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자기소개서 항목이 경험을 묻는 경우가 많고, 이 회사 역시, 지원동기를 제외하고 경험을 묻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 대한 지원자의 열정이나 관심사, 담당할 직무에 대한 준비과정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의 자기소개서가 돋보이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내용을 적절한 부분에서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지원자들이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 소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만으로는 특화된 내용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원자는 두 번의 공공기관 경험을 활용하여 그런 부분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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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현재 내용에서 왜? 가 빠져 있습니다. 물론 글자수 한계가 있지만 하나라도 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이 회사 기사와 산업지식을 쌓았는지, 왜 대학 지식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고, 막연히 그러고 싶었다는 식으로 써 놓았습니다.
아쉬운점 2 인턴이 어떤 일을 하는지 조사해 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건성으로 쓴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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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의 요구사항에 어울리는 소재이지만 내용이 호감 가지 않습니다. 이 내용이 호감 가기 위해서는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이 좀 더 그럴듯하게 강조되어야 합니다. 현재 내용에서는 그런 느낌이 들기 보다는 그냥 대신 무언가를 한 느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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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공공기관 업무 경험이라는 점이 호감이 갑니다.
아쉬운점 1 까먹지 -> 잊어버리지
아쉬운점 2 지원자만의 특별한 역량이기 보다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느낌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