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입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텀빌딩에서 12시 반에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직무 지원자끼리 4명씩 조를 이루어 2명의 면접관과 4:2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유형은 PT 면접 3분 바로 이어서 인성 면접 30~40분 정도 보았습니다.
1차로 PT 면접을 진행합니다. 보통 저축은행에 대한 특성에 대한 주제로 총 세 주제 중 1택하여 25분간 전지에 작성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직무별로 4명씩 조를 이루어 2명의 면접관이 있는 방에 들어갑니다.(직무별로 2명씩 면접관들이 따로 방에 위치해 계십니다.)
먼저 4명이 한 방에서 한 명씩 PT 발표를 3분간 실시합니다. 4명 모두 끝나면 그 순서 그대로 인성 면접이 진행됩니다. 인성 면접은 자소서보다는 이력서 기반입니다.
고개를 끄떡끄떡해주시고, 잘 웃어주십니다. 그리고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십니다. 하지만, 2명의 면접관 중 한 분은 인사과, 한 분은 실무자입니다. 특히 실무자께서 PT에 대한 지적이 상당합니다. 대답을 못해도 알겠다고 하고 넘어가주시면 굉장히 질문이 날까롭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편하게 유도해주시고 처음에 농담도 해주십니다. 하지만, 2명의 면접관 중 한분은 인사과, 한분은 실무자입니다. 특히 실무자께서 PT에 대한 지적이 상당합니다. 대답을 못해도 알겠다고 하고 넘어가주시면 굉장히 질문이 날까롭습니다.
때문에 PT에 대한 예상질문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으로 나이가 많아 보인다고 첫 말씀을 해주었는데 그냥 말한 의미가 아닐텐데, 나 역시 그냥 농담처럼 맞습니다 하고 넘어간 게 아쉽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때 나이는 많지만 그만큼 경험도 많고 기여할 수 있는 바도 많다고 추가 답변을 달았으면 좋았을 걸 후회한다.
보통 저축은행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업에 대해 잘 파악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어느 면접이나 마찬가지지만 자신의 지원 분야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면접관분들이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1차 면접에서는 자소서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이력서와 PT 발표에 대한 질문이 전부였습니다. 때문에 PT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P T주제는 보통 예상이 되는 주제에서 나옵니다. 3가지 중 택1이기에 왠만하면 예상된 것은 1개 이상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3가지 모두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 면접관 한 분이 워낙 질문이 날까로우셔서 매우 당황하게 만듭니다. 당황하지 말고 대충이라도 말하면 됩니다.
사실 아예 대답도 못하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전문적인 질문들이요. 대부분 대답을 못하니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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