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었으며(남3, 여1) 나이대는 다양했습니다. 처음엔 떨렸지만, 압박면접은 아니었던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10분 정도 신문기사를 읽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줬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받았던 질문 중 어려웠던 질문은 본인의 노후 계획에 대해 답해 보라 는 것이었습니다.
실무진, 임원진 면접을 각각 나누어서 봄. 1조에 5명씩이었음.
국민연금공단 청년인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세 분 계셨는데 한 분은 면접 내내 아무말도 안 하시고 중간중간 지원자들을 쳐다보기만 하셨어요. 나머지 한 분이 면접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농담도 하시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 관련 질문은 별로 하지 않으셨고 국민연금과 관련된 지식을 많이 물어보셨어요. 사전에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보는 것 같았습니다. 국민 연금 종류나 청구 방법, 가입자 종류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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