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면접과 최종면접 모두 안양에 있는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첫면접은 오후시 최종면접은 오후3시에 보았습니다.
첫면접은 면접관2 분 지원자 2명이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한분은 인사담장자 한분은 안전팀 팀장님이셨습니다.
최종면접은 사장님을 포함한 4분 지원자는 3명이들어가 면접을 보았습니다.
첫 면접-2:2(면접관: 지원자)
최종면접4:2(면접관: 지원자)
첫 면접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한후에 면접관 분들이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고, 분위기는 매우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실무면접이었지만 실무적인 것보다는 인성위주의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약 20분정도 면접을 본후 소정의 면접비를 지급받고 귀가하였습니다.
첫 면접때는 반응을 잘 해주셨습니다. 모든 대답에 고개를 끄덕여 주셨고 저와 눈을 마주치셨습니다. 그러나 임원면접때는 좀 달랐습니다. 사장님께서 중앙에 앉아계셨는데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이력서만 읽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별다른 반응 없이 질문하셨고 그에따른 대답을 했습니다.
첫 면접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정말로 옆집 아저씨와 대화는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 들어간 지원자가 대한전선과 인연이 있어 질문이 좀 몰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경청하였습니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붙어 놀랐습니다.
최종면접은 임원면접의 정석이였습니다. 조금은 숨막히는 분위기였습니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대답을 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좀더 적극 적으로 저는 어필했어야 했지만 분위기에 눌려 그러지 못했습니다. 또한 면접전 회사에대하여 더 조사해보고 근무할 곳에 방문하여 이야기 꺼리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너무 떨었던게 가장 큰 패착이었습니다.
떨어지면 아저씨입니다. 떨지 마세요. 떨면 자기소개도 잘 못합니다. 기계적으로 외어온 티가 더 나게 됩니다. 신입에게는 어려운 질문 물어보지 않습니다. 어차피 잘 모르는거 알고 뽑는겁니다. 그러니 자신감있게, 떨다가 할말 못하면 정말로 아쉽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할말 다 하고 오세여요.
또한 면접전 회사에 방문해서 일할곳을 미리 둘러보는것 좋습니다. 면접때 말하면 면접관들은 대게다 좋아합니다.
다른 지원자가 말할때는 그냥 듣는척말고 진지하게 들으세요. 참고할만한 것이 많습니다. 감하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7년 상반기’ 대한전선㈜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대한전선㈜ 후기 | - | 3 | - | - |
‘2014년 상반기’ 대한전선㈜ 후기 | - | - | 2 | - |
‘2013년 하반기’ 대한전선㈜ 후기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