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항목 중 2개 항목이 질문의 의도와 요구사항에 맞지 않는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시한 사례들이 전체적으로 특별하지 않다는 점에서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 2개입니다. 지원자는 지원하는 회사의 특징이나 직무의 특징에 어울리는 경험을 제시하기 보다는 학창시절 일반적인 경험을 설명하고 있고, 그 내용이 이 회사의 해당직무 직무기술서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공공기관의 경우, 직무기술서라는 문서를 반드시 채용공고에서 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무에서 요구하는 사항과 지식이 무엇인지, 담당 업무가 무엇인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함입니다. 즉, 직무기술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채용에 중요한 기준과 원칙이 된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무기술서에서 언급한 지식, 경험과 연관이 있는 이야기 소재를 제시할 때,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 지원자의 경우에는 그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대학 시절의 일반적인 경험을 항목에 주제에 맞춰 작성하는데 급급하고 있어, 이야기 소재가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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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을 제대로 읽고 내용을 써야 합니다. 본 항목에서 요구한 것은 타인과의 의견차이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원자가 작성한 문제는 의견차이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업무량이 많은 불만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의 주제와 다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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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무슨 말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왜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본인의 희생을 감수할 만한 일이었던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 최선을 다해 노력한 사례이겠지만, 희생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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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본 항목은 구체적인 상황을 요구하고 있는데, 지원자는 프로젝트 전체적인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내용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고, 문제 극복방법도 두루뭉술하게 써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