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자 총 150명이 보았으며, 종로타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에 한 칸씩 띄어서 앉으며, 양옆의 사람들과는 a형 b형으로 시험지가 달라 컨닝방지를 하였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이며 겨울이라 입장 시 캔커피를 주었습니다. 바로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먼저 인성 검사 200문제를 30분간 진행합니다. 유형은 1, 2중 선택하는 유형이며 뒷부분 50문제 정도는 4개 선택지 중 근사값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찍어나가면 크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인성이 끝나면 바로 수리, 추리, 도형, 언어 골고루 적성 70문제가 출제됩니다. 영역구분은 없습니다. 70문제 60분간 실시합니다.
문제는 대체로 보통 이상의 문제이며 수리영역의 경우 거리나 농도 문제는 안나옵니다. 단순 계산 문제 위주로 나오며, 비교적 어렵고 시간도 모자르지만, 인적성 자체에서 많이 거르지 않아 합격률이 엄청 높습니다. 유형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보시면 왠만하면 합격합니다.
일반적인 시중의 은행이고 일반기업이고 구분없이 인적성 검사 책 아무거나 사서 한 권만 풀면 되고, 느낌만 살려서 응시하러 가면 됩니다. 시험 시작 전에 임원 한 분이 회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 설명이 매우 유익합니다.
저축은행은 정보가 많이 없다보니 그 정보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중에 면접에서요.
인적성은 따로 며칠을 준비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반 정도 풀어도 합격하기 떄문입니다. 합격률이 굉장히 높고 왠만하면 떨구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인적성에서 떨군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정도입니다.
하지만 있긴 합니다. 제가 볼 땐 적성 반도 못푼 사람이나 인성에서 말도 안돼는 답만 찍은 사람들인 것같습니다. 때문에 10명 중 8명 이상은 붙는 인적성이기에 떨구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 합니다. 편안하게 응시하시면 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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