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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고려신용정보㈜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 32 9 3
2021년 하반기 - 10 2 -
2021년 상반기 - 6 2 -
2020년 하반기 - 3 1 2
2020년 상반기 - 6 2 -
2019년 상반기 - 3 1 1
2017년 상반기 - 3 1 -
2013년 하반기 - 1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 장소는 1, 2차 모두 본사 였습니다. 간혹 교대 근처에 위치한 지점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면접 시간은 1차는 오후 1시, 2차는 오전 11시 쯤 봤던 것 같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도 늦은 시간도 아니였기에, 딱히 면접시간 자체는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저는 4대 4 면접을 봤었습니다. 실무 부서의 부서장 4분(금융, AMC, 인사, 법무)이 면접관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조 편성할 때 면접자 수가 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 4대 3 면접을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면접의 경우, 실무 부서장들이 면접관으로 계셨기에 실무 관련 질문이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높은 수준의 실무질문이 들어왔다기 보다는 회사에 관심이 있고 또 기업이 속한 업종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지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대표 이사님과 1대 1로 진행하였습니다. 자소서 위주의 면접이 이루어졌던 것 같고,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초반의 몇몇 질문의 경우, 면접자들이 직접 손을 들고 기회를 얻어 답변하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앉은 순서대로 답변하였던 것 같습니다.
    질문의 종류는 대부분 자소서, 회사와 업종에 대한 이해, 인성 관련 이었던 것 같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채권추심 수수료 책정 기준을 아시나요?
    A.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생각해봤을 때 채권추심을 위임받을 때 기본 착수 수수료가 있고 추심에 성공했을 때 추가 수수료가 지급될 것 같습니다. 또한, 채권추심 난이도가 높을수록 높은 추가 수수료가 지급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
    Q.채권추심업에 종사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A.전문적으로 채권추심업을 해본 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걸 경험해 본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여행 당시에는 경비를 제가 혼자 쓰고, 나중에 친구들로부터 돈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채권추심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Q.채권추심과 관련된 법이 어떤 게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A.채권추심법, 신용정보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계 질문: 법의 내용으로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네 읽어봤을 때 기억이 남는 내용은 채권추심을 위탁받을 때 반드시 채무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는 것과 제 3자에게 채무사실을 알려선 안된다는 것 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4분 다 굉장히 편안한 면접분위기를 만들어 주실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렵거나 정형화된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을 하는 경우도 드물었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항상 경청해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자체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주로 봐왔기 때문인지 대면 면접으로 면접관님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면접관님들도 면접자를 물론 평가하겠지만, 함께 대화하고 면접자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하셨던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회사와 업종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걸 이라는 후회를 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만 준비하면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도 대답하지 못했다는 것이 특히 아쉬웠습니다.
    또한, 많은 질문들이 답이 정해져있지 않았기에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고려신용정보에 지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를 지원할 때 단순히 금융회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채권추심업이 어떠한 일을 하고 어떠한 특수성을 가졌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면접에 나올 모든 질문에 대비할 수는 없을 수 있습니다. 면접 중에 준비하지 않은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있게 보여주면 좋을 꺼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21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에 지원, 1,2차 면접 모두 참석

    [1차 면접]
    일시 : 9/2(목) 오전 11시
    장소
    - 고려신용정보 본사; 서초구 서초대로 353 유니온타워 4층 / 5층에서 면접 대기 후, 4층으로 내려가 면접을 봄

    [2차 면접]
    일시 : 9/10(금) 오전 10시
    장소
    - 고려신용정보 본사; 서초구 서초대로 353 유니온타워 5층 / 5층에서 대기한 후, 5층에 있는 대표이사실에서 면접을 봄.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 면접]
    면접관 총 4명
    채용 공고에 3개 지원분야가 있었는데, 각 분야 실무진(3명) + 인사담당자(1명)으로 총 4명

    지원자 총 4명
    앞 타임은 3명 이었는데, 1명이 불참한 것으로 보임

    [2차 면접]
    면접관 : 대표이사 1명
    지원자 : 대기했던 지원자는 총 4명, 준비된 명패로 보아 오후 타임이 따로 있던 것으로 보임.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면접]
    4:4 면접

    [2차 면접]
    대표이사와 1:1 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 면접]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질문 받음
    보통 타 면접에서는 역순으로 질문을 주는데, 해당 면접에서는 공통 질문 모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

    자유질문으로 답하고 싶은 사람이 손들어 답하는 유형.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공통. 1차)
    A.시간제한 없었음
    두괄식으로 ①회사에 지원한 이유, ②입사하기 위해 어떠한 역량을 갖추었는지 답변
    다른 지원자들도 모두 무난히 답변했음.
    Q.회사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 봐라(공통, 1차)
    A.먼저 답변하는 사람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답변한 사람이 오히려 유리했다는 생각이 듬
    앞의 지원자가 버벅거릴때,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아이디어가 겹칠 경우 보완하거나 생략해서 말할 수 있음
    ① 홈페이지에, ② 재무제표, ③ 유튜브를 통해 회사를 찾아봤다고 출처를 밝혔고, 고려신용정보의 업무를 설명

    두괄식 답변이 효과적이었는지 면접관의 표정이 좋아보였음.
    Q.4차 산업 / 금융산업 / 법률지식 中 자신있어 하는 분야를 택해 설명해봐라 (공통, 1차)
    A.자신있어 하는 분야로 금융산업, 자신없는 분야로 4차 산업을 선택

    그리고 금융산업 전반 (채권자-중개업-채무자)의 구조를 설명하고, 왜 자신있는지 어필
    자신없는 분야인 4차 산업은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지 설명.
    Q.공백기간이 길던데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개인, 1차)
    A.솔직히 답변
    행정고시·무역·여행 쪽 분야에 관심있어 시간을 투자했었고, 포기한 이유 설명
    그 후 금융업(고려신용정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이 진로를 해나갈 포부를 밝힘.
    Q.자신이 무슨 사람인지 설명해 봐라 (개인, 1차)
    A.가장 어려웠던 질문
    준비했던 동물·사물에 빗대어 나를 표현했는데, 그런 형식적인 답변 말고 진짜를 말해보라고 함

    거짓말은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라, 진솔된 나를 표현
    '무색무취'한 사람이라는 말과 그 이유를 설명

    추후, "우리회사는 무색무취한 사람은 필요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묻길래,
    "입사 후 저만의 색깔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공통, 1차)
    A.면접 유튜브, 블로그 등을 보면 답변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냥 과감히 질문했었음.

    ①재무제표에서 궁금한 점과 ②사업 비전에 대해 질문
    두 질문 모두 친절한 답변을 받았고, 면접 종료.
    Q.좋아하는 취미가 뭐에요? (2차)
    A.대표이사 면접이라 잔뜩 긴장하고 갔는데, 무난한 질문 위주

    위의 질문 말고도, ①본인 전공 설명 ②교우 관계 ③ 회사에 들어와 하고 싶은 점 등을 질문받음
    압박 질문은 없고, 편안히 말할 수 있는 분위기.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
    면접관 4명다 경청하는 자세로 지원자에 대한 예의가 있었음
    반응은 제각각이었는데, 호응 / 무관심 / 분석 / 흥미 크게 4 종류였음.

    [2차 면접]
    경청하는 자세로 지원자에 대한 예의가 있었음.
    답변 내용에 대해 공감하며 대표이사가 의견을 말해주기도 함.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
    강한 압박은 없으나 긴장감이 흐른는 면접 분위기
    4명이서 1시간 가량을 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이 줄어들어 다행.

    [2차 면접]
    티타임 및 간담회 분위기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를 조심해 방심을 유도해 평가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많이하면 아쉬운 점을 줄일 수 있을듯 함.

    나의 경우 준비했던 질문은 받아, 답변을 잘했으나 다른 지원자는 그렇지 못했음
    중견기업이지만 질문의 급은 대기업 못지 않게 날카로웠음
    기업과 지원한 직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함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용관리사 자격증 교재를 사서 대충 훑고 가면 좋음
    돈이 아까울 경우, 재무제표나 신용정보협회에서 채권추심업종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점검 필요

    또한, 두괄식으로 답변하는것이 매우 중요. 두괄식으로 답변할 때 뭔가 속 시원해 하는 느낌이었음.
    + 자신을 포장하는 것은 좋지만 거짓을 말해선 안됨, 꼬리 질문이 들어와 결국 결국 밝혀지게 됨, 사실에 기해 자신을 포장할 것.

    개인적으로 면접은 회사와 지원자의 상호 소통 자리라고 생각.
    '난 너를 위해 이런 준비를 해왔는데(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싫으면 어쩔 수 없지'라는 배짱도 필요하다고 생각
    그러므로 너무 위축되지 말고 최대한 자신이 준비한 것을 어필하면 됨.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3, 유니온 타워 5층 오전 11시에 고려신용정보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지점이 교대역 주변에만해도 3개나있으니 꼭 본사를 잘 찾아서 가셔야합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세분이 계셨고 한 조애 3명이 들어갔고, 대략적으로 이틀동안 총 8조, 24명이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분 지원자 3분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가장 먼저 오른쪽 지원자부터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셔서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끝낸 후, 다시 역순으로 한명씩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질문 순서는 공정하게 돌아가면서 진행됐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
    A.추심업계 내에서 규모와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는 리딩컴퍼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다른 신용정보회사와 달리 모기업이 없음에도 고객만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장점유율 1위지키고 있기때문에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고려신용정보에서 채권자와 채무자를 도와 신용사회를 지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으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Q.소비자신용법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아시나요
    A.채무조정요청권, 채무조정교섭업 신설, 추심연락총량제와 같은 제도가 새로 도입됩니다. 전반적으로 채무자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입사후에 추심관리사들에게 새로운 제도에 대한 교육을 돕고 바뀐 법과 제도에 따라 지점의 기준을 수립하고 제도를 보완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Q.어떤 채권을 다루는지 아시나요? 신용사회를 수호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얘기해주세요
    A.일반적으로 민사채권, 상사채권, 금융채권, 통신채권, 특수채권을 다룹니다.
    신용조사를 통해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부실 채권을 회수하여 채권자들에게는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채무자들에게는 신용회복을 도우며 신용사회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분 각각 다 반응이 달랐지만 인재개발실장님이 인상이 좋으셨고 답변을 드릴때마다 꾸준히 아이컨택을 해주셔서 긴장하거나 말이 끊길때마다 그 분을 보면서 멘탈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에는 긴장하지말라고 간단한 질문을 하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시는 분위기였으나 제가 속했던 세명의 지원자들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지 점점 더 압박 질문이 들어와서 생각했던 것보다 끝으로 갈수록 힘든 면접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다른 어떠한 부분보다 신용정보회사에 꼭 필요한 채권추심법, 신용정보법이나 소비자신용법과 같은 부분을 많이 물어보셔서 이 부분을 좀더 숙지하고 면접을 봤으면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정보회사에 대한 이해와, 특히나 채권추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압박 면접이 들어오거나 모르는 질문이 들어와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잘할수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업계 1위이다 복지가 좋다 이러한 표면적인 이유보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신용정보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본인이 지원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연결해서 말할 수 있다면 합격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고려신용정보 본사(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3) / 1차면접은 오후 1시경 2차면접은 오전에 이루졌습니다.
    1차는 약 1시간 가량, 2차는 20분 조금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면접 기준 대략 24명 정도 였습니다. 3명의 면접자와 3명의 면접관으로 이루졌다고 통지받았으나, 막상 들어가니 면접관 두분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인재개발실장님이셨고, 다른 분은 임원분이셨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는 다대다 임원면접이었고, 2차는 대표이사님과 1대1 면접이었습니다. 공통질문과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바탕으로한 개인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 면접의 공통질문의 경우 첫번째 질문이 오른쪽에서 시작했다면, 다음 질문은 왼쪽부터 묻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력서를 기초로 하여 특이한 이력에 대한 개인 질문도 중간중간 이루졌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 1대1 대화 형식의 면접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1분자기소개를 해보세요
    A.경험을 근거로 책임감과 열정을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해당 업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필함과 동시에 그럼에도 관련 경력 및 경험이 없다는 부족함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이를 책임감과 열정을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Q.10년 후 자신에 대해 말해보세요
    A.준비한 질문이 아니었지만, 막연한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고려신용정보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을 지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데이터 관련 역량을 키워 문제를 발견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짜는 전문가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으나... 지나고 보니 좋은 대답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막연한 비전이 아니라 회사와 내가 10년의 삶을 보내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Q.자신의 성격상 장단점을 말해보세요
    A.장점은 원칙을 중시한다는 점을 경험을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단점은 중요하지 않은 결정을 자꾸 미룬다는 점을 제시하였고, 이에 대해 현재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 지를 말씀드렸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 내내 태도는 정중했고, 면접자가 대답을 할 때 반응도 잘해주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을 안내해주시는 매니저님도 정중하게 대해주셨습니다. 2차 면접에서 대표이사님도 권위적인 태도가 아니라 정중하게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갑 입장에서 을을 대하는 게 아니라 회사의 손님으로서 대접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니었고, 충분히 자신이 준비한 것을 다 말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면접자의 단점을 찾아내기 위한 취조가 아니라 그 사람의 준비성과 캐릭터를 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준비 못한 질문에 모르면서 아는 척 헛소리를 시작해서 2차 면접 내내 갈 곳을 잃고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대답만을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는 애매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게 아는 걸 표현을 안 하자니 떨어질까 불안하여, 결국 마치 다 아는 것 마냥 대답을 했습니다. 말을 하면서도 꼬였다는 것을 느꼈지만 이미 너무 꼬여 수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질문이 있냐는 말씀에 준비한 질문을 하지 못하고 "없습니다!"라고 하며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채용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가서 순간을 모면하는 이야기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 과정을 거치며

    1.업종과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충분한 조사
    2.앞으로 '삶'을 함께할 고려신용정보에서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
    3.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표현 된 '나'에 대한 충분한 이해

    위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아주 기본이지만 지키기 어려운...."묻는 말에 대답하기"를 정확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면접관이 "질문을 통해 듣고 싶은말"(특정 성향이나 회사에 긍정적인 대답을 말하는게 아닙니다.)을 하셔야 합니다. 성격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고려신용정보가 왜 좋은지를 대답하는 등의 대답은 좋지 못합니다.
    면접관은 면접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여 묻는 것이니,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던질 것이 아니라 "소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고려신용정보 본사(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3) / 9월 18일 15시경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2명의 면접관 및 인사담당자 / 면접 응시자는 약 25명 정도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2명의 면접관이 주로 질문을 했고, 인사담당자가 마지막으로 질문하는 형태의 유형이었습니다.
    3명의 응시자에게 차례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유형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 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보다는 평이한 질문이었고, 답변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몇 개의 질문은 차례로 답변하다가 개인의 의견을 물어보는 질문은 손을 들고 질의하는 형식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신용정보회사를 어떻게 알고 지원을 했는가.
    A.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신용정보회사에 입사하겠다는 목표를 가졌고, 그에 맞게 신용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Q.채권추심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제가 생각하는 채권추심은 원래 있던 자리로 돈을 되돌려 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있던 돈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면 부실이 발생하고 또 다른 기회비용을 놓치게 됩니다. 따라서 경제 기반을 단단히 하기 위해선 채권추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A.잘 알고 있습니다. 기관의 보고서와 신문을 통해서 자주 접했고, 특히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이 금융서비스와 이어진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경청하는 태도가 좋았고, 압박면접이라고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답변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질문하여 추가답변을 하였습니다. 편하게 해주시려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마주치려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으며, 최대한 긴장을 풀어주고자 하는 면접관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시작하면서 개인이 사는 곳이나 오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일상적인 대화로 시작하였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회사에 대한 질문을 물어보았을 때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기본이라고 생각한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리 파악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이지만, 회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최대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개인역량을 바탕으로 답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대한 괌심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고려신용정보는 많은 지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지사를 방문하여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대한 좋은 답변을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솔직하려고 했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 면접, 서울 본사(서초구) 5층, 오후 3시
    면접시간 15분 전까지 도착하도록 안내받았으며 도착 후, 약 30분 대기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총 3명, 면접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면접 대상 인원 알 수 없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자 2명이지만 총 면접시간은 약 50분으로 짧지 않은 면접시간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기반 인성 질문과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질문 다수
    우측 인사팀 면접관에게 질문받지 않았으며 중앙과 좌측 면접관의 질문이 주를 이룸
    그리고 앉은 순서대로 질문하지 않으며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해당자에게만 질문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가 무엇인가
    A.주 업무 외에 부가적인 업무가 너무 많았다. 그 부가적인 업무가 주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면 고려사항이 아니었겠지만 주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였기 때문에 본 업무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한 회사에 지원하였다.
    또한, 지역적인 문제가 있었으며 큰 인프라를 가진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
    Q.3가지 모집직무에서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
    A.3가지 직무 중 2가지를 하고 싶었다. 2가지 직무 중 이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채용 직무에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유사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으로 해당 직무의 지식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었고 고려신용정보에 입사한다면 이러한 경험을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용하며 새로운 능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다른 금융권을 준비하고 있을것같은데 왜 고려신용정보인가
    A.취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채용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른 금융권도 함께 준비하고 있지만, 고려신용정보는 업계 리딩컴퍼니이며 여러 장점(다수)이 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회사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큰 리액션이 없어 대답에 대한 판단을 하기 어려움. 다만, 하나의 질문에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을 했던 부족한 답변이던 여러 질문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기 때문에 첫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가장 먼저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는게 주요하다고 생각함.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한 분위기의 면접은 아니었다. 질문 하나하나가 논리를 요구하면서 날카롭다고 느꼈으며 하나의 질문에 파생 질문이 많다.
    면접시간이 길고 질문이 많지만 편한 분위기며 날카로운 질문이 많으므로 마지막까지 받는 질문에 대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초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 질문에서 나의 명확한 캐릭터를 만들지 못함. 그래서 자기소개서만 봤을 때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질문을 받았으며 그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변을 했지만, 그 대답과 상관없이 나의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움.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서 기반뿐만 아니라 인성 질문은 본인을 꾸며내는 게 아니며 감출 수 없으므로 팩트를 기반으로 대답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고려신용정보가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알아야 함. 본인이 지원한 기업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본임.
    마지막으로 하나의 질문에 파생 질문이 많으므로 모든 질문의 대답에는 이유와 논리가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함.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면접은 본사 오후 17시, 2차면접은 본사 오전 9시에 진행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면접은 면접관 3 대 지원자 2 형식이였고, 2차면접은 대표이시님과의 1대1 면접이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면접은 면접관 3 대 지원자 2 형식이였고, 2차면접은 대표이시님과의 1대1 면접이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면접같은 경우에는 맨 처음에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합니다. 공통질문 및 개별질문들을 섞어가면서 질문을 하시며, 주로 회사의 대한 관심도 및 개인적인 이력을 토대로 질문을 하십니다.
    2차면접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인 이력에 대해서 좀 더 포커스를 두는 편이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2년 공백기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A.퇴사 후, 앞으로 내 인생에 있어서 장기간의 해외살이는 없다고 판단하였고, 이를 경험해 보기 위해서 해외에서 2년정도 거주하다가 왔습니다. 거주하면서 어학공부는 물론, 일을 하면서 현지에 대한 문화 및 사고방식을 많이 얻어온 것 같습니다. 이 것이 당장 고려신용정보에 부합되는 요소일지 아닐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후회없이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왔기에, 그것을 기반으로 여기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습니다.
    Q.고려신용정보에 왜 지원하였는가?
    A.업계 1위, 채권시장의 성장가능성, 안정적인 직장을 간략하게 언급하였습니다. 타 기업에 비교하여 고려신용정보만의 장점을 언급하였고, 대기업에 비해 규모는 작을 지는 몰라도, 선두에 서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Q.고려신용정보의 사업보고서를 보았는가?
    A.못 보았다고 하였고, 대신에 재무재표 및 회사 사이트는 보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기타 기사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였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반문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그것에 대한 설득이 필요하며, 설득과정에 있어서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호응도 잘해주십니다. 너무 긴장하시지만 마시고, 친근한 동네 아저씨라 생각하시면서 편안하지만 논리적으로 대답해주세요.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압박면접성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것을 에라 모르겠다라는 식이라기보다는 나에대한 관심도 및 회사가 채용하고자 하는 열정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고, 당황보다는 본인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씀만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정답은 없으니깐요.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2차 면접시에 면접비가 없던 점, 또한 대기장소가 회사 사무실 끝자락에 덩그러니 있어서 눈치가 좀 보였습니다. 아마도 대기장소로 활용되는 회의실의 사용으로 인한 점 같으나, 미리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면접비를 현금으로 주셨으면 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려신용정보에 왜 지원하였는가?" 입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이것이 주제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곰곰히 지원여부를 결정해보시고, 지원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자세한 회사조사 및 관심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방법은 다양하니 여러 소스를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들어오시면 좋은 기회가 많을만큼 기대하시고 열심히 준비하시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초동에 있는 고려신용정보 본사 사옥에서 16시 30분에 면접 통보, 실제 면접은 16시 45분~17시 40분까지 약 1시간 가량 봤습니다. 각 지점별 리더(점장), 경력 정규직 채용에 지원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자산관리파트 본부장 4명과, 경영지원본부장, 인사팀장. 이렇게 총 6명이었고,
    지원자는 동시에 2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이 11시부터 17시30분까지(마지막 면접 봄)로, 그날 총 12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6명에 지원자 2명으로 다대다 면접이나, 면접관 수가 세배나 많고, 면접시간이 1시간으로 심화면접으로 보시면 됩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같은 질문을 지원자에게 차례로 하거나, 이력서, 경력기술서 상 특별한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지원자에게 개별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질문이 대부분 '면접의 정형화된 질문'으로
    자신의 장단점?
    합격한다면 어떠한 리더가 되겠는가?
    기타 개인적인 질문 등
    추상적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추상적이기 때문에 질문도 쉽고 답변도 쉽지만, 그 사람을 파악하긴 어렵지요.
    면접관별로 1~2개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인사팀장은 사회역할만 하고 큰 질문은 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기존에 하던 업무와 여기서 하는 업무가 좀 다른데, 왜 지원한건지 모르겠다. 금일 다른 지원자와는 하던 업무가 다르다.
    A.업무가 일부 다를 수 있으나, 관리직의 경력은 조직을 리드하는데 있어, 구성원을 어떤식으로 움직이게 할지가 리더로써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전 직장과 일부 다른 업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를 빨리 파악하고 구성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부 다른 업무로 인한 업무의 공백 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Q.자기관리가 안되는거 아니냐? 자기관리도 못하는 사람에게 직원관리를 맡길 수 없다.
    A.개인사정으로 인해 체중 증가 등이 있었으나, 업무에 큰 영향은 없다고 본다.
    리더는 리더로써의 역량 그 자체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며, 업무상 필요하다면 그에 맞는 역량을 갖추면 된다.
    외적인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조직을 움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구성원을 정상에 세우느냐가 중요하지 않는가?
    Q.리더가 안된다면, 수익이 없을 수도 있는 필드 업무를 위촉/계약직으로 할 수 있겠는가?
    A.경력직이고, 관리자로 근무해온 기간이 있는 만큼, 입사지원이 나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지원을 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세부 업무 중 그간 해온 업무와 일부 차이가 있다면, 필드의 경험이 중요할 수도 있고,
    그러한 부분이라면 당연히 현장 업무를 경험해볼 의사가 있다.
    다만, 면접이 안되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Q.여행을 간다면, 어느 지역과 어떠한 방식의 여행 방법을 선호하는지, 추천해달라.
    A.자주 가는 제주, 여행은 목적에 따라 휴양, 액티비티, 관광 등으로 나눠, 이에 맞게 숙소의 종류와 위치, 일정 등을 고려하여 가는 것을 추천한다.(세부사항 답변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큰 반응은 없었으며, 경영지원본부장의 질문의 경우, 외모에 대한 비하, 공격적 발언이 있어, 시대착오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음. 경력직으로써 다년간 사회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이런식의 면접 질문이 이루어진다고 봤을때, 신입사원 면접은 더 심할 것으로 생각됨.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시간이 길고, 질문이 많았지만, 대부분 의미 없는 질문이었고, 실무에 중요한 업무의 방식에 대한 질문은 극히 적었음.
    면접관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궁금한 부분을 물어본다기 보다는 질문을 해야 하니 물어본다는 식의 분위기가 강해 보임.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신용정보사 중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시장에서 존재감이 강한 회사이고, 코스탁 상장까지 된 회사라
    기업에 대한 메리트(비젼, 소득 등)를 느꼈기 때문에 지원을 했고, 합격을 기원하며 면접에 참가 했으나, 일부 임원의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해당 기업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졌음.
    면접 중간에 질문 중 비슷하지만 다른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라 우리와 안맞는다는 식의 질문은(같이 들어간 지원자도 동일) 질문의 내용은 물론, 뉘앙스 자체가 이미 탈락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서류전형에 합격을 시킨 이유를 알 수 없음.
    뿐만 아니라, 외모 비하의 질문은 이성의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면, 성희롱 발언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위험한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력직, 그것도 관리자는 완벽히 동일한 업무를 하지 않았더라도, 관리자의 역량에 따라 스카웃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경영인의 경우를 보면, 항상 같은 종류의 기업을 맡지 않듯이, 리더의 역량으로 어떻게 조직을 움직이느냐가 성과를 좌우하게 됩니다.
    이전 경험이 회사채권(대출-채권관리회사의 관리자 근무)관리 위주라고는 하지만, 조금 넓은 틀에서 봤을때 영업-채권관리-성과관리 라는 부분은 같기 때문에, 업무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었고, 성과에 대한 자신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기존 업무가 조금 다르니 이 업무를 이해 못할거야.. 라는 사고는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외모비하.. 이건 뭐 개인별로 생각해보세요.
    쓴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업무 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은 개인프라이버시와도 연관이 있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세번째, 위촉/계약직으로의 영입 관련 질문은 당시 느낌상 '리더는 아닌거 같고, 수당 없어도 발로 뛰어봐.. 할거 없잖아?' 라는 뉘앙스가 강해 보였습니다.
    같이 면접 진행한 다른 지원자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으니,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면접 끝나고 나왔는데 그 질문한 면접관이 쫒아나와서 명함 주고 가더군요.
    수직적 조직은 조직에 명령을 하달하거나, 그를 통해 움직이는데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필요 없습니다.(의견을 수렴하거나 듣지도 않는게 보통이죠)
    몇몇 사람의 결단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직은 그 몇몇 사람의 사고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정체되기 쉽습니다.
    수평적 조직은, 의견 교환이 자유롭습니다.
    위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현장에서는 알고 있고,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도 가지고 있죠.
    이러한 의견 교환을 통해 정체될 수 있는 부분을 썩지 않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는 어디든 발생할 수 있겠지만요. 제 생각에는 이 회사는 전자쪽인거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잠실역에 위치한 지사에서 면접을 보았다. 오후2시에 면접이 예정되어있어서 미리 인근에 도착하여서 위치를 확인하고 여유롭게 면접에 참석하였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2명 지원자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에 앞서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였다. 1분정도 자기소개를 한뒤 질문이 이어졌는데 기본적으로 이력서에 적힌 내용들을 토대로 꼼꼼하게 읽어보시면서 질문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이력서내용에 기반한 질문이 처음엔 주를 이뤘고 그 이후에는 직무내용보다는 인성적인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였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전직장이 있는데 퇴사한 이유가 무엇인가?
    A.각종 복지 등의 혜택이 일을 하는것에 비해서 굉장히 적어서 좀 더 노력을 하더라도 적당한 보수를 받고싶어서 고민끝에 퇴사하게 되었다.
    Q.최근에 기쁜일과 나쁜일을 경험한 기억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기쁜일과 나쁜일 모두 전직장의 퇴사로 꼽고싶다.
    퇴사하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과 나쁜점으로는 잠시 경제활동이 중단된점이다.
    Q.인생에 어떤 목표가 있나?
    A.내 주변사람들을 최소한 잃지않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살고싶다. 가족이나 주변 친구 등을 잃고싶지 않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하게 별다른 리액션은 존재하지 않았다. 큰 리액션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이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 간파하기는 힘들었다. 직무에 대한 내용보다는 전체적으로 인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더욱 속마음을 알기가 힘들었다. 직무에서는 어느정도 답이 조금은 정해져 있지만.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딱딱한분위기에 가까웠다. 딱딱한 분위기는 약간 회사의 특성도 조금 반영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신용정보회사가 채권이나 신용 등 다소 딱딱하지만 무겁고 중한 성격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면접관님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간단한 멘트를 하기도 하셨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사실상 금융적인 지식은 있지만 직무에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었던것은 아니였다. 그래서 그런지 직무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준비를 많이 한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면접에서는 직무에 관한 질문은 크게 없었고 대체적으로 인성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준비한게 아쉬우니깐 하고싶은말에서 직무에관한 준비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따라서 인생관이나 꿈 목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바나 근무태도가 어떤지 등을 잘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이전에 직장경험이 있다면 그 직장경험에 대한부분도 준비를 꼭 해야한다. 왜 퇴사를 했는지 기여한 바는 무었인지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며 면접의 시작은 자기소개에 이어 이력서에 기반한 질문들을 주로 하니 혹시나 이력서에 적힌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지 않도록 이력서의 내용을 잘 꼼꼼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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