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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신영증권(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 14 24 -
2016년 하반기 - 2 - -
2015년 하반기 - 5 11 -
2015년 상반기 - - 5 -
2014년 하반기 - - 4 -
2013년 하반기 - - 1 -
2013년 상반기 - - 2 -
2012년 하반기 - 3 1 -
2011년 하반기 - 4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5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후기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을 본 뒤, 2차 임원 면접을 보고 채용이 결정됩니다.
1차 면접 시 대기 시간 동안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했는데, 면접관들은 자소서보다 이것을 보고 더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동기, 원하는 섹터, 신영증권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여했던(자소서 내용)후기,
왜 투자자산운용사, CFA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진 않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 후기

서류 합격 연락을 받았고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직무 관련 질문을 여러개 받았습니다.
면접관이 처음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위해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룹 면접으로 진행되고, 면접 질문은 OO고객의 자산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라고 하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 후기

15년 하반기 대졸 공채였습니다. 서류합격 후 대전 근무 지원이라 신영증권 지점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1차 합격하면 본사에서 최종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은 처음 자기소개를 시킨 후 ISA 계좌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신영증권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신문을 읽고 있냐며 물었고, 대답을 못하면 꼬리 방식으로 물어보았습니다.
2015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 후기

서류 합격 뒤, 1차 면접 전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다시 쓰고, 이 자료를 토대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은 그룹 면접이 진행됩니다.

최종 면접은 임원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질문 중 인성 질문으로는 최근 이슈에 대한 내용과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었고,
케이블 예능 중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잘나가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신영증권 면접후기임. 먼저 면접실 들어가면 자기소개하라고 하심.
나는 비전공자여서 과와 직무가 맞지 않은데 지원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과는 관련성이 높지 않지만 직무와 관련해서는 무엇이든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변함.
고객의 불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심. 그룹면접이었고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음.
면접관 두 분 계셨고 두 분 모두 매우 친절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 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그리고 직장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키면 어떻게 대응하겠냐고 하셔서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면 해결하고 아니면 범죄나 저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일을 요구하면 회사의 감사 관련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네요.
면접관분들께서 계속 웃으면서 말걸어주시고 떨지 않을 수 있게 잘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지원한 직무와 전공이 달랐기 때문에 왜 전공과 관련없는 직무에 지원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싶어 전공과 다르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업무가 맞지 않는다면 할 수 있는 것 까지 다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부서로 옮길 준비를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회사 내에 싸움이 생기면 어떻게하겠냐고 해서 저는 중립을 지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무난합니다.
면접이 하루에 두 번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개인면접으로 지원자 혼자 들어가고 그 다음 면접은 여러명의 지원자들이
조로 나뉘어져 들어갔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고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와 갖춰야할 덕목,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정도로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그냥 순간순간 생각나는 답변을 말했는데, 긴장해서 준비해갔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서류제출하고 1주일 정도 지나서 합격발표났고, 발표 후 3일 정도 뒤에 실무진 면접 있었습니다.
면접결과 발표 역시 3일 정도 지나서 났습니다. 전반적인 채용프로세스가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전에는 간단한 신상정보 같은 것을 작성합니다. 취미, 특기 및 본인의 강점 등과 같은 정보들을 작성합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두분에 지원자 한 명의 인성면접을 먼저 봅니다.
그리고나서 면접관 세분과 지원자 세명의 다대다 면접을 봅니다. 두 면접 모두 인성위주의 면접이었고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면접은 편안한분위기고, 대기실 분위기는 뭔가 냉랭하니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은 1차면접과 2차면접을 봅니다.
인성면접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데, 자신의 장점과 강점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또, 컴플레인 대처 경험이나 어르신과의 소통 경험 등 실제 해봤던 사례를 말해보라고 하십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습니다.
2015 하반기 영업점 텔러(창구업무직) 후기

1차 실무진 면접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인성 질문과 경제나 시사 이슈같은 질문을 물어보고,
2차 임원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원 면접 때는 자신에게 소중한 3가지를 말하고, 그 이유를 말해보라 하였습니다.
임원 면접은 정말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변별력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신영증권 면접보고 왔습니다.
서류전형 합격하고 면접 후기를 찾아보는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 제 후기가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 남깁니다.

저는 광주에 살아서 광주에서 새벽차를 타고 여의도에 도착해 신영증권을 찾아갔습니다.
12시즈음이 면접 시간이었는데 11시에 도착해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전 인사팀 직원분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며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토론면접이었습니다. 제가 지원했을 때 처음 시도해보는 면접 형식이었다고 하셨습니다.
토론은 여섯명이서 한 조로 구성되었고, 세명씩 찬반팀을 나뉘어 십분 정도 토론하게 하셨습니다.
각 조마다 주제는 모두 다르고, 찬반입장도 결정해주시기 때문에 그냥 맡은 쪽 주장을 잘 하면 되는
토론면접이었습니다. 십분 후 다른 면접실로 들어가면 면접관 세 분이 계시고, 번갈아가면서 질문하십니다.
토론과정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하셨고, 토론 후 소감에 대해 두명만 손들어 말하라고 하셔서
두 명의 지원자가 짧게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토론 면접이 끝나고 면접실에서 나와 잠시 대기했습니다.

다음 면접은 다대일 면접으로 제가 들어간 방에는 남자 한분과 여자 한분이 계셨는데 매우 잘해주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면접 볼때는 첫 면접이어서 처음에는 떨렸엇지만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덜 떨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따로 시키지 않으셨고, 처음에는 밥 먹었는지 광주에서 왔는데 일찍 일어났겠다 등
일상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신영증권 채용절차는 서류-에세이/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사는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고, 면접은 1시타임과 2시타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2시 타임이었고, 2시보다 좀 전에 도착하니 1시타임 지원자분들께서 에세이 시험을 다 보고
면접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시 타임 지원자들은 빈 자리에 가서 에세이 시험을 보았고,
1시 타임 면접자들과 2시타임 면접자들을 따로 분리해서 면접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에세이 주제는 감명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고, 느낀점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15분정도 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에세이 시험을 다 보고 나서 대기실에서 대기했는데, 꽤 오랜시간 기다렸습니다.

약 4시즈음에서야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
본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부장님과 또 다른 한 분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를 합니다.
취업동아리 이런거 하면 좋은지, 여행 좋아하는지, 어디 가봤는지, 취헙하고나서도 여행을 계속 할 것 같은지 등
소소한 이야기들을 물어보셨습니다.

이 인터뷰가 끝나면 본격적인 면접에 들어갑니다.
면접은 2:1 면접이었고, 면접관 두분께서 앉아계셨습니다. 면접자들을 지역별로 구분해 면접실을 나눈것이 특이했습니다.
예를들어 1번, 2번, 3번 방이 있으면 1번 방은 서울 지원자들만, 2번 방은 수도권 지원자들만, 3번 방은 대구지원자들만
이렇게 지역별로 나누었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일단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그 다음에는 종이에 30억 단위의 숫자를 적어 넣고 읽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때 매우 당황해서 처음엔 잘 못읽었더니 괜찮다고 다시 읽어보라고해서 겨우 다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 관련 질문을 하실거라고 하셨는데, 완전히 이력서와 자소서와는 관련없는 질문들만 계속 하셨던 것 같습니다.

면접비는 두둑하게 잘 챙겨주셨고, 면접에 다녀오니까 더 가고 싶은 회사가 된 기업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화목했음.
그러나 질문을 너무 많이하심. 계속 꼬리질문이었음..
자기소개서 위주 질문이고 상황을 하나 설명해주시고 대처방법을 빌문하시기도 함.
나같은 경우는 고객의 요청에 불만사항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하겠는지 물어봐서
먼저 불만사항을 잘 듣고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노력할거라고 답변함.
면접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어려웠음. 4일 정도 뒤에 합격여부 발표남.
신영증권 면접 30분정도 진행됩니다.
면접과정은 따로 설명해주시고 1차 면접은 2:1 면접에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하십니다.
2차 며접은 3:3 다대다 면접이었고, 직무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한 답변과 회사 이해와 상황질문에 대한 답변 정도 준비해서 가시면
무난히 보실 수 있을겁니다. 면접난이도는 특별히 어렵지 않았습니다.
학교 취업경력개발센터를 통해 학교추천으로 지원해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두 분에 PT면접이 있었습니다. PT 면접은 20분정도 진행되었고
주제는 특정 산업을 골라 향후 전망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1차면접은 토론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연달아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면접장 들어가기 5분 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말하는 태도나 논리력을 보시는 듯 했는데, 오전 조는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하셨었는데,
오후 조는 좀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도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긴장을 풀어주려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면접 질문도 쉽지도 않았습니다. 합격여부는 일주일 뒤에 나왔습니다.
1차는 실무진면접이고 2차는 임원면접입니다. 인성위주의 질문으로 면접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면접자 두분에 지원자 한명이서 들어가는 개인면접이라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임원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실무진 면접 때 공채시즌이라 그런지 다른 금융회사는 어디에 지원했는지 물어보셨고,
그 외에는 무난한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무난했고 일주일 정도 뒤에 결과 나왔습니다.
2014년 하반기 신입공채 후기

서류전형에 합격한 뒤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시간은 생각보다 매우 짧았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2명, 면접자 2명이서 보게 되는데, 나중에 지원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니 면접을 보는 방마다 분위기가 다 달랐다고 합니다.

제가 면접을 본 방은 일반적인 면접 형식(자기소개, 지원동기 등)에 직무 위주로 물어봤고,
다른 방에서는 편하게 웃는 분위기에서 인성 위주로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면접 질문은 가치투자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 질문 중 기억나는 것 중 하나는 가치투자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물어봤던 질문이었습니다.
1차면접은 토론면접인데, 여섯명이서 한 조에 들어갑니다.
토론 10분 전에 주제를 알려주고 검색 시간은 주어지지 않으며 찬성과 반대를 정해줍니다.
주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희조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수학여행 폐지의
찬반토론을 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자유롭게 토론했습니다.
토론면접이 끝나고나서는 바로 인성면접이 시작됩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두 분과 지원자 저 혼자 들어가서 편안하게 면접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준비를 많이 해가서인지 딱히 어렵지 않았고, 그냥 객관적으로도 어려운 질문은
많이 안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 질문에 딱히 준비해 간 답변이 없어서
그냥 열심히하겠다고 답변했는데 너무 포부가 없어보였던 것 같아서 약간 걱정이 되긴 합니다..
신영증권 합격했습니다! 저의 면접 후기가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경험한 채용프로세스에 대해서 끄적여보겠습니다..

전형적인 채용 과정인 서류-필기-1차면접-2차임원면접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채용 확정 후에는 실제 담당 조직의 장들과 식사자리가 있어서 회사 분위기나 맡을 업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때 긴장해서인지 말하다 말이 꼬여서 잘 못하면 면접관분들께서 다시 물어봐주시면서
잘 대답할 수 있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접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주제를 골라서 발표하고 질문받는 PT 면저에서는 빅데이터 관련해서
해당 업종에의 적용 방법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난이도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 다시 한번 보고 거기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추리시고, 회사에 대한 공부도 좀 하시고 지원한 직무와
관련한 공부도 하셔서 면접에 확실히 대비하시길 권합니다.

모두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인턴 면접은 한번만 진행됩니다.
면접관 네 분 정도 들어오시고, 지원자는 저 혼자 들어갔고 약 1시간 동안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었지만 면접관분들 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저 혼자였어서 그런지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무난하니 괜찮았고, 일주일 후에 합격연락 받았습니다!
실제 면접을 볼때 긴장을 풀어주시려는건지 인사팀 직원분과 일대일로 짧은 면접을 봅니다.
이 면접이 끝나면 실제 면접을 보러 들어가는데, 면접관은 두 분 계셨고 저혼자 들어갔습니다.
자소서 위주의 질문을 하셨는데, 질문이 제가 예상했던 질문들이 아니었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같이 면접온 친구가 있는지, 그친구가 붙을거 같은지 제가 붙을거 같은지 물어보시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꼬치꼬치 캐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좀 당황스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면접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었습니다.
신영증권 채용절차는 서류-에세이/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사는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고, 면접은 1시타임과 2시타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2시 타임이었고, 2시보다 좀 전에 도착하니 1시타임 지원자분들께서 에세이 시험을 다 보고 면접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시 타임 지원자들은 빈 자리에 가서 에세이 시험을 보았고, 1시 타임 면접자들과 2시타임 면접자들을
따로 분리해서 면접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에세이 주제는 감명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고, 느낀점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15분정도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에세이 시험을 다 보고 나서 대기실에서 대기했는데, 꽤 오랜시간 기다렸습니다. 약 4시즈음에서야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
본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부장님과 또 다른 한 분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를 합니다.
취업동아리 이런거 하면 좋은지, 여행 좋아하는지, 어디 가봤는지, 취헙하고나서도 여행을 계속 할 것 같은지 등
소소한 이야기들을 물어보셨습니다.

이 인터뷰가 끝나면 본격적인 면접에 들어갑니다. 면접은 2:1 면접이었고, 면접관 두분께서 앉아계셨습니다.
면접자들을 지역별로 구분해 면접실을 나눈것이 특이했습니다.
예를들어 1번, 2번, 3번 방이 있으면 1번 방은 서울 지원자들만, 2번 방은 수도권 지원자들만, 3번 방은 대구지원자들만
이렇게 지역별로 나누었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일단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그 다음에는 종이에 30억 단위의
숫자를 적어 넣고 읽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때 매우 당황해서 처음엔 잘 못읽었더니 괜찮다고 다시 읽어보라고해서
겨우 다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 관련 질문을 하실거라고 하셨는데, 완전히 이력서와 자소서와는 관련없는 질문들만
계속 하셨던 것 같습니다.

면접비는 두둑하게 잘 챙겨주셨고, 면접에 다녀오니까 더 가고 싶은 회사가 된 기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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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주)’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