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판교에 위치한 원익빌딩 8층에서 진행되었다. 2시까지 도착해야하는 오후조로 조편성이 되어있었고 면접진행은 거의 시간표대로 진행되었지만 약간의 지체가 있기도 해서 약 15분정도 예정보다 늦은시간에 면접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선 1차적으로 영어면접이 진행되었는데 외부 어학원에서 초빙한 외국인강사 한 명과
한 조로 편성된 지원자 4~5명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2차적으로는 기술면접이 진행되었고 면접관 5명 지원자 4~5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1차적으로 영어면접이 진행되었는데 외부 어학원에서 초빙한 외국인강사 한 명과
한 조로 편성된 지원자 4~5명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2차적으로는 기술면접이 진행되었고 면접관 5명 지원자 4~5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1차적으로 영어면접이 진행되었는데 외부 어학원에서 초빙한 외국인강사 한 명과
한 조로 편성된 지원자 4~5명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외국인 강사가 지원자 한명씩 지목해 집중적으로 간단한 소개와 어떤 상황에 대한 생각 등을 물어보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2차적으로는 기술면접이 진행되었고 면접관 5명 지원자 4~5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각 지원자들의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각자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간단한 질문을 하였고
사회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토론방식으로 진행하는 토론면접 또한 진행되었다.
통상적인 질문이 주를 이루었기에 어느정도 회사에 대해서 알고 면접에 임하는지 테스트를 해보는 느낌이었고, 대답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 충분히 기다려서 지원자가 말을 정리한 다음 대답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대답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반응은 없었고 중간에 지원자들의 대답을 첨삭하거나 추가질문을 하기보다는 가만히 듣는 스타일이었기에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알기는 어려웠다.
영어면접에서 만큼은 편한 대화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기술면접이라는 이름에 비해서는 비교적 전공적인 질문도 없다시피하여 지원부서를 왜 지원했는지 사업내용에 대해서만 파악하는 정도였고, 토론면접 또한 기술에 관련된 주제라기 보다는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만 명료하게 대답하면 되었기에 크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다.
돌발질문이나 꼬리를 무는 추가 질문, 그리고 압박질문 같은 지원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어려운 질문들 또한 없었고 대부분 질문자들의 대답을 충분히 기다려주고 이를 담담하게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항상 자기소개를 준비해가지 않는 편이었기에 다른 질문에는 원하던대로 질문에 대한 핵심을 짚고 이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잘 말했지만 자기소개에서는 그 자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였기에 조금의 버벅거리는 부분도 있었고 명확하게 나 자신이 어떤사람인지에 대해서 전달이 잘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아쉬웠다.
우선 자기가 지원한 회사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공부를 하며 어떤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전공과 관련하여 이를 활용해 어떻게 업무를 배우고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해서 지원동기나 각오에 대한 질문을 미리 대비해놓는 것이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문화, 경제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놓치지 않으며 스스로는 그에 대해 찬성인지 반대인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남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현상들을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알아보거나 친구들과 대화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기때문에 간단하게 자기소개에 대한 영어정도만 미리 준비해 간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치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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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하반기’ (주)원익큐브 후기 | - | 3 |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