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1년 4월 1일 오전 10시
장소 : 명화공업 울산공장
면접관은 2명 (사장님, 공장장님)
지원자는 총 8명 한 번에 4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 1분씩하고 사장님이 궁금하신 거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면접자의 답변을 검증하시려고 꼬리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지원자가 어떤 대답을 하시면 그 대답에 대한 검증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그 대답에 대한 꼬리 질문을 하시고 납득할만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꼬리질문을 하십니다.
납득할만한 답변이 나오거나 대답을 잘 못하면 다른 사람이나 다음 질문을 하시곤 했습니다.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압박질문이나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계속되는 꼬리질문과 생각치도 못한 질문 유형에 많은 지원자들이 당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면접이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예상치 못한 계속된 꼬리질문으로 좀 당황해서 말을 절었습니다.
저에게는 질문을 많이 하시지 않으셔서 탈락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사장님 앞이지만 주눅들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당일에 꼭 여유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자차를 타고 면접장에 갈시에 울산공장은 주변에 많은 공장들이 있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시에도 여유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버스 정류장이 공장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또한 자기가 적어놓은 스크립트에 꼬리질문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생각치도 못한 질문유형에 많이 당황하실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면접은 진짜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많이 받지 못했고, 대답도 그렇게 잘한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면접보고 망쳤다 생각해도 여유롭게 기다려 보세요! 꼭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명화공업 안산사업장에서 면접을 보았고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접견실에서 대기하다가 10시 45분쯤에 팀장 면접을 보았고, 11시 20분쯤에 임원 면접을 동시에 보았다.
지원자에 따라 다 달랐지만, 1차적으로 30분가량 팀장 면접 후 2차로 임원 면접을 보았다.
지원자 수는 다 세지는 못하였지만 15명 정도 되었던 것 같았다.
팀장 면접은 팀장 1 지원자 2 또는 팀장 1 지원자 3으로 진행한 것 같다. 저의 경우엔 팀장 1 지원자 2로 하였고, 임원 면접은 면접관 3 (한 명은 화상면접) 지원자 3으로 하였다.
팀장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하듯이 진행 되었고, 사무실 안에서 진행되었다.
임원면접은 들어가기 전 현직자 분께서 팁을 알려주시고, 들어가서 의자에 앉기 전에 단체 인사를 한 후 착석하고 바로 자기소개가 진행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압박 면접이 들어오며 압박이 매우 심하다.
팀장 면접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아이컨텍도 많았고, 밝은 분위기에서 했다. 답변에 공감되거나 이해가 완료 되었으면, 고개를 끄덕이시고 면접하는 동안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임원 면접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무표정에 관심이 없었고, 가끔 미소를 지어주시긴 하셨다.
팀장 면접은 밝고 자기소개서에 작성된 기본 이력들에 물어보시며, 업무 형태를 파악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다. 면접하는 동안 웃음을 계속 유지하였다.
임원 면접은 너무나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바로 압박을 시작한다. 화상 면접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편안하게 답변을 유도한다.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바로 압박이 강하게 들어와서 면접이 끝난 후 같이 면접을 봤던 사람들 끼리 얘기를 하였다. 압박면접의 강도가 생각보다 강하여 준비했던 답변들을 몇 개 못하였다.
저처럼 경상도에서 경기도까지 가시는 분이라면, 하루 전에 가시는게 좋다. 숙소는 중앙역 근처에 많이 있으므로 아무데나 들어가시면 되고, 압박면접이 생각보다 강하므로 아주 단단히 준비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 본인이 지원한 직무의 업무 형태를 꼼꼼하게 알아가고, 경험도 중요한 것 같다. 면접비도 멀리서 오면 많이 주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 안산 버스터미널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으므로 시간 관리도 잘 하시면 될 것이다. 모두 화이팅.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안산공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후 2시 면접이었고, 집이 비교적 가까웠기 때문에 30분정도 일찍 가서 대기했습니다. 다른부서 사람들은 조금 더 일찍 면접을 보고 그다음에 우리부서 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 번에 3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3명이 전부였던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기소개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희 3명 모두 영어로 답변할 수 없다고 했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각자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는 듯 했습니다.
특별한 반응이 없었고 면접실로 들어갈 때부터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도 무뚝뚝한 표정이있고 많이 피곤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관 한 분만 질문을 하고 나머지 분들은 허수아비마냥 가만히 앉아만 계셨습니다.
먼저 3:3 면접 이전에 실무담당자 분과 면접관 1분, 지원자 3명으로 해서 간단한 면접을 합니다. 굉장히 편한 분위기였고 신상조사를 하는 느낌의 평이한 질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3:3 면접에서는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무도 뽑지 않을 생각인가 싶을 정도로 지원자들에게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면접 자체에서는 크게 아쉬웠던 점이 없던 것 같습니다. 워낙 면접관 분들께서 관심이 없어보였기 때문에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를 꼽자면, 영어로 대답을 못했다는 점입니다. "영어로 대답을 못해서 명화공업에 떨어졌나?"해서 아쉬운게 아닙니다. 그냥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을 보기전에 대기실에 있는데 먼저 면접을 끝내고 온 다른 부서사람들이 있었습니다. 5명정도 됐었던 것 같았는데, 들어가자마자 영어관련 질문을하고 면접이 끝났다고 했습니다. 무슨생각으로 면접을 치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이곳에 합격을 하고싶다면 자기소개나 장점을 영어로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많이 준비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소개, 장점 정도만 준비하면 될 것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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