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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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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5 34 7 -
2021년 하반기 2 3 1 -
2019년 하반기 1 3 1 -
2016년 하반기 2 5 2 -
2015년 하반기 - 10 - -
2014년 하반기 - 3 3 -
2013년 하반기 - 1 - -
2011년 하반기 - 9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시 중소기업진흥회에서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저희 타임 때 대략 100명정도 왔던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지원자 5명이 한 조를 이뤘고 면접과는 3분이 들어오셨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준비해갔지만 외워온 자기소개를 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래서 저를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인 축구로 저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소개했었습니다. 분위기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주량, 주변에 선물하고 싶은 사람 등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이 취직해서 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A.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 아버지껜 차량용 블랙박스를, 등산을 좋아하는 어머니께는 등산복을, 그리고 2017년 상반기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동생에게는 정장을 선물해주고 싶다.
    Q.본인이 생각하는 식품산업의 트랜드는 무엇인가?
    A.OO백화점 인턴을 하면서 식품 산업의 트랜드는 크게 `프리미엄`과 `헬스(건강)`이라고 배웠다. 동서식품은 현재 타라라는 프리미엄 티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과 건강 시장을 동시에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믹스 시장이 계속 정체되면서 동서식품은 새로운 시장으로 제품 다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에 동서식품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결국 원두라고 생각한다. 캐시카우인 믹스의 정체를 최대한 늦추면서 동서식품의 RTD제품이나 스낵을 활성화하고 원두의 판매 경로를 더욱 확고히 해야만 창창한 미래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Q.술을 얼마나 마시나? 동아리를 든게 술먹으려고 그런거 아니냐?
    A.술을 자주 마시진 않지만 한번 먹으면 3병정도 마신다. 물론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좋아서 동아리에 든 이유도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축구 동아리에 가입한 근본적인 이유는 축구이고 그곳에서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안식을 얻고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최대한 편안히 해주셨습니다. 분위기는 진지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진지하지는 않았고 가끔 미소를 지으시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을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면접 중간중간 계속 편하게 대답하면 된다고 저희를 진정시켜 주셔서 정말로 편하게 면접을 본 기억이 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진지했지만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책상 앞에 물이 있었지만 다들 긴장해서 한모금도 못마시고 있을 때 면접관분들이 물마시는 시간입니다. 하시면서 각자 한모금 씩 먹으라고 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피티 면접에서 창의성을 중요시 한다고 해서, 최대한 남들과는 다른 대답을 준비하려다가 논리가 무너진 것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논리가 무너진 창의적인 답변보단 논리가 꽉잡힌 진부한 답변이 그래도 더 나은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항상 면접 당일날 지하철에서 당일 뉴스를 읽곤했습니다. 면접관 분들 나이가 다들 아침에 뉴스로 시작해서 저녁 뉴스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나이대 시기 때문에 그날 접한 기사를 면접자들과 공유하고 싶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몇번 큰 도움이 되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저만의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각자 원하는 기업에 취직해서 취뽀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코엑스에 위치한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전/오후 두 팀으로 나뉜 것 같았고 저는 오전에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세 분이셨고 지원자는 5명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pt면접 토론면접 역량면접의 3가지 유형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기본적으로 5명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개별질문을 받았습니다. pt면접의 경우 홀에서 다같이 큰 전지를 받고 거기에 주제에 맞게 작성하였고 그걸 들고 면접장에 가서 pt면접 > Q&A 진행했습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및 ppt 주제연구에서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토론의 경우 일반적인 시사와 관련 주제가 나오고 찬반을 임의로 지정해주셨습니다. 사회자를 따로 지정해주지는 않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기존에 없던 것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습니까?
    A.네 있습니다. 과동아리가 없는 신생학과의 1기 입학생으로서 과동아리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움 받을 선배도, 선례도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접 발로 뛰며 부원 모집부터 행정적인 처리를 모두 진행하여 최초의 과동아리를 만드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Q.팀 활동을 하며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 했습니까?
    A.저는 주로 팀 활동을 할 때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팀 활동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은 각자 팀활동을 대하는 방식이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리더로서 서로의 목적을 공유할 수 있는 큰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 분의 반응이 모두 다르셨습니다. 보통 한 질문에 꼬리질문을 한 가지씩은 따라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험에 대한 피상적인 내용보다 그 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뭘 느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궁금해 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였고 특별히 압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장시간 3가지 유형의 면접을 같은 면접관분들이 진행하다보니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이더라도 뒤로 갈수록 긴장 안하실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pt 면접의 경우 한 장의 전지에 본인이 원하는 걸 다 채워넣어야 한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슬라이드 구성할 때 처럼 간결하게 구성했는데 다른 응시자분들 하신 것 보면 개성있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꾸며오셨습니다. 저는 그에 비해 너무 노멀하게 구성해갔었는데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3가지 유형의 면접을 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집중력이 낮아지는 분들이 조금 보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뒤에서 최대한 만회하자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했고 그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사회자가 따로 지정되지 않지만 최대한 사회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자 노력했고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경청하는 모습과 간결하게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정석적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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