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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폴리텍 2018년 상반기 신입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대학원
  • 경영학과
  • 학점 4.31/4.5
  • 토익 950
  • 토스 Level7
  • 해외경험 1회
  • 10,286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대학 시절 여러 번의 대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큰 그림을 그리는 습관을 길러왔습니다. 팀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배경과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자 전문 분야가 다르고, 관심을 두는 포인트가 달라서 서로 자신의 것에만 집중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 때에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과 방향을 고려하여 팀원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리더이고, 저는 참여했던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리더를 맡았습니다. 덕분에 의도적으로 나무가 아닌 숲을 보기 위해 노력했고, 자연스럽게 프로젝트의 큰 틀을 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경영관리팀은 현재 사업 상황을 진단, 관리하고 향후 사업을 위한 전략과 계획을 세워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가진 큰 그림을 그리는 습관은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사업의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하여 예산 및 손익 계획을 세우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저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직무입니다. 더불어 끊임없이 체크하고, 살펴보는 제 성격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6261,078Byte

답변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고정관념 타파"

작년 여름방학에 OO에서 아르바이트했었습니다. 서류보관 창고에서 전 지점에서 보내온 체크카드 서류를 재정리, 포장하여 엑셀로 DB 정리 작업이 주 업무였습니다. 아르바이트생 3명의 인원으로 당시 담당 팀장님께선 작업 기간을 2주로 보았는데 첫째, 둘째 날이 지나고 셋째 날이 되어 작업이 손에 익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의 막대한 양으로 인해 전혀 2주 안으로 끝낼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당시 첫 번째로 시도했던 작업 프로세스는 분업체제였습니다. 하지만 능률이 오르지 않아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은 협소한 장소에서 짧은 서류정리 과정은 분업이 오히려 방해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분업을 포기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본래 분업은 일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업을 포기하면 능률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모든 과정을 개인이 단독으로 하는 작업 프로세스로의 변화를 통해 당시 작업량을 2주에 맞춰 끝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뻤던 건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도출한 해결책이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에서 소통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

글자수 6201,062Byte

답변
긴 프로젝트 동안 서로의 주장과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모습,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이래서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였고 자신의 주장만큼이나 타인의 주장도 듣고 자신과 어떻게 다른지 어떠한 절충안이 더 효율적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서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고 이러한 시간을 통해 서로와 자신을 위해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며 과열된 상황을 중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방법을 바탕으로 서로 듣는 것부터 시작하여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용기를 볻돋아 진행한 결과 A+의 학점을 받을 수 있었고 말하는것만큼 듣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402702Byte