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9년 상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11,925읽음 한국조폐공사 - 품질관리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전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오후 1시쯤 시작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20명 정도 였고 시간별로 오는 인원이 달랐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 지원자 3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간단하게 30초 정도 자기소개를 하고, 임원 면접관님들께서 한명씩 돌아가며 질문을 하시는 일반적인 형태였습니다. 한 사람당 질문은 5~6개 정도이며, 총 시간은 30~40분 정도 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소서에 있는 것 말고 또 힘들었던 경험?

  A.학교 식당에서 많은 인원을 감당하는 식기세척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데, 나이가 많은 여사님들과도 함께 소통하며 일했던 경험이 있엇다.

  Q.나이가 본인보다 적은 선배가 있다면?

  A.나이와 같은 직무에 관계없는 부차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않는다. 나보다 일주일이라도 먼저 들어왔다면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해당 직무에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바?

  A.전공 뿐만 아니라, 전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서 직무역량을 높였고, 타인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했던 경험이 있어서 여러 공정에 걸쳐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많이 떨고, 더듬더듬 말씀드려도 전혀 개의치 않고 진심으로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답변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보충해달라는 요청도 정중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지원자들이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습니다.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부대시설도 좋고 다과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전 개별 책상이 제공되어 편하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경력이나 경험이 많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기업 특성상 경력자, 고스펙자가 많은데 비교적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스스로 위축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서 생각해보니 조금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본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면접에 임햇으면 합니다. 그 힘든 NCS도 뚫고 면접까지 갔으면 적어도 능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대화하듯 본인만의 경험과 가치관, 강점을 차분히 전달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기업 특성상 너무 튀게 본인을 강조하거나 면접관님과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