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영어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해외관리 직군으로 지원한만큼 어학능력을 사전에 잘 다듬었고, 이러한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해외 봉사활동, 인턴 경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장에서는 늘 자신감 있고 밝은 모습으로 대했던 것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스터디를 하였고, 한 직군만 열심히 파다보니 저만의 특성이 생겨 취업에 도움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군데를 무작위하게 지원하는 것보단 한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큼 도움되는 일은 없습니다. 직군과 관련된 작은 일도 좋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지원하는 회사가 혹시 작은 아르바이트를 뽑는다고 하면 공채 전 시간적 여유를 두고 무조건 하세요. 회사 사람들과 사전에 인연을 맺어둔다는건 엄청난 큰 자산입니다.
회사도 회사 나름이긴 하지만, 업무강도, 급여, 복지, 조직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해외 순환 근무의 기회도 주어져 개인 계발을 하는 데에도 훌륭한 회사라고 생각듭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인연을 쌓게 됩니다. 나아가 미래의 인생 설계가 더욱더 쉬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취업을 했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의 고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매번 고배를 맞아야했던 지난 날들의 아픔은 아직까지도 잘 잊혀지지 않아요. 실제로 한동안 많이 아파서 병원신세를 오랫동안 지기도 했고요. 하지만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전진하다보면 분명 봄날은 찾아오게 됩니다.
서류 - 인적성 - 면접 1차 - 최종
[영어]
회사가 영어를 정말 많이 본다. 서류에서부터 영어점수를 많이 보고, 면접에서도 영어 면접이 큰 비중을 차지 한다. 영어 면접은 원어민하고 일대일로 보는 것도 있고, 회장님이 직접 영어로 질문하는 것도 있다. 물론 후자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외에 PT 면접을 잘한 것도 큰 도움이 되었던 듯하다. 논리성이 중요하다.
면접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컨택 등 그런 태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질문들은 어느 정도 질문은행처럼 돌아가면서 하다보면 다 커버가 된다. 그런데 아이컨택 같은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스터디를 하면서 교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정신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는 필수! 물론 제대로 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 만족스럽다. 엑셀/액세스 등 고급 OA 스킬을 더 많이 연습하고 익히고 올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는 생각보다 쓸일이 많다. 특히 고급 writing 정말 중요하다.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해서 오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부동산이나 건설에 대해서는 크게 몰라도 된다. 와서 배우면 된다.
열심히 하다 보면 붙는다. 짧은 한 마디이지만 나도 힘든 과정을 겪었기에 그 심정을 너무나 잘 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기와 맞는 기업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 그 준비라는 것은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고, 항상 꾸준히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다.
특히 체력관리와 멘탈관리도 필수이다.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롱텀 계획을 잘 세워서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서류-≫인적성-≫1차 면접-≫2차 면접-≫최종합격 순이었다.
건설업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은 것이 합격 비결인 것 같습니다. 건설업계에 아주 잠시 일을 해서 그런지, 깊이 있는 질문들에 꽤 쉽게 답변을 할 수 있었고 열정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말투나 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트레이닝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취업이 되지 않으면 사람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잃기 마련인데,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 기업이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은 무엇이고 업계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숙제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빨리 업무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직 국내 회사의 경우 흔히 `꼰대? 문화`가 있기 때문에 술자리나, 기타 모임에서도 빠릿빠릿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을 잘한다 못한다의 차이는 얼마나 일에 집중을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업무능 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펙, 학점, 학교 이런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스펙 타파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학교 좋은 사람 진짜 많이 들어옵니다.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자괴감을 느끼지 마세요.
면접까지만 간다면 그때부터는 진짜 능력 싸움입니다. 자소서에 공 많이 들이시고, 항상 외적인 모습도 충분히 가꾸시고 자신감을 갖는다면 합격하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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