인재인지 알아보는 200문항 정도의 시험이었으며, 주어진 60분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웠습니다. 주어진 1세트의 3문항 중 매우 가까움과 매우 멀다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데, 일관성 있게 대답하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1세트의 3문항의 답변 중 비슷한 문항이 상당히 반복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롯데 그룹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공부하였다면, 시간 내에 푸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여유로웠고, 마음 편히 편한 시간에 응시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관성에 관해서는 거짓된 답변이 아닌 솔직한 답변을 일관성 있게 작성하는 요령을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장 환경에서 주의할 것은 보안점검이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그냥 편하게 한번에 응시하시면 되지만 적성검사의 경우 사전점검은 아니지만 본검사 때 주변 환경을 다 체크합니다. 신분증 검사도 하고 책상 위 그리고 밑에 아무것도 있으면 안되며 또한 주변도 어쨌든 카메라로 비추기 떄문에 어느 정도는 정돈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언어, 수학, 추리, 독해, 자료해석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자료해석 문제가 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메일을 선배가 보내주면 이에 답하는 컨셉으로 인적성이 진행되며 제 생각엔 굳이 책을 사서 풀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인적성을 처음 응시한다면 책을 구매하셔서 푸는게 제일 좋긴 하겠죠. 그 외에 일정등록이라고 해서 주어진 조건에 맞게 회의실을 등록하거나 아니면 참고라고 해서 어떤 인원들을 참조할지 설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참조 또는 숨은 참조 기능이 디테일하게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은근 낚시문제가 있던거 같아서.. 이에 대한 기능은 사전점검 때 다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롯데 인적성은 한번 보면 반기 동안 쭉 갑니다. 작년 4월부터 이게 새롭게 개발되어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는데 작년 하반기에도 응시했던 경험자로서 말하면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포스코나 sk인적성보다는 쉬운거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길.. 그리고 문제 난이도가 어렵기보단 워낙 문제형식 자체가 난해하고 시스템이 좀 신박해서 이에 당황하는 분들이 문제를 잘 못 푸는거 같습니다.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시스템 잘 적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0년 11월 21일(토) 14시 ~ 16시 50분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 301호(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시험 환경 : 한 자리씩 띄어서 코로나 방역 수칙에 의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추리 영역 총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L-TAB 유형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판단되며 실제로 난이도는 평이하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풀어야 되는 것이 메인 포인트였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에는 지문의 내용을 읽고
문항의 내용의 옳고 그름을 평가하고 수리 영역의 경우에는 재무회계 포인트에서 나온 문제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추리 영역은 GSAT에서 나온 도형 추리, 언어 추리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L-TAB은 유형을 제대로 숙지하신 후에 신속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는 이러한 내공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이뤄져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평이하기 때문에 타 지원자들의 정답 맞출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시고 차분하면서도 실수 없이 풀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고, 시험 진행은 안내방송을 통해 이루어졌어요. 준비물은 신분증입니다.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은 모두 제공되고 손목시계 또한 착용 할 수 없어요. 모자 착용 불가능하고, 개인 식음료도 섭취 불가능합니다. 편한 복장에 신분증만 챙기시면 됩니다!
언어는 1문단, 2문단, 3문단 짜리 지문들이 있던 걸로 기억되고, 문제 역시 지문당 1문제, 2문제, 3문제 이상으로 나왔어요. 문제해결은 대화내용이나 상황이 주어지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들이 나왔어요. 계기판 해석 문제도 10문제 정도 나온 것 같네요. 자료해석은 도표나 차트 보고 문제풀기로 진행되었고, 수리공간은 초반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배치되어 있었어요. 공간 유형은 블럭, 펀칭 등 3가지 종류가 출제되었어요.
문제집 최대한 많이 풀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 권만 풀어봤는데 유형이 다른 부분이 많았고, 출제 난이도보다 쉬운 책이 골라졌는지 시험장에서는 당황했어요. 취업 사이트나 카페 통해서 기출 정보들을 찾아보고, 문제 유형이 최대한 포함되어있는 문제집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 맞춰서 풀어보는 연습도 중요해요. 언어의 경우 35문항을 25분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빠듯할 수 있어요.
역삼동에서 실시했고, 롯데 인적성은 무조건 오후에 봅니다. 가방을 놓을 수 있게끔 칠판 앞에 흰색 천을 깔아두었고, 화장실에는 여성용품을 비치해두었습니다. 필기구는 모두 지급해주고 손목시계를 포함해서 개인용품은 사용불가입니다.
문과 기준으로 언어 추리 문제해결 인성문제가 나왔습니다. 롯데에서 문과직무는 수리를 안보기 때문에 수리를 못하시는 분은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나오던 계기판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을 보는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전 안보고 갔는데 안보고 가도 쉬워서 풀 수 있긴 해요. 제 생각에는 대기업 인적성 중에 제일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도 Y/N만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타 회사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늘 나오던 계기판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문제집을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적성 문제도 쉬운 편이고 예 아니요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인적성을 준비하셨으면 무난히 풀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해결부분은 타 회사에 없기 때문에 문제해결 부분은 꼭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유형서보다는 출문제가 수록된 것을 보시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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