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정도였고 지원자들은 4명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대 다로 개인질문을 진행했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할 수 있는 1분이 주어졌고 직무에 대한지원동기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가 이루어졌습니다. 가벼운 질문이 주를 이루었으며 대기실에서 바로 이동해서 면접이 진행 되었습니다.
세분이 계셨는데 가운데 분은 아무 표정을 짓지 않으셨으나, 왼쪽분은 답변에 대해 안좋을 때는 찡그리기도 하셨습니다. 오른쪽 분의 경우 시종일관 웃으시면서 지원자들을 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면접관들의 성향이 너무나 상이했기에 어떤 분이 질문을 하는지에 따라 자유롭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보통의 면접과 다르지 않았지만 무뚝뚝한 분이 질문하실 때면 무겁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블랙야크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추어서 물론 좋은 결과는 받았지만 끝나고 가는 길에 블랙야크에 대해 제대로 말을 못한 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면접의 경우 까봐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블랙야크의 경우가 그런 거 같습니다. 그다지 좋은 컨디션에서 보지않았고 결과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합격한것을 보니 어느정도의 태도와 인성 그리고 말하는 표정을 보신 거 같습니다. 말은 수훨하게 못했어도 합격의 결과를 받았던거처럼 면접을 잘 못보았다고해서 결과까지 안놓쳐도 되는 거 같습니다. 지원자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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