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했습니다.
1층 세미나 실에서 진행했는데 한 3개 조씩 나눠서 면접보고 인적성보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각 타임별로 일정이 잡혀있어 계획대로 진행됩니다.
어떤 팀은 인적성 먼저 응시하고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사전에 일정표를 홈페이지 결과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어서 괜찮아요
언어/수리/추리/도형/논리/상식/한자 등 다방면으로 다 나왔습니다.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실시하는 것이 아닌 외주에서 가져온 문제같았습니다.
형식은 CJ와 비슷함. 시간 부족하고 찍지말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인성은 솔직하게 체크하시고 정말 비정상적인 사람만 거른다고 합니다.
계산기 사용할 수 있었으나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문과생이라 수추리가 정말 약합니다. 시간을 너무 잡아 먹어 절반 밖에 못푼 거같네요. 문제가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평범한 정도입니다. 결국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하셔야 될 것같아요.
인성문제는 너무 많은 고민 보단 본인이 솔직하고 진실되고 일관되게 하시면 문제 없이 통과할 것입니다. 오히려 잘보일려고 이상하게 찍으면 일관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생겨요
본사 사옥 1층 세미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자리 자체는 그렇게 넓지 않은 편이고 옆 사람과 한 칸 정도 띄어서 앉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한 번에 40명 정도 응시를 했던 것 같고 소음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좀 일찍 도착해서 온도에 적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겨울이었는데 난방이 너무 세서 좀 답답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본적인 언어/수리/도형/유추/논리/상식/한자 등을 묻는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회사 자체에서 만든 것은 아니고 인적성 전문 업체에서 받아서 사용합니다. 유형은 CJ나 SK, 삼성 등이랑 비슷하고 공기업 NCS보다는 어려웠습니다.
특히 수리, 도형 유형이 언어나 논리보다 많았기 때문에 문과 학생들은 수리쪽 에 좀 더 시간을 두고 공부를 하셔야 할 듯합니다. 인성검사는 약 200개 문항이었고 좋든 나쁘든 일정한 답변을 하는 것이 좋다고 나중에 인사 팀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정말로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 것 밖에 정답이 없습니다. 특히 문과 학생들은 수리,도형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이 유형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또한 시험 당일에는 본인의 긴장감과 상대방과 경쟁한다는 생각에 문제에 집중이 안될 뿐더러 시간도 촉박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타이머를 맞쳐놓고 본래 시간보다 10분 정도 빠르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뻔한 내용이지만 뻔한 답을 고르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예를 들어 야근이 잦은 부서로 가더라도 나는 이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답은 무조건 예 입니다. 이에 대한 부가 설명은 면접 때 잘 포장해서 하면 됩니다.
1. 경신 본사(송도)에서 진행하였으며, 대강당에 서류합격자가 모두 모여 조별로 대기/진행하였습니다.
2. 조는 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중에는 필기시험을 보고 그 다음에는 PT면접을 준비하기 위한 주제 List를 제공하고 10분간 준비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3. 필기시험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필기시험 후, PT면접은 10분간 준비 시간을 제공합니다.
4. 컴퓨터용 싸인팬, 볼팬등 필기도구는 제공하며, PT면접시에는 주제List가 적힌 종이 한장만 들고 입장가능합니다.
5. 이때, 종이에 필기를 해서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1. 인적성 필기 : 수리, 상식, 언어 영역이 나왔으며, 난이도나 유형으로 봤을때 CJ의 인적성 시험과 유사하다는 평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지만 시간이 조금 짧습니다.
2. PT면접주제 : 지원분야마다 문제의 갯수와 주제가 다르게 출시되며, 1~4번주제는 공통주제로 기업의 가치관, 인재상등이며
이후 주제는 지원직무에 관련된 주제입니다. 저의 경우 IT직무이기 때문에, 진행했던 프로젝트 / 개발방법론 등의 주제가 있었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내용에대한 간단한 질문 몇가지를 추가로 하십니다. 기본적인 질문이니 크게 긴장하시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인적성시험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인적성 책 아무종류라도 풀어보고 가는것이 속도를 높히는 면에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인적성점수가 크게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않습니다. 정말 어느정도 기준점만 넘으면 되는 수준이고
중요한것은 그날 함께 보는PT면접입니다.
PT면접시에는 현재 저의 팀장님과, 인사팀담당자가 함께 면접을 진행했으며, 준비시간10분 발표시간3분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신을 준비하신다면 여러 주제를 가지고 3분짜리 스크립트를 만드는 연습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차례 3분짜리 분량을 만들어 보았고, 제가 가장 시간은 적절하게 발표를 했습니다.(저희 면접조 중에서)
다시 정리해보자면 필기인적성 검사는 큰 걱정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면접진행요원분도 그 점 강조하셨고, 결과를 봣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PT면접에 힘을 쏟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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